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책가방...제가 너무하는 건가요??

가방 조회수 : 4,487
작성일 : 2013-03-07 20:22:32

아이는 지금 7살이구요.

책가방을 그냥 우연히 보게 되다가

필라 책가방이 신발 주머니까지 5만원 이더라구요...

미리 사 놓고 싶은데...

싸고 괜찮아서...

 

엄마한테 물어보니...

아이고 1년씩이나 일찍 산다고 뭐라하네요...

 

http://www.hyundaihmall.com/front/shItemDetailR.do?ItemCode=2015410060&Basket...

 

한푼이라도 아끼고 싶어서...

죄송요...

제가 좀 너무한건가요???

저같이 한분 없나요??

엄마한테 혼만 났네요...

 

IP : 1.231.xxx.1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3.7 8:24 PM (110.70.xxx.69)

    별로 싸지도않네요 그냥 욕심이신듯

  • 2. ㄴㄴ
    '13.3.7 8:25 PM (180.68.xxx.122)

    별로 싸지 않고
    내년 되면 선물로 들어올수 있고
    내년에 새제품 나오면 저거 이월로 더 싸게 나올수 있으니
    기다리세요

  • 3. 욕심
    '13.3.7 8:25 PM (1.231.xxx.110)

    ...욕심...??
    다른 사이트에서 5만원에 팔아서...
    살려고 했는데...
    아닌건가보네요

  • 4. @@
    '13.3.7 8:29 PM (223.62.xxx.10)

    일단은...가방이 너무 안예뻐요..

  • 5.
    '13.3.7 8:30 PM (114.206.xxx.140)

    죄송하지만 예쁘지않아요.
    싸다고 미리 구매해놓는게 때론 쓸모없어질 수 있어요

  • 6. ...
    '13.3.7 8:31 PM (218.147.xxx.228)

    그 가격이면 내년에도 살 수 있는 거 많아요. 전 올해 들어가는 아들에게 신발주머니 합해서 2만6천원주고 사줬어요. 전 모양보다는 가격으로 승부했어요. 그래서 친정엄마께 야단맞았는데, 애는 신경도 안쓰는데요 뭘.ㅎㅎ

  • 7. 제가
    '13.3.7 8:38 PM (1.231.xxx.110)

    예뻐서 사는 게 아니라...
    그냥 싸서...그리고...
    아이들 취향이란게 참... 진분홍 좋아라 하잖아요...
    그래서 아이한테 물어보니 예쁘다 그래서 혹 했나봐요...

    제눈에도 예쁘진 않습니다....ㅜㅜ
    내년에 예쁜거 사 줘야겠네요

    답변 감사해요^^

  • 8. .....
    '13.3.7 8:46 PM (124.216.xxx.41)

    신발주머니는 동네학원에서 홍보하면서 나눠주던데요 에나멜 여름이면 쩍쩍달라붙어 더워요

  • 9.
    '13.3.7 8:52 PM (61.73.xxx.109)

    저렴한걸 살 생각이면 저런건 많이 팔아요 코스트코에도 있구요 그러니 굳이 미리 사놓을 필요는 없어보여요

  • 10.
    '13.3.7 9:01 PM (116.38.xxx.72)

    애들 물건은 절대 미리 사재기해두는 게 아니더라구요 지나고보면..
    싼 거만 찾으면 이만원대로도 많이 팔아요. 학교갈 때 저렴이로 사주세요. ^^

  • 11. ㅎㅎ
    '13.3.7 9:06 PM (14.63.xxx.71)

    내년되면 따님이 다른 거 예쁘다 할거예요.ㅎㅎ

  • 12. 요즘
    '13.3.7 9:07 PM (211.58.xxx.148)

    같이 물건이 넘쳐나는 세상에
    돈이 없지 물건이 없진 않다...가 엄마 말씀이신데
    그 말이 맞다는걸 살수록 느끼고 있어요

  • 13. 싸지도않고이쁘지도않고 ㅠㅠ
    '13.3.7 9:14 PM (203.247.xxx.20)

    싼 맛에 사 두려고 하신다는 말씀이 이해가 안 돼요.

    싼 맛에 산다고 할만큼 싼 것도 아니고,

    정말 안 이뻐요 ㅠㅠ

  • 14. ...
    '13.3.7 9:17 PM (221.162.xxx.59)

    내년에 싼 거 또 나와요..
    또..
    내년되면 따님이 다른 거 예쁘다 할거예요.ㅎㅎ 222222

  • 15. 왔다초코바
    '13.3.7 10:15 PM (124.195.xxx.45)

    스포츠매장 아울렛 많은 곳 가 보세요..
    브랜드 책가방 15000원 신발주머니 5000원에 샀어요..지금 5만원인 그 제품도 내년엔 더 싸게 팔 걸요.

  • 16. ᆞᆞ
    '13.3.7 10:52 PM (112.144.xxx.14)

    내년엔 더 싸져요.

  • 17. 쭈희
    '13.3.8 12:26 AM (124.153.xxx.172)

    암만 유아들이 저런 진분홍 좋아한다지만, 초등생 저런색 갖고다니는 여자아이 별로 없어요..
    넘 색상이 심해요..그리고 애나멜 별로 안좋더라구요..스크레치나고 촌스럽고 ...
    근데 1학년이 핑크도 하지만, 저런색상은 정말 안해요..
    필라도 보라색같은 약간 톤다운된색상을 많이 선호해요..

  • 18. 무거우면 패스
    '13.3.8 12:35 AM (122.34.xxx.23)

    들어보고 사셔야해요 무거우면 힘들거든요

  • 19. ...
    '13.3.8 1:07 AM (125.178.xxx.22)

    5만원이면 엄청 이쁜거 사요. 내년에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930 미수금 받을려고.. 10 ... 2013/03/20 1,090
230929 카페인이 넘 강한거 같은데 빨리 중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5 베베 2013/03/20 4,848
230928 고 2 아들 이런땐 어찌해야 하는지요 6 무지개 2013/03/20 1,522
230927 동네 아줌마에게 질투를 느낄때... 8 질투의화신 2013/03/20 4,749
230926 1마일(혹은4마일) 걷기 하고 계신가요?^^ 5 아롱 2013/03/20 2,659
230925 이이제이도 공개방송 콘서트 한대요 이이제이 2013/03/20 374
230924 언제 어른꺼로 바꿔주셨나요? 1 초등샴푸 2013/03/20 589
230923 서울 노량진 근처 공중전화가 고장났는데 어디다 고쳐 4 핸폰없는사람.. 2013/03/20 461
230922 기내에 가방 뭐 들고 가세요? 5 2013/03/20 1,305
230921 오늘 날씨 희한해요 6 오오 2013/03/20 1,493
230920 어머 세븐이 군대갔네요 1 ........ 2013/03/20 661
230919 사랑스러운 풍경.... 1 아가 2013/03/20 569
230918 명란젓에 참기름? 들기름? 4 젓갈 2013/03/20 3,094
230917 남편한테 어떻게 말해야할지... 30 콘서트 2013/03/20 13,740
230916 스타일과 내용(김X경 강사의 발언) 7 ... 2013/03/20 2,396
230915 김미경씨 멘탈이 쓰레기네요 18 역시나그럴줄.. 2013/03/20 11,815
230914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게 되었어요.. 패션 코디 좀 도와주세요.. 13 카페 2013/03/20 3,566
230913 제가 툭하면 아픈 사람인데... 5 ........ 2013/03/20 1,705
230912 논란 중인 강글리오 커피 꼭 맛 보세요! 70 콜롬비아홀릭.. 2013/03/20 12,377
230911 영어로 말하면 에너지 소모가 더 많지않나요? 15 언어 2013/03/20 2,442
230910 왜 금융권 빅4, 여성임원 '0'이유는요? 1 금융계 근무.. 2013/03/20 564
230909 중학교 총회 갔다가...ㅠ 1 걱정중 2013/03/20 3,118
230908 아크릴80%,폴리에스터20% 이런옷도 드라이 해야 하나요? 5 ... 2013/03/20 2,235
230907 예나 VS 장미.. 누가 더 예쁜가요? 7 사랑했나봐 2013/03/20 1,524
230906 포천에 한우이동갈비 파는데 없나요? 유투 2013/03/20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