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패션 얘기가 많아서요.. 저같은 스타일은 어떻게 옷을 입어야 세련되 보일까요?

세련되지고 싶어요 조회수 : 3,519
작성일 : 2013-03-07 17:52:16

- 덧붙임 -

조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상세한 조언 주신 분들도 있으시네요. 잘 실천해 볼께요^^

사실 5Kg 정도 빼는게 답이란건 저도 잘 알고 있지만.. 쉽지가 않아서요.

지금 식사조절하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전 중간 피부톤에 피부는 좋고 건강한 편이에요.

상체에 비해 하체가 무척 길고요 살은 거의 히프와 허벅지-_-에 몰려 있어요.

친구들이 전 한국체형이 아니라 남미체형이라 그래요.

 

제니퍼 로페즈를 롤모델로 삼아야 하나.. 하지만 제니퍼는 섹시하잖아요

전 약에 쓸래도 섹시함은 없는 것 같애요

주위에선 귀엽고 나름 순진해 보이는게 제 장점이라며 무리해서 섹시해지려고 하지 말라고 하지만..

 

조언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이뻐지고 싶은 평범녀입니다.

절 이쁘다고 해주는 사람은 친구들밖에 없네요, 쿨럭 ㅜ

혹시 체형과 분위기가 저와 비슷한 분들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옷이나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해야 세련되 보일까요?

나이는 올해 서른이고요

165에 56kg입니다. 살짝 통통이지요

사이즈는 브랜드에 따라 55도 입고 66도 입어요

제가 제일 많이 듣는 말은 복스럽게 생겼다, 참하다에요

어른들이 많이 좋아하시고요 -_-

정작 제 또래에서는 여자들한테는 인기가 많지만 남자들한텐 그냥 그런듯 해요

얼굴도 눈도 코도 동그랗게 생겼어요 (쌍커풀은 없어요)

강아지 닮았다고들 많이 그래요

볼이 토실하고 가슴과 골반이 큰 체형이라 실제보다 더 통통해보여요, 흑

전반적으로 순둥순둥한 이미지라 도를 아십니까 에 단골로 잡혀요;;

제가 아무리 이뻐지고 싶어도 고소영이나 한채영같은 고양이과 미인은 전신성형을 하지 않는한 불가능이란 걸 알고요

타고난 기본틀 안에서 좀더 세련되고 어른스러운 이미지가 되고 싶네요.

(지금 동안이란 뜻은 아니에요. 딱 제나이로 보이면서도 뭔가 어설퍼요. 어른스러운 패션이 잘 어울리지 않는..)

한마디씩이라도 조언해주시면 다들 피부에서 광나시고 5Kg씩 빠지실 거에요

감사합니다.^^

IP : 211.171.xxx.1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언은 아니고
    '13.3.7 6:13 PM (175.223.xxx.210)

    제가 조언할 주제는 못되고요
    근데 제가 님이랑 이미지가 비슷한거 같아요
    저두 강아지처럼 생겼다는 얘기 많이 듣고
    얼굴이랑 몸매가 전체적으로 에지가 없거든요ㅠㅠㅠ
    그래서 전 의상으로 엣지를 좀 줘요.
    근데 그게 유니폼스러운 딱딱한 이미지를 얘기하는건 아니구요.
    뭐랄까...
    동글동글한 이미지에 유니폼같은 옷 입으면 그냥 촌티만 나는거 같구요.
    직선적인 느낌과 곡선적인 느낌을 좀 섞어주면 좋더라구요.
    심플해보이지만 반드시 디자인 포인트가 있는 옷들로 입어요.
    저는 마쥬, 시스템, 랑방컬렉션, 타임 같은 데서 단품으로 사서 이거랑 저거랑 매치해서 입거든요.
    아방한 원피스에 각진 자켓 이런식으로....
    에지를 주면 동글동글한 인상이 좀 커버되는거 같아서요.

  • 2. 건강
    '13.3.7 6:32 PM (218.50.xxx.37)

    165에 55면 딱 건강해보일것 같은데요. 이게 살쪄보이는건가요? ;;; 보기 좋을것 같아요.

  • 3. 좋을나이
    '13.3.7 6:42 PM (121.165.xxx.189)

    서른. 살빼세요. 그 나이땐 몸매만 좀 받쳐주면 뭘 입어도 이쁩니다.
    저랑 키 같으신데, 저 그나이에 아이 하나 낳고도 체지방(체중은 안중요해요) 18%였어요.

  • 4. --;;
    '13.3.7 6:54 PM (175.223.xxx.210)

    원글님은 패션스타일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있는데
    왜 다들 살빼란 얘기만 하는거죠?
    살빼면 뭘입어도 이쁘단 얘기가 듣고 싶은건 아닐텐뎅.....

  • 5. 제가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13.3.7 6:55 PM (112.186.xxx.156)

    복스럽다, 참하다.. 이런 말씀 듣고,
    또 볼이 통통하고
    가슴과 골반이 큰 체형이라면..
    정답은 살을 빼는거예요.

    제가 어릴 땐 통통했는데요,
    제가 꾸준한 운동으로 살을 빼고나니깐..
    오모낫!! 숨겨져 있던 미모가 나타나더라구요.
    원글님도 눈과 코가 동그랗고 친근감 있게 생기신 분인듯 한데요,
    이런 분은 살만 빼도 아주 멋있게 됩니다.

    보기 좋다, 적정 체중이다.. 이런 말 귀담아 듣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적정체중이라는 것에서 3 Kg 내기 5 Kg 정도는 덜 나가야 합니다.

  • 6. ...
    '13.3.7 7:00 PM (90.57.xxx.233)

    도를 아십니까에 단골로 ㅎㅎㅎ
    근데 원글로만 봐서는 감이 안 잡혀요
    키 몸무게 인상에 대한 얘기만 나와있어서..
    피부톤이 어떤지 하체가 긴지 통통한지 어깨가 넓은지
    골반이 큰지 알아야 얕은 조언이라도 하죠

  • 7. AAD
    '13.3.7 8:15 PM (116.37.xxx.47)

    아무래도 좀 여성스럽고 드레시한 스탈이나 니트 진 계통의 옷이 어울리지 않을 까요? 오피스레이디 스탈 말고 좀 귀엽고 사랑스럽고 섹시한 베이글녀들이 입는 스탈옷을 벤치마킹하세요. 조여정이나 송혜교. 스키니에 쉬폰이나 잔 꽃무니를 이너로 입고 겉옷은 좀 젊어 보이는 스타일로 입던지 아님 여성스런 원피스?
    님이 설명한 이미지라면 요런 스탈옷을 입어 주면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 8. 글쎄요
    '13.3.7 8:22 PM (39.112.xxx.168)

    세련되고 어른스러워보이고 싶으시면 흐물흐물하거나. 샤랄라하거나. 하는 옷은 되도록 피하시고.

    소재가 좀 두께감? 힘이 있으면서 단정한 라인의 옷을 택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9. 노처녀의 막나가는 조언
    '13.3.7 9:12 PM (115.92.xxx.185)

    그정도면 늘씬하신거심.
    요즘 너무 말라서.
    오히려 남자들 통통한거 좋다그래요.
    옷을 어두운 톤으로 몸에 붙는 스타일로 입어요.
    라인이 드러나게.
    섹시하게.
    섹시에 다 넘어감. 이건 진리예요.
    청순?
    청순도 섹시해야 청순이 먹힘.
    청순섹시 라고 하던데.
    일단 옷을 좀 야하게 입어요.

  • 10. .......
    '13.3.7 10:25 PM (78.225.xxx.51)

    완전 날씬하신데요? 한국 여자분들은 엄청 말라야 날씬하다 생각하고 정상적이고 날씬한 분들 보고 뚱뚱하다, 통통하다 그러시네요. 저도 한국에 있을 땐 그런 왜곡된 미적 관념의 노예였습니다만...10여년 넘게 유럽, 미국에서 살다 보니 한국 여자들은 정말 다 날씬해 보여요. 실제로도 OECD 가입국 중에서 제일 날씬한 게 일본, 한국 여자들이고요. 프랑스 여자처럼 먹으면 살 찌지 않는다는 책도 있었습니다만 와서 보세요. 프랑스 여자들이 서양 여자치고 날씬한 거지 객관적인 통계 수치로도 한국 여자들이 훨씬 날씬하고 지하철에서 그냥 마주치는 마구잡이 통계로도 10에 9는 한국 가면 통통.뚱뚱 얘기 들을 여자들...그래도 아주 멋스럽고 세련되었답니다.

    일단 님부터 스스로가 날씬하고 몸매 좋은 거라고 자신감 갖고 자기 몸을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남들이 뚱뚱하다고 하는 그런 기준에 맞추지 마시구요. 살은 더 빼실 필요 없어요. 아주 좋은 몸매에요. 게다가 가슴과 골반이 크면 얼마나 여성적이에요? 그걸 가리려고 1자형 옷을 입고 한국 여자들 체형에 맞게 나온 브랜드에서 사 입으니까 더 부해 보이는 거에요. 해외 브랜드에서 옷을 골라 보세요.

    그리고 동글동글한 인상이 흠이 아니고 그런 인상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잔잔한 프린트나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살린 옷은 님같은 인상이 더 잘 살리잖아요. 검은 색 옷, 직각 어깨 자켓 이런 거 입지 마시고 잔잔한 꽃무늬 프린트 원피스 (대신에 너무 샬랄라하지 않고 채도가 낮은 회색이나 블루, 이런 계통. 샬랄라 원피스까지 러플 많이 달리고 분홍, 노랑 이런 거 입으면 너무 재미없음) 입고 심플한 롱자켓 걸치고 (키가 크신 편이라 롱자켓 어울립니다) 검은 스타킹에 앞코 둥근 플랫 슈즈 신고 (이 역시 키가 큰 편이라 가능) 작고 클래식한 백 메고 머리는 단정하게 단발로 하시고 아이라인 진하게 그려 주면 프렌치시크 잘 소화해 내는 얼굴, 체형이에요. 저도 얼굴은 님이랑 다르게 쌍카풀 있고 갸름하긴 한데 순해 보이는 인상이라 절대 도도, 시크 안 되거든요. 체형은 님이랑 비슷하고...너무 화려한 스타일보다는 여성스러움을 가미하면서 적당히 뉴트럴한 톤의 겉옷과 악세사리로 눌러 주는 스타일을 했을 때 주변 반응이 제일 좋아요. 예를 들어 가을에 한창 잘 입고 다녔던 조합은 회색 바탕에 잔잔한 남색 꽃무늬가 있는 샬랄라 원피스 싸게 '망고'에서 산 거 + 남색 롱자켓 '구호' + 쫀쫀한 느낌의 검은 스타킹 (너무 싸구려 사면 흐물거리고 흘러내려서 다리 두꺼워 보이고 칠칠맞아 보임) + 편한 플랫 슈즈나 굽 3cm 정도 슈즈 + 스카프 (색깔 상관없음. 괜히 블루 계통으로 깔맞춤하면 촌스러워 보임. 파리 여자들은 옷이랑 상관없이 스카프는 볼드하게 제 멋대로 척척 걸치고 다니는데 그래도 괜춘하기만 함)....화장은 누드톤 섀도우 깔고 라인만 그려 주는 눈화장만 하고 피부는 최대한 얇게 표현하고 볼터치도 은은하게, 입술은 립밤만 발라 줌 (파리 여자들은 피부는 안 하고 거의 눈만 해요. 그러나 전 동양인이라 얼굴 잡티가 신경 쓰여 얼굴에 비비크림+컨실러 정도는 합니다.)
    저는 얼굴이 갸름해서 긴 웨이브 머리가 잘 어울리는데 님은 얼굴에 볼살이 있고 동글동글한 인상이라고 하니 오히려 세련된 단발이 얼굴형도 커버해 주면서 좋을 듯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151 [정보] 교보문고 만원쓰면 만원 적립금 주는 이벤트 퍼옴 2013/03/13 845
231150 윗층에서 음악틀어놓고 춤추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푸헷 2013/03/13 1,399
231149 나는 빚을 진 여자 10 쉰훌쩍 2013/03/13 2,561
231148 센스 넘치는 대학 강의 하악 2013/03/13 756
231147 늘 새옷처럼 빨래하는 분들 비결이 뭔지 알려주세요 18 .. 2013/03/13 5,772
231146 한증막 비닐(?) 이거 정확한 명칭이 뭐에요? 6 ^^ 2013/03/13 989
231145 무서운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 얼굴에 가위 던져&qu.. 4 샬랄라 2013/03/13 1,464
231144 화가나서 요새 기분이 계속 안좋습니다... 1 달땡이 2013/03/13 793
231143 이런아이들도 형사미성년자로 보호 받아야 하나요? /// 2013/03/13 530
231142 박근혜 대통령 참 좋네요. 13 잠잠 2013/03/13 2,755
231141 어금니도 이갈이를 하나요? 이가 흔들거려요. 1 중1 2013/03/13 2,340
231140 여성부 장관의 軍복무자 예우論 총리감 2013/03/13 543
231139 미국에서 공부시키려고 친척한테 입양시키는거.. 7 미장원에서... 2013/03/13 2,522
231138 "늑대소년" 이란 영화가 "가위손&q.. 6 송준기 2013/03/13 1,685
231137 개발이신 분 있나요? 2 비만오면 2013/03/13 674
231136 초등학생3명이 20대 지적장애녀 성폭행 ㅠㅠ 39 ,,,, 2013/03/13 11,425
231135 감사원, 군 간부 주말 골프 전수조사 착수 세우실 2013/03/13 507
231134 검은색 코트엔 어떤색 바지를 입어야 되나요? 6 아방가르드 2013/03/13 6,180
231133 2012년에 대구 경북이 청소년 자살이 가장 많아.. 대학생 2013/03/13 574
231132 스마트폰 마이크플러그로 정확한 온도를....직업상 필요한 필템입.. 희망찬 2013/03/13 461
231131 딸의 마음을 어떻게 보듬어 줄까요? 1 헤라 2013/03/13 1,006
231130 바지에 락스가 ㅠㅠ 무려 스키니인데,,, 17 // 2013/03/13 7,347
231129 흰바지 입어보신 분 계세요? 13 .. 2013/03/13 2,920
231128 대전사시는분 큰 굉음 못들으셨나요? 3 대전맘 2013/03/13 1,858
231127 떡국하고 같이 내놓으면 좋을 반찬 뭐가 있을까요? 15 저녁메뉴 2013/03/13 5,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