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5개월 아이 현미 먹이기 무리 일까요??(약간 더러운 이야기 있어요)

3살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13-03-07 23:25:33

 

 

예전엔 현미+찹쌀현미로만 밥을 지어 먹다가 

 

근 2년여동안 아기때문에 백미를 먹었어..

 

이제.. 그 아기가 25개월 3살이 되어서 얼마전부터 다시 현미+찹쌀현미로 밥을 했는데..

 

먹기는 잘 먹는데..변을 보니 알갱이가 그대로 나오네요..

 

이럼 소화가 다 안되었단 거지요??

 

계속 먹임 적응 될까요?? 아님 중단하고 다시 백미로 먹여야  할까요???

 

 

 

 

 

IP : 59.12.xxx.5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7 11:26 PM (175.192.xxx.47)

    10살까지는 잡곡 먹이지 말라던데요.

  • 2. 혜진군
    '13.3.7 11:29 PM (121.161.xxx.142)

    네 백미 먹여야 해요
    저는 백미에 현미찹살 섞어서 먹고있긴해요

  • 3. 원글..
    '13.3.7 11:29 PM (59.12.xxx.52)

    어머 그렇게 오래요? 전 잡곡이 좋은데... ㅠㅠ

    현미 뿐 아니라 콩,팥 등 다른 것도 넣지말고 오로지 백미만 먹여야 하는건가요??

  • 4. dlfjs
    '13.3.7 11:38 PM (110.14.xxx.164)

    소화 못시켜요

  • 5. mi
    '13.3.7 11:38 PM (121.167.xxx.82)

    검은쌀도 그렇고 현미도 그렇고 다 변으로 그대로 나와요.
    어린아이들은 잘 안씹으니까.
    이 다 나고 잘씹게 되면 그 때부터 현미 먹이세요.

  • 6. 저도요
    '13.3.7 11:42 PM (223.33.xxx.198)

    저도 8살까지 현미먹지말라고 봤어요
    소화못시킨대요

    그런데 콩밥은 종종해먹어요

  • 7. 넘버원
    '13.3.7 11:43 PM (211.37.xxx.129) - 삭제된댓글

    아들녀석 보는 위기탈출 넘버원에
    6,7살까지는 잡곡은 먹이지 말라고 나와있더라구요
    안그래도 할머니집에 놀러가면 부모님이 꼭
    잡곡밥을 드셔서 같이 먹는데
    소화안된것(?)들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ㅎ

  • 8. 울작은애
    '13.3.7 11:50 PM (118.216.xxx.254)

    심지어는 손톱이 울퉁불퉁.
    백미로 바꾸니 괜챦더라구요.
    오래전 이지만

  • 9. 20000
    '13.3.7 11:57 PM (116.33.xxx.25)

    저희부부도 백미를 안먹고. 보리, 현미만 먹어서..밥할때 같이 하긴 하는데 백미는 씻어서 한쪽에 몰아두고 압력밥솥 돌려요.. 그러니 편하던데요. ^^ 20개월이라 아직 잡곡 안될것같아서요.

  • 10. ㅇㅇ
    '13.3.8 12:02 AM (71.197.xxx.123)

    엄마가 잡곡 좋아하면 애기밥을 따로 하면 되잖아요.
    근데 잡곡이라 할 때 현미도 포함되나요?

  • 11.
    '13.3.8 12:16 AM (115.21.xxx.7)

    저는 아기가 아토피여서 못 먹는 게 너무 많아요. 계란, 우유, 닭고기... ㅠㅠㅠㅠㅠ
    그래서 영양보충을 위해 현미밥 해주는데요
    가정용 쌀도정기를 샀어요..
    현미를 사서 도정기에 돌리면 현미껍질과 눈은 다 벗겨져서 바깥쪽 통에 모이고요
    망 바구니엔 깎인 쌀이 남아요. 백미죠. 오분도미, 칠분도미 정도?
    그럼 그 현미껍질이랑 눈이 모인 가루를 (미세가루처럼 돼있어요) 밥에 같이 넣어 지어먹여요.
    응아에 나오지 않아요.. ^^;

  • 12. 저는
    '13.3.8 12:31 AM (119.70.xxx.194)

    480개월 다되어가는데 현미만 먹으면 소화가 안되어요. 애들은 오죽할까요?

  • 13. 480
    '13.3.8 1:00 AM (118.216.xxx.254)

    ㅋㅋ 윗님
    첨에 오타 내셨는줄 알았어요

  • 14. ..
    '13.3.8 8:51 AM (210.121.xxx.129)

    우리 딸래미 24개월인데.. 잡곡 먹어요... 콩도 좋아해서.. 콩만 골라 먹구요...
    12개월 이후부터 잡곡 줬구요.. 18개월 까지.. 변에.. 잡곡이 섞어 나오더니만
    이제는 .. 어른 변처럼 소화 잘 되서 나와요...
    물론.. 잡곡이라 하면.. 그나마 소화 잘된다는 발아현미... 현미찹쌀... 차조.. 이런거 먹이구요..
    생각해보니.. 씹는 습관을 들여서 그런거 같아요.
    간식으로... 좀 질기다 싶은것들 줬거든요... 다시마... 멸치 같은것들..

    씹는 습관 잘 들이면 부드러운 잡곡은 괜찮을꺼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9 올해 할로윈 커스튬은 케데헌이겠네요 .... 05:19:26 111
1741978 뒤로넘어져도 코가깨지는 시기에.. 05:16:34 141
1741977 매달 250만원을 이자로 받는다면 1 이자 05:15:57 314
1741976 당근라페에 아보카드오일 2 당근라떼 05:15:36 116
1741975 에어컨 29도 설정인데 그냥 풀로 돌아갑니다 6 ㅁㅁ 05:02:01 519
1741974 현미밥으로 많이 드시나요? 3 04:34:54 240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21 결국 03:30:16 1,902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8 독일 02:45:23 1,664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4 임대인 02:45:00 1,322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737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5 .... 01:40:59 1,484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4 지나다 01:19:55 3,150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2,536
1741966 인스타그램 7 기분 01:12:27 675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2,168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779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4 ㅅㅅ 00:49:22 3,198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2 ㅇㅇㅇ 00:48:42 1,320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2 미용실 00:45:42 590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5 나쁜딸 00:23:08 4,073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9 ... 00:21:27 921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9 00:16:56 594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5 ㅇㅇ 00:16:50 581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3 ... 00:16:14 4,310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5 .. 00:13:57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