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섹스리스의 정의부터 해야 옳을것 같네요.

리나인버스 조회수 : 5,423
작성일 : 2013-03-08 05:34:04

월 1 회 정도라면 섹스리스가 아니죠.년 1 회 정도는 되어야 섹스리스 라는 생각입니다.

단지 불타지 않는정도라고 봐야옳겠죠.

결혼하고 신혼이 지나면 왜 타던 불이 꺼지는가 하는 이유는 남성의 생물학적인 이유에서도 기인합니다.

여성과 잠자리가 질린다 다른 여성에게 눈길이 돌아간다 기타 등등등도 있지만 다른 부분의 원이라고 하면 남성

스스로 힘겨워 진다는 겁니다.

대부분 처음은 남성의 요구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자주 관계가 이어지지만 성관계라는 것이 남성과 여성이 쾌락을

추구한다는 부분으로 접근하면 굉장히 유익하지만 남성의 육체라는 부분에서 바라보면 몸이 망가지는 짓입니다.

여성은 평생 철분제를 먹고 살아야 한다고 하죠.남성은 아닐까요?

보통 남성이 1 주일에 2~3 회 정도의 성관계를 6 개월 정도만 지속해도 이가 부서지기 시작합니다.남성이 정자를 만들어 낸다는 것도 자신을 깍아 먹는 행위거든요.

남성들이 잘 몰라서 성행위에 탐닉하다 어느순간 욕구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또 그래야 몸이 배겨 나니까요.

남성은 희안해서 오래산 아내라도 한동안 멀리하고 욕구가 생기고 그렇게 몇일 지나면 다시 욕구가 사라지는 패턴이 반복이 되어 버립니다.

월 1 회로 왜 줄이냐면 여성은 아이를 임신해서 출산하는 과정에서 몸이 망가지는 경험을 하지만 남성은 성관계를 가질때마도 조금씩 조금씩 티나지 않게 망가집니다.

남성이 대체적으로 몸을 안 망가트리고 지속 가능한 횟수는 월 2 회 정도라고 저는 판단합니다.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식성 먹는양 기타에 따러서 좀 달라지기는 합니다.

많이 먹고 식성이 좋으면 월 횟수는 늘어날수 있습니다...대신 똥배가 나오고 배가 나오는 것은 감당해야 합니다.양
쪽을 다 갖을수는 없으니까요.

 

 

 

p.s 제가 육감적인 여성보다 작고 귀여운 여성을 선호하는 것은 아마도 성욕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한 수단중 하나라는 생각이네요.

정상적인 남성이 육감적인 여성과 같이 살면서 성관계를 자제하기란 쉽지가 않죠.자제를 못하면 몸이 망가지는 문제 사이에서 고민을 해야 하니까 말입니다.

남성이 결혼 일정 기간후 성관계 횟수를 줄이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을 지킬려고 하는 방어 기제다 라고 생각하시면 같이 사는 아내분들의 섭섭함이 많이 줄어들 겁니다.

아내분에게 질려서 다른 여성을 찾는 남성도 분명히 있지만 대다수 남편들은 힘에 겨워서 그리고 있다고 이해해 주시면 덜 섭섭할 겁니다.

 

남성의 몸은 일단 종족번식 쪽에 최우선적으로 에너지를 쏟아 붙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아주 고대에서 부터 남성이 여성에게 어필해서 같인 섹스로 갈수 있는 기간과 횟수가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기회가 될때 여성을 임신 시킬려고 하는 종족번식을 위해서 자신의 몸이좀 망가져도 여성과의 성관계에 집착 하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그 기간이 지나고 여성이 임신을 하면 남성이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면서 자면스럽게 금욕의 기간이 찾아오면서 다시 부실해진 몸을 보충하게 되는것이죠.

 

헌데 오늘날의 결혼 제도와 남성의 성 매카니즘의 충돌이 벌어진 겁니다.한명의 여성과 결혼해서 평생을 같이 산다는 문화가 정착됐는데 남성은 신혼때는 본능적인 성 매카니즘을 따르는데 문명시대 이전처럼 기간이 한정되어 있는것이 아니다 보니 몸이 망가지는 상태에서 회복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 겁니다.

 

그래서 힘겨워하는 겁니다.불타던 남편이 왜 무심해 지나 하는 것을 단지 자신이 살림을 하고 안 꾸미고로만 생각하시면 뭔가 핀트가 어긋나는 것이죠.

 

IP : 121.164.xxx.22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달 한번이면 활발
    '13.3.8 8:02 AM (118.209.xxx.104)

    40대 이상이라 치고
    한달 한번이면 1년에 10번이 넘는 건데
    그게 왜 리스입니까?

  • 2. 리나인버스
    '13.3.8 8:06 AM (121.164.xxx.227)

    저는 1 년에 한번 정도면 섹스리스라고 정의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월 1 회는 섹스리스가 아니라고 했는데요.

  • 3. ㅡ.ㅡ
    '13.3.8 8:41 AM (175.116.xxx.12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00&aid=000004...

    의학적 정의도 연 10회, 월1회 미만이라고 정의되있는데
    뭘 연 1회로 스스로 정의를 내리시나요

    보통남성이 일주일에 주2~3회하면 6개월만에 이가 부서진다는 사례는 대체 어디서 난거예요?
    울 남편 그런식으로 따지면 우리 결혼 11년차인데 아직도 금슬이 좋으니 남편 이가 하나도 없어서 틀니를 껴야할판이네요

    월 2회이상 성생활하면서 몸 안망가진 남편둔 부인들 많아요.
    자유게시판이라지만 검증되지 않은 사례를
    결혼도 안 해본분께서 스스로 일반화시키는건 위험한 발상입니다.

  • 4. 완전히 맛이 갔군
    '13.3.8 8:52 AM (210.180.xxx.200)

    미혼이 부부 문제에 뭔 아는 척을?

  • 5. 진짜 싫다
    '13.3.8 8:54 AM (175.223.xxx.189)

    너무 싫다 좀 가요 제발.

  • 6. 리나인버스
    '13.3.8 8:55 AM (121.164.xxx.227)

    횟수는 식생활의 영향도 있다고 얘기했느데요.

    이것 저것 잘 먹어가면서 성생활을 즐기면 횟수를 늘리는 것은 가능합니다.


    뭔가 얘기를 하면 그 속에서 찝을 거리를 찾으냐고 바쁘군요.


    뭔가 응용이나 이해를 해볼려는 노력은 안하시나 봅니다.모든 여성이 섹스를 많이 원한다라고 할수는 없죠.

    남성의 경우도 하나의 대표 케이스 가지고 모든 것을 다 얘기할수는 없는 겁니다.

  • 7. 리나인버스
    '13.3.8 9:00 AM (121.164.xxx.227)

    모든 남성들이 일주일에 2~3 번 정도 가능할 정도의 능력자라고 생각하시면 그 이하는 바람을 피우거나 한눈을 팔거나 아니면 아내를 무시해서 입니까?

  • 8. ..
    '13.3.8 9:00 AM (211.202.xxx.62)

    남자들한테도 이런 말 해보셨나요? ㅋ

  • 9. 리나인버스
    '13.3.8 9:03 AM (121.164.xxx.227)

    예 해 봤죠.

    공감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은 괜찮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여성은 섹스를 밝힌다 라는 정답이 아니죠.그렇다고 모든 여성이 섹스를 싫어한다도 정답은 아닙니다.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니까요.


    대표값 하나로 모든것을 정의할수는 없으니까요.

  • 10. 난독증있어요?
    '13.3.8 9:05 AM (175.116.xxx.121)

    아니 누가 어떤 남성이 주 2~3회가 모두 가능하다고 했어요?
    님이 주 2~3회 육개월 이상하면 이가 부서진데서 울남편은 그렇게해도 이상없다고 한건데
    뭘 또 다른 남자들까지 끌여들여요.

    님이 안되니까 열폭하세요?

    무식하고 논리가 딸리면
    남의 말 제대로 읽고 알아듣기라도 해야지

  • 11. 리나인버스
    '13.3.8 9:08 AM (121.164.xxx.227)

    본인이 자신의 예를 들면서 반론을 제기하니까 하는 얘기 아닙니까?

    본인 남편의 경우가 평균치 입니까?


    대한민국 남성들의 대표값 입니까?


    열폭한적 없구요 착각좀 작작하세요.본인 스스로 독해를 못하시면서 누구한테 훈계를 두십니까? 제대로 된 사람이 욕을 해야 받아 들이기라도 하죠.

  • 12. 난독증 맞군ㅋㅋ
    '13.3.8 9:11 AM (175.116.xxx.121)

    난 대표값이라 얘기한적없고
    주 2~3회 육개월 이상해도 이가 안 부서진다고 반론했자나요

  • 13. 리나인버스
    '13.3.8 9:14 AM (121.164.xxx.227)

    사람마다 당연히 다르고 먹는 양과 종류에 따라서 당연히 다른 건데요.

    제가 하루 밥 세끼 먹고 야채만 먹는다고 딱히 얘기하던가요.


    하루세끼 밥먹고 괴기 꼬박 꼬박 챙겨 먹는 사람하고 밥에 야채에 김치만 먹는 사람은 당연히 다른 겁니다.

    좀 뭔가 확인해 볼려고 하는 노력은 안해 보십니까?

  • 14. 에휴
    '13.3.8 9:15 AM (115.21.xxx.7)

    -- 이 아래로 댓글 투척 하지 마세요 --
    신나서 이러잖아요..

  • 15. 리나인버스
    '13.3.8 9:17 AM (121.164.xxx.227)

    에휴님 같은 사람은 악플러 중에서 최고의 악플러중 하나 입니다.

    최악의 악플러.

  • 16. 리나인버스
    '13.3.8 9:32 AM (121.164.xxx.227)

    안 부서지면 병원 간다구요?

    부서지기 전에 해당 이 가 아프고 이 에서 피나기 시작해요.

    그때가 자제해야할 시기입니다.

  • 17. 리나인버스
    '13.3.8 9:37 AM (121.164.xxx.227)

    그럼 쭉 그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경험의 집합을 가지고 근거를 달라고 하면 댈 근거는 없겠죠.



    그리고 따지는 것이 목적이시죠.

  • 18. 리나인버스
    '13.3.8 9:41 AM (121.164.xxx.227)

    제가 어떻게 일반화 시켰는데요.


    의사들이 발표하는 것도 일반적으로 그렇더라 정도죠 100 % 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많이 먹고 식성이 좋으면 횟수는 늘어날수 있다고 분명히 적시를 했는데 무엇을 일반화 했다는 것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자신 내키는 대로 얘기하지 마시구요.

  • 19. ㅋㅋㅋ
    '13.3.8 9:51 AM (14.32.xxx.115)

    별 또라이들 다 봤지만.ㅋㅋㅋ
    무식하면서 ㅋㅋㅋ 우기기까지 잘하니 ㅋㅋㅋ
    진상스럽네 ㅋㅋㅋ밥값이나 하고 다니시는게요?ㅋㅋㅋ

  • 20. 칼슘
    '13.3.8 9:53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이빠지거나 약해지는건 여자들 임신출산 하면서 겪는건데.
    이의 상아질을 녹여서 태아한테 가기때문에.
    남자도 빠지나? 헐...ㅋㅋㅋㅋ

  • 21.
    '13.3.8 11:42 AM (175.125.xxx.131)

    같은여자로서 진짜 창피합니다.
    논리적 반박 안되나요???? 왜 꼭 물어뜯어야 하죠??
    원글이 감정적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아님 뭐 고질적인 물흐리기 하던 사람인가요?
    그저 자신의 의견을 말한거예요.
    다른 의견이 있으면 말하면 되는거고, 틀렸다고 생각하면 틀리다고 지적하면 되죠.
    왜 들 그래요?? 수준이 낮아도 너무 낮아요.

  • 22. 틀린 말 하나도 없는데
    '13.3.8 12:15 PM (119.69.xxx.48)

    남성의 신체 특성과 생리에 대해 무지한 여자들이 이렇게 많다니...
    1주에 1~2회가 건강에 가장 좋다는 근거없는 소리는 어디서 주워들은 건지 모르겠네. 연구라는 것도 그걸 하는 사람이나 용역을 준 사람의 의도대로 진행되고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일주일에 1번 이상씩 몇년 이상을 계속 유지하는 건 대부분 불가능한 게 정상이죠.
    여자는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크게 한 번 몸이 상하고 남자는 사정을 할 때마다 조금씩 계속 몸이 상하는 게 맞고 동양의학에서도 그렇게 설명합니다.
    정력이 약하거나 성욕이 적으면 무능한 거라는 얘기도 참 무식한 소리.

  • 23. 틀린 말 하나도 없는데
    '13.3.8 12:22 PM (119.69.xxx.48)

    20대라면 모를까 남자는 1주에 1,2회씩 몇달 이상 섹스를 과도하게 하면 이가 약해지거나 흔들리면서 빠지기도 하죠.

  • 24. 이분은
    '13.3.8 3:02 PM (1.216.xxx.53)

    좀 과해요 ...뭐랄까 침착하지만 가르치려는 말투 , 아는척 ㅡ 님이 싫진 않은데요 님글은 죄다 싫어요

  • 25. 이분은
    '13.3.8 3:06 PM (1.216.xxx.53)

    글고 여자사이트에 맘먹고 와서 글쓰고 누가 감정적으로 ㅂㅏㄴ론하면 여자들이 원래 그렇지 비아냥
    .... 대체 왜그러세요? 저도 남초 사이트에서 많이 놀았었는데요 어디든 가서 어울리려면 조심하고 그 사람들이 싫어하는 주제는 피하고 해야하는데요
    님은 정말 외로워서 그런지 맨날 여기서 감정 배출 하시는데

  • 26. 리나인버스
    '13.3.8 3:37 PM (121.164.xxx.66)

    본인의 감정 배출은 어떻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151 81세 인플란트 괜찮을까요?? 4 치아 2013/03/08 1,302
227150 뉴스킨 하는 사람들 다른세상 사람같아요 9 무슨종교집단.. 2013/03/08 5,916
227149 저같은 분 계신가요?(약간 지저분..) 6 쩜쩜 2013/03/08 1,110
227148 '십알단' 댓글 알바 '박근혜 선거운동' 윤 대표, 혐의 일부시.. 2 참맛 2013/03/08 512
227147 집안에 있어도 콧물이랑 재채기가... 황사 2013/03/08 551
227146 제주칼호텔은 어떤가요? 2 제주칼호텔 2013/03/08 2,032
227145 앞트임 같은 것은 왜 하는 건가요? 10 궁금해요 2013/03/08 4,122
227144 자양동 살기 너무 좋네요. 2 ... 2013/03/08 3,876
227143 이 고양이 몇킬로나 될까요? 16 ,, 2013/03/08 1,273
227142 주위에 이런 캐릭터 꼭 있죠? 1 ... 2013/03/08 452
227141 장터 아침청년의 율미 수 고구마...어떤가요 ?? 7 고구마만 구.. 2013/03/08 964
227140 여성 보호할 특별한 이유 있나요?" 연대 2013/03/08 490
227139 영어학원 조언기다립니다..아발론, 최선 아님 소규모.. 9 또 질문 2013/03/08 2,971
227138 ebs 에 고등학교 내신강의가 있나요? 1 777 2013/03/08 610
227137 직접 담근 매실 엑기스 선물 어떨까요? 10 으니맘 2013/03/08 1,368
227136 창문에 붙였던 뽁뽁이, 재활용인가요 일반쓰레기인가요 7 버릴때 2013/03/08 13,121
227135 구로에 있는 아울렛 다녀왔어요 깜놀 2013/03/08 922
227134 '대세 개그맨' 김준현(33)이 장가 간다. 9 결혼하기 좋.. 2013/03/08 3,328
227133 좋아하는 여자상이 나이 들어가며 바뀌나 안 바뀌더군요. 1 리나인버스 2013/03/08 1,110
227132 학원강사인데요. 초등학생한테 사랑에 빠지면 이상한가요? 14 - 2013/03/08 5,699
227131 내일 세퍼 타고 필리핀가는데요 어묵을... 2 어묵 2013/03/08 856
227130 스키니 발목까지 길이는 복숭아뼈를 가리면 되나요? 패션 2013/03/08 607
227129 여수 5 혹시 2013/03/08 911
227128 토셀 주니어 2등급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2013/03/08 3,643
227127 드라마 삼생이 질문이요~ 4 궁금 2013/03/08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