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형마트에 사람이 없어요.

아나 조회수 : 4,836
작성일 : 2013-03-08 00:40:39
10년전 전단가격으로 판다고 난리지만... 주 후반 저녁 황금시간대에도 마트가 훠~~~~언!
사더라도 많이 사지도 않고요.
나라경제가 이제 거덜이 나나봐요.
그 큰 대형마트에 고객보다 각 코너 직원 수가 더 많을 수가 있는지...
다들 살기 좋고 돈도 있지만 일부러 안 쓰는거겠죠?
그러니 또 그렇게 뽑아놨겠지만... 
IP : 112.144.xxx.2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짐
    '13.3.8 12:43 AM (222.114.xxx.57)

    코스트코는 미어터지던데요.. 음

  • 2. 장보기
    '13.3.8 12:45 AM (1.236.xxx.210)

    제 경우도 예전처럼 덥석덥석 사게 되질 않아요.
    1+1인것도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집에 반찬 있으면 굳이 장보러 가려고 하지 않구요.
    과일도 예전처럼 박스로 사놓지 않고 그때그때 적당히 사구요.
    앞으로 더 어려워질꺼라고 해서 좀더 아끼게 되요.

  • 3. 제 경우
    '13.3.8 12:54 AM (119.67.xxx.168)

    이제 우유 빼고 음료수 종류는 안삽니다. 오늘도 카트 안에 골라 놓은 물건 중 반은 다시 진열해 놓았습니다.

  • 4. ...
    '13.3.8 1:22 AM (112.155.xxx.72)

    저는 오늘 하나로 갔는데 사람이 많이 없드라구요.
    늦게 가서 그런건가 아니면 다 이마트 롯데마트 갔나 했는데
    워낙 없는 거였나요?

  • 5. 주말에..
    '13.3.8 1:32 AM (39.119.xxx.150)

    이마트 갔다가 밟혀 죽는줄 알았어요 ㅠ

  • 6. ...
    '13.3.8 1:39 AM (61.105.xxx.31)

    온라인 매달 많이 시켜서 그래요

  • 7. 마트 영업제한
    '13.3.8 2:07 AM (14.52.xxx.59)

    이후로 온라인 배달이 폭발적으로 늘고
    매장은 사람이 확 줄었어요 ㅠ
    결국 시장도 활성화 안되고,마트직원 일자리 잃은 셈이라고 하더군요
    마트쪽에서 시장활성화 기금을 내고 그냥 심야 휴일영업 하게하자는 말이 많아요
    배달온 아저씨 말씀 들어보니 너무너무 바쁜데 생수같은거 많이 시켜서 정말 힘든다고 하시던데,,짠하더라구요
    저도 생수 12병 시킨사람이라 죄송하기도 했구요

  • 8. 저도
    '13.3.8 3:36 AM (58.229.xxx.222)

    온라인 배달 많이 이용해요. 사실 시장도 그렇지만 마트 직원도 짜증나게 하는 아줌마들 많더라고요. 내 참 웃겨서. 돈을 아주 편하게 벌려는 족속들이 너무 많음.

    서비스 생각하면 백화점 가고 싶은데 또 가격 차이가 많이 나고 그러니 그냥 온라인 배달. 짱 좋아요.

  • 9. ..
    '13.3.8 3:45 AM (112.72.xxx.153)

    마트 매출이 실제로 많이 줄었을 거예요.

    백화점에 이어 마트도 불황이라고 몇 달 전부터 언론 보도가 있긴 했어요.

    거덜 나는 것 맞겠죠. 어젠 북쪽 정부도 제 2의 전면전을 피할 수 없다는 둥 하던데

    ㅎㅎ 기도 많이 하세요. 우리 나라 망삘 단단히 들었어요.

  • 10. .........
    '13.3.8 4:20 AM (122.35.xxx.66)

    울 동네는 재래시장이 없어서 그 전단지 뿌린 마트는 미어터져요.
    가장 싸거든요. 근데 가장 질이 안좋아요.

  • 11. ....
    '13.3.8 7:54 AM (1.247.xxx.40)

    저희동네 롯데마트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드 백화점 이 다 몰려있는데
    롯데마트 이마트 백화점 다 한산한데 이마트 트레이드만 사람이 넘쳐나더라구요
    한 번 가봤는데 창고 같고 대량으로 살것도 없고 해서 안가게 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454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결정 혹은 변경시에 아이의견을 어느정도 반영.. 2 shally.. 2013/03/08 695
227453 코가 예민해서 탈이네요. 11 개코1호 2013/03/08 1,738
227452 짜장해놓고 냉장고에 일주일 3 ㅇㅇ 2013/03/08 1,155
227451 300억 빌딩 매입했다고 하니 개나소나 온 된장이 다 몰려 11 어이없어 2013/03/08 4,045
227450 저 위에 남의 옷차림에 참견한다는 언니 글이요. 입성 2013/03/08 756
227449 김형태 의원 `성평등 걸림돌상` 불명예 2 포항시민 2013/03/08 381
227448 공기업 다니는게 그렇게 대단한건가요? 26 . . 2013/03/08 5,235
227447 스모그 정보.. 일본 기상청 황사 예측도예요 (번역페이지) 4 에고 2013/03/08 2,077
227446 백화점에서 주눅 안 들고 다닐 정도의 옷차림은?? 42 백화점 2013/03/08 15,228
227445 아이들 스키바지 드라이 맡겨야 하나요? 7 아기엄마 2013/03/08 859
227444 용인에 있는 농촌테마파크 다녀오신 분 있을까요? 1 가보신분 2013/03/08 698
227443 럭셔리 드라이 클리너는 어디에 있나요-- 플리츠플리즈 디자인.... 16 .ㅜㅜ 2013/03/08 2,107
227442 홈패션(미싱) 관련 까페 좀 추천해주세요. 1 소쿠리 2013/03/08 737
227441 “김종훈, 안철수 대항마였다”… 朴 대통령 오래전부터 준비 17 세우실 2013/03/08 2,120
227440 죽으면 가져가지도 못할 것을 뭘 그리 쌓아두는지... 15 ... 2013/03/08 3,638
227439 바퀴는 없고 높낮이 조절되는 의자 있나요?? 1 ... 2013/03/08 2,345
227438 갤럭시 S3(LTE) 기기변경할려고 하는데.. 이 조건이 괜찮은.. 1 종호영웅짱맘.. 2013/03/08 837
227437 소변이 자주 마려운것은 아닌데 무쟈게 기분나쁘게 아픈것도 아니고.. 6 오줌소태 2013/03/08 1,493
227436 납골당에 모셔야되는지. 의견좀 7 급고민녀 2013/03/08 2,076
227435 아들 면회 2 엄마 2013/03/08 1,098
227434 초등 아이가 회장이 됐다고 전화가 왔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5 ... 2013/03/08 2,020
227433 신용카드 어떤 것 쓰세요? 3 신용카드 2013/03/08 1,266
227432 이이제이 약산 김원봉특집 꼭 들어보세요 4 ... 2013/03/08 1,276
227431 백수오가 불면증에 좋은가요? 4 아른 2013/03/08 2,047
227430 밑에밑에 '신세계 볼 예정이거나..'글 완전 스포예요!!! 2 클릭금지 2013/03/08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