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연수 받으려고 후기 뒤지고 있는데 여자선생님으로 찾고있거든요
그런데 리플 중에 어떤 여선생님 가르쳐주는 중에 너무 심하게 대하고
손등 꼬집어서 별로라고 하셔서요 -_-;;
그 분 누군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연수 받기싫어서요
운전연수 받으려고 후기 뒤지고 있는데 여자선생님으로 찾고있거든요
그런데 리플 중에 어떤 여선생님 가르쳐주는 중에 너무 심하게 대하고
손등 꼬집어서 별로라고 하셔서요 -_-;;
그 분 누군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연수 받기싫어서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 선생님 인상도 좋으시고 끌리는데 남자선생님이라 쵸큼 어색해서..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저도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기도 하고
남자 선생님이라 혹시나 이상한 일 생길까봐
의심의 눈초리로 첫대면을 했는데요
진짜 단순히 운전 강사님이 아니라 인생의 스승님으로 모시고 싶을 정도로
인격이 좋으신 분입니다.
그래서 학교 교사 중에도 진심으로 선생님이라 부르고 싶은 사람은 몇 명 안 되지만
그 분은
선생님이나 샘으로 부르게 돼요.
연수중에 선교활동 엄청 하죠
지나놓고 보니 그걸 왜 참고 배웠나 싶더라구요
저도 여기 게시판에 속아서 그 여자분(위 댓글에 언급되셨네요.)한테 받았는데요.
완전 비추합니다!!!
혼내도 혼내도 그렇게 혼낼 수가~~~~~
윤운하 선생님 저도 강력 추천입니다. 소심한 저에게 장롱을 활짝 열고 탈출할 용기를.. 어쩜 그리 자상하게.. 한번도 언성 높이지 않고... 정말 감사한 분예요.
연수받아야 되는데 기억해야겠네요.
맨윗줄 실명만 지우세요 잘못하면 형사고발될수도 있으니까요 ...
윗댓글 주신분 감사합니다.
첫댓글 삭제하고 다시 붙여넣기 했습니다.
김영*씨로 기억합니다.
82에서 자기가 질문하고 자기가(딸이 대신) 추천하기도 유명하죠...
남자 선생님이지만 정말 신사적이고 실력 있으신분 소개드릴게요..
윤운하 샘인데요,
행당역까지 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신다면
최고의 선생님이라고 봅니다.
초보운전의 길잡이라는 책도 내셨구요,
연수생이 아무리 버벅거려도 처음 어조 그대로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연수에 얼마나 자신이 있으시면
듣도보도 못한 후불제로 연수를 하신답니다.
날마다 주차교육도 들어있어요.
5분도 일찍 끝내지 않고 시간도 꽉꽉 채워 알차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라 강추합니다.
제가 배운 지가 벌써 7년이 넘어
아직 하시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검색 한 번 해 보시고
꼭 그 분에게 연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운전에 대한 근본적인 두려움을 없애주시는 달인입니다~~
윤운하 선생님 좋으시구요.
여자 제자분도 좋으세요~ 두분께 다 연수받아온 아줌마입니다..
전..여자선생님을 더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윤선생님도 물론 좋으세요!!
이유는 윤선생님은 코스가 있는데 그게 집근처가 아니라서.
혹시 집근처가 저처럼 복잡한 주택가라면. ..
벌써 2년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