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엉덩이가 납작하니 살이 없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제생각에는 별로 그렇지도 않은데(특히 요즘에는 살이 좀 찌기도 했고)
생각해보니까 제가 딱딱한 데 오래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좀 아픈데요.
그래도 딱딱한 데 방석이나 그런 아무 것도 안 깔고앉으면 아픈 게 당연하겠지. 싶었는데
엉덩이에 살 많아서 오래 앉아 있어도 안 아픈분들이 계시긴 한가요?
최근에 엉덩이가 납작하니 살이 없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제생각에는 별로 그렇지도 않은데(특히 요즘에는 살이 좀 찌기도 했고)
생각해보니까 제가 딱딱한 데 오래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좀 아픈데요.
그래도 딱딱한 데 방석이나 그런 아무 것도 안 깔고앉으면 아픈 게 당연하겠지. 싶었는데
엉덩이에 살 많아서 오래 앉아 있어도 안 아픈분들이 계시긴 한가요?
저도 살이없어서 그런지 바닥에 그냥앉음 넘 아픈데
통통하신분들은 덜 아프려나요?
무게가 쏠리니 어차피 똑같이 아프려나..
네..저 하체비만일때 엉덩이도 살이 많았거든요
그게 쿠션역할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이후로 다욧을 하거나.또 지금처럼 운동을 해서 몸매를 가꾸고 엉덩이살이 지방없이근육만 잇는 상태로 만들어놨거든요. 이때부터는 엉덩이가 좀 아프더라구요.
저는 엉덩이에 살이 있는편이구요.뒤로도 튀어나왔는데..어쩄든 지방질이 걷혀지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져요.
제가 이 문제로 우리엄마한테 이야기를 한적이있는데.엄마는 엉덩이에 살도 없고 납작해요
지금은 나이가 드시니 더 살이 없거든요
그런엉덩이는 원래 아프대요.
네..안아프답니다 ㅠㅠ
두툼한 지방이 쿠션역활까지하나봐요
제가 아주 옛날엔 매우 말랐을땐.
나무의자 앉아있기힘들었어요..뼈가닿으니 엉덩이가 배겨서 아펐지요
살 많이 쪘는데 오래 앉으면 아프던데요..
그리고 나이들면 엉덩이도 착색된다고 해서 왠만하면 방석위에 앉으려고 하고 맨바닥엔 잘 안앉아요.요즘은
무게에 눌려 오래앉아있음 너무 아파요ㅠ
저 엉덩이 뒷쪽으로 살이 많아요.
손에 잡으면 넘쳐서 한움쿰이구요.
그래서 그런지 나무 의자 앉아 있어도 배기거나 아프다는 생각 해 본 적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같이 앉아 있던 친구들 중 마른 아이들은 배긴다고 하면서 나무 의자에 오래 못 앉아 있더군요.
스무살부터 의자족이었는데요
네 하루종일 인터넷해도 안아파요.
일명 오리궁뎅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8294 | 남편이 렉서스 460LS???를 구입하고 싶다는데요ㅠ 2 | 중고수입차 | 2013/03/10 | 3,074 |
228293 | 7세영유에서 어디로? 14 | 미확인물체 | 2013/03/10 | 2,267 |
228292 | 초등 3학년 성에 대한 관심 6 | 너무 절망스.. | 2013/03/10 | 1,724 |
228291 | 홍요섭씨랑 윤다훈씨봤어요.ㅋ 17 | 얼음동동감주.. | 2013/03/10 | 13,930 |
228290 | 엄마가 미워요 8 | 상담 | 2013/03/10 | 2,873 |
228289 | 오늘 버스에서 있었던일 15 | @@ | 2013/03/10 | 4,048 |
228288 | 자존감이 낮았던 세월 9 | 이야기 | 2013/03/10 | 4,197 |
228287 | 전쟁날까 넘 무섭네요 73 | 전쟁 | 2013/03/10 | 14,959 |
228286 | 왜 그럴까요 | 왜 | 2013/03/10 | 383 |
228285 | 제시카알바 바비인형같지않나요? 5 | ,,, | 2013/03/10 | 1,337 |
228284 | 혹시 핵산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 백내장 | 2013/03/10 | 1,114 |
228283 | 글아래 광고요 정말 신기해요 3 | 지현맘 | 2013/03/10 | 807 |
228282 | 설겆이통 스텐으로 바꾸면 물때 덜 끼나요? 11 | .. | 2013/03/10 | 3,062 |
228281 | 이건희 아직 한국에 없나봐요. 13 | 아아 | 2013/03/10 | 4,466 |
228280 | 김포에 파마 잘 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3 | 저기 | 2013/03/10 | 719 |
228279 | 베스트글읽고...약사의 복약지도란 어디까지? 17 | 음 | 2013/03/10 | 1,857 |
228278 | 아래 "옷차림 남의 눈을 왜 신경쓰냐"는 글요.. 21 | 옷차림 | 2013/03/10 | 3,126 |
228277 | 좋은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 | ;;; | 2013/03/10 | 1,371 |
228276 | 매콤깐풍기 드디어 해 먹었어요. 맛있네요. 3 | 치킨 | 2013/03/10 | 1,242 |
228275 | "오늘 약국에서" 화제의 글 보러가기 4 | 쌈구경 | 2013/03/10 | 1,524 |
228274 | 동태포와 커피생두 2 | 너머 | 2013/03/10 | 1,178 |
228273 | 아들 녀석들의 다빈 엄마 짜증나요.. 5 | 조용히.. | 2013/03/10 | 2,265 |
228272 | 사회생활 하기 너무 힘들어요 울고 싶어요 2 | ㅜㅜ | 2013/03/10 | 2,392 |
228271 | 모카포트가썩었어요ㅠ 5 | .... | 2013/03/10 | 2,002 |
228270 | 발등이 튀어나왔어요 | 게자니 | 2013/03/10 | 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