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만에 운전하기..

...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13-03-07 19:33:58

운전면허증 딴지는 어언 20년이 다되어가구요..장롱면허입니다.

일관계상 한달후부터는 운전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아..정말..걱정이 태산입니다.

하루종일 운전하거나 그렇지는 않고 필요할 때 해야 할것 같은데..

과연 한달만에 운전을 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한가득입니다.

주중에는 일을 하고 있구요..

주말에만 연수를 받아서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생각은 하는데까지 해보고 운전이 자신이 있을때까지 양해를 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까 하고 있습니다.

운전을 못하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될것 같긴 한데 암튼 엄청 지금 스트레스랍니다. 왜 진작에 운전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와 더불어요..쩝

님들.. 일산에 연수받을곳이라든가..팁이라든가..암튼 여러가지 도움되는 말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남편은 지금 차를 가지고 지방에 내려가 중순쯤에 올것 같아요..ㅜㅜ

IP : 121.163.xxx.1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산쪽은 모르겠구요
    '13.3.7 9:13 PM (220.119.xxx.40)

    매일 운전연수하는게 제일 좋아요
    개인연수 해주시는 분을 구하셔서라도..하루에 2시간씩 거의 30시간 연수받고 바로 운행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연수 끝나면 무조건 혼자 주행하세요 저는 10시간 연수받고 바로 일주일 아버지랑 왔다갔다 1시간씩 한 3번 해보고 혼자 주행했는데요..처음 시작할때 혼자 운전하는 버릇을 들이는게 좋더라구요
    제가 아는 두분은 무섭다고 옆에 누군가 태워다니는 버릇을 들이니 혼자 운전 못하더라구요..
    운전 연수하실때 강사분께 출퇴근 장소 왕복 계속 시켜달라고 하시고 주차+차선 바꾸는거 요령 집중적으로 가르쳐 달라고 하심 되요..사람만 조심하면 되니 막상 해보면 별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2. ..
    '13.3.8 7:23 AM (175.223.xxx.18)

    운전학원에도 연수반이 있긴한데 생각보다 별루구요. 전문강사 수소문해서. 출근시간이나 퇴근시간에. 다니실길을 연습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남자강사님이라도 괜찮으시면. 이메일주소 남겨주세요. 제가 배웠던 강사님 연락처 알려드릴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825 개그맨 김대성 여장 너무 예뻐요^^; 7 예뻐요 2013/05/12 3,496
251824 강아제 어제 데려와서 처음 키우는 초보입니다. 궁금한 게 많아요.. 9 강아지 2013/05/12 3,758
251823 팔레스 호텔 레스토랑(일식, 부페) 괜찮나요?? 4 식사권 2013/05/12 2,090
251822 윤시윤 팬분들 맨발의 청춘 보삼 3 .. 2013/05/12 1,505
251821 허리띠를 졸라매려고 하는데 돈안들고 놀러갈수있는곳들 16 2013/05/12 4,275
251820 여기 있는 일베충이나 변희재 같은 무리들이 멍청하네요. 13 잠잠 2013/05/12 935
251819 한약먹은후.. 3 알려주세요~.. 2013/05/12 963
251818 지금 현대홈쇼핑 리더스썬스프레이 같이 사서 나눌분 있나요? 1 행복한요즘 2013/05/12 1,452
251817 돌아가신아버지명의로 된집,,세금에 대해서 여쭤요 4 // 2013/05/12 1,654
251816 남자는 여자랑 ㅁㅌ가기위해서..사귀기도 하나요?? 46 0k 2013/05/12 21,035
251815 다른님들은 형제들간의 서운햇던점은 없엇나요? 3 궁금맘 2013/05/12 1,156
251814 초5아들 친구 바지수선비 삼만원 줬다는데 2 ** 2013/05/12 2,014
251813 이순신에서 이미숙이 왜 갑자기 순신이에게 돌변한거죠? 1 궁금 2013/05/12 1,919
251812 朴대통령 내일 유감 표명할 듯 20 ... 2013/05/12 2,713
251811 형이 욕하는건 죄가 아니라는 시부모님 26 궁금 2013/05/12 3,406
251810 성당 다니는 엄마가 교통사고등 불운한 일들이 전부 마귀 장난이라.. 13 성당 2013/05/12 3,590
251809 아씨 재래식 맛된장 먹어보신 분 맛이 어때요? 4 ... 2013/05/12 1,483
251808 비타 500 카페인 들었나요? 3 왜안자 2013/05/12 2,631
251807 중2딸에게 심한말 하시는 친정엄마 10 ........ 2013/05/12 3,346
251806 이쁜 원피스 추천해주세요.. 3 추천 2013/05/12 1,485
251805 친정부모에게 자식 맡겼던 죄 14 죄인 2013/05/12 6,759
251804 60세 어르신.. 여름 점퍼 색상 베이지 어떨까요? 사진링크 있.. 닥스골프 2013/05/12 1,000
251803 오너의, 오너에 의한, 오너를 위한 ‘남양유업’ 샬랄라 2013/05/12 717
251802 말 많은 사람 vs 말 없는 사람.. 둘중 누가 낫나요?? 6 모임에서 2013/05/12 2,737
251801 남편이 길거리 마트앞에서 신문구독을 신청했네요 2 짜증나 2013/05/12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