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할때는 첨엔 올것처럼 호들갑 떨다가..
정작 당일엔 안오고 전날 일땜에 못간다하고 ..
결국엔 결혼식엔 축의금이나 아무런 반응 전혀없다가 .. 결혼식 끝나고 나서 빗발치게 연락오는경우..
결혼식 잘끝났냐라 던가 갑자기 급.. 더 친해지려는..
주변사람들중에 그런사람들 많이 있나요 ??
제가 딱히 반응이 없으니.. 후에 하는말이 나중에 축의금 줄려고 그랬다 등등 후에 그런말들 하는데..
주변에 이런사람들이 좀 있어서 .. 내인간관계가 이상한건지 아님 이런사람들이 꽤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차라리 축의금없어도 결혼식에 오고나서 나중에 이런저런말 하면 이해라도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