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수학

질문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3-03-07 21:46:56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문제 풀고
그런데 수에 개념이 없는지
틀린문제는 항상 틀려요
지쳐요 엄마표
매일 모르는 문제 투성이
학원보내고싶어요
IP : 113.216.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7 10:03 PM (223.62.xxx.26)

    틀린문제만 일주일치 모아서 그런 유형만 뽑아서
    문제를 풀게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를 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갈수있습니다.

  • 2. 하아....
    '13.3.7 10:33 PM (110.15.xxx.84)

    원글님이 무슨말하시는지 저는 알아요 엄마표로 하고있는데.... 저도 정말 딱 저런 아이때문에... 지칩니다. 학원에 보낸들 보강해서 잡아주겠냐구요.. 엄마가 이렇게해도 안되는것을... 형식적으로 한두번 반복시켜주고말겠죠

  • 3. ㅇㅇ
    '13.3.7 10:47 PM (124.50.xxx.137)

    위에 분처럼
    그날 틀린 문제 다시 풀게 하고
    주말에 틀린거 모아서 다시 또 풀게 해보세요
    애들이
    틀린 문제가 계속 틀리 더라구요

  • 4. 저도요
    '13.3.7 11:09 PM (221.164.xxx.149)

    오늘 학원에 상담다녀왔어요
    그동안 초등저학년이 뭔 학원이냐 하는 주변
    분위기때문에 (학원비도 부담이고. . ) 그냥 집에서
    끼고 시험공부하고 연산학습지하나하고했는데
    도무지 실력이 늘지를 않더라구요
    작년 3학년 일년동안 시험성적이
    죽어라(?)공부하고도 평균이 80도 안됐어요. .
    학년평균은 95정도 되구요. . . ㅡㅡ
    아무리 개념설명 반복하고 오답정리해도
    틀리는거 계속틀리고 쉬운건 덤벙거리다 틀리고
    연산에서 실수하고 응용문제 조금만 꼬아놔도
    손도 못대고. . 내애가 아니다 하고 도닦는 심정
    으로 무한반복 설명해도 개념조차 이해못하는
    애한테 실망해서 저혼자 자책하다 승질내고
    조울증환자마냥 지냈네요
    애도 저를 자꾸어려워하는것 같고 해서 이번
    한학기동안 보내고 지켜보려구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273 인테리어했는데 현금영수증끊어달라면 끊어주나요 12 현금영수증 2013/03/08 5,158
226272 아래 등이 들어갔다는 글보니 허리아래 엉덩이 윗부분이.. 1 봄달래 2013/03/08 875
226271 결혼후에 결혼선물이나 부주 하는경우도 있나요? ........ 2013/03/08 468
226270 대형마트에 사람이 없어요. 11 아나 2013/03/08 4,783
226269 역시 가정교육이 중요합니다. 11 ... 2013/03/08 3,645
226268 발달지연 우리아들, 이거 대단한거죠?^^ 48 희망갖기 2013/03/08 4,729
226267 이제........옷........뭐 입어야 되나요? 환절기만 .. 4 2013/03/08 2,007
226266 아무로 나미에 좋아하는분 계세요? 15 dd 2013/03/08 2,903
226265 엉덩이 살 많은 사람은 딱딱한 데 오래앉아있어도 안 아프나요? 6 엉덩이 2013/03/08 3,428
226264 프랑스 중산층의 기준이 악기와 외국어 가능 여부를 묻는다는 얘기.. 10 실은 2013/03/08 3,981
226263 형제만 있는분들.. 1 관계 2013/03/08 733
226262 배려심 많은 아이 5 아이 2013/03/07 1,244
226261 음식할 때 간을 안 본다는 건 왜 그럴까요?? 33 궁금.. 2013/03/07 3,934
226260 북한 걱정 안해도 되나요? 16 걱정 2013/03/07 2,781
226259 과자는 안 좋기만 한 걸까요? 6 과자 2013/03/07 1,860
226258 소독약 대용량 싸게 파는곳 1 2013/03/07 755
226257 아니 ㅅㅅ 2013/03/07 299
226256 초등입학한 아이 11 눈먼맘 2013/03/07 1,451
226255 헬스장 같이 다니면 좋겠다는 동료남자직원 3 연애상담 2013/03/07 1,406
226254 나이 마흔에 연봉 6천 12 어떤가요? 2013/03/07 5,586
226253 조인성 원래 저랬나요? 37 어휴 2013/03/07 10,763
226252 40 중반 넘으신 분들도 스키니 입으시나요? 24 스키니 2013/03/07 5,243
226251 25개월 아이 현미 먹이기 무리 일까요??(약간 더러운 이야기 .. 13 3살 2013/03/07 1,602
226250 해외갈때 비즈니스석 제값내고 타보신분?? 10 궁금 2013/03/07 3,366
226249 LED 티비 - 32인치, 42인치 중 어떤걸로... 12 현명한선택 2013/03/07 5,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