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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년후 50대인 원조몸짱아줌마 정다연의 후덜덜한 몸매.

------- 조회수 : 14,504
작성일 : 2013-03-07 16:15:58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307145620074&RIGHT_ENT...

 

누가 이분을 낼모레 50으로 보리오.... 와우

IP : 203.249.xxx.3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4사이즈 처녀는 웁니다.
    '13.3.7 4:21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저 허리 좀 보소.
    엉덩이 골반도 넓적하니 완전 여성스럽네요.
    가슴은 한것 같지만.
    아 부럽.

  • 2. 이 아줌마
    '13.3.7 4:21 PM (119.18.xxx.58)

    항상 봄날이네 ............

  • 3. 진짜
    '13.3.7 4:27 PM (121.134.xxx.90)

    대단한 아짐... 너무 예쁜 몸매죠
    근데 살빼고 운동한다고 누구나 다 저런 몸매가 되는건 아닌데
    이 분은 워낙 신체비율 자체를 좋게 타고난 건 맞는듯...

  • 4.
    '13.3.7 4:28 PM (58.236.xxx.74)

    이분 정말 열정적으로 사는 거 같아요.
    그리고 평범아줌마였던 이분이 데뷔를 어디서 했게요 ?
    바로 딴지일보.

  • 5. 후와
    '13.3.7 4:31 PM (119.70.xxx.194)

    상여자TT

  • 6. 나나나
    '13.3.7 4:34 PM (121.166.xxx.26)

    정말 대단해요. 자기 관리가 무척 철저한 것 같아요. 진짜 저러기 힘든데ㅠㅠ 존경스럽고 부럽고 그러네요. 그런데 저기 기사 댓글들이 왜 저러나요? 괜히 봤어요 ㅠㅠ

  • 7. ......
    '13.3.7 4:38 PM (210.204.xxx.29)

    우씨 퇴근길에 떡볶이하고 순대하고 튀김 사서 집에 갈 생각에 행복해 하고 있었는데..
    괜히 봤어요...T.T

  • 8. 그러게요
    '13.3.7 4:44 PM (122.37.xxx.113)

    전에 뚱뚱했다가 근육만 잔뜩 붙었을땐 그냥 그랬는데
    이번엔 더 업그레이드가 됐네요. 저 다리는 운동만으로 만들 수 있는 게 아님 ㅠㅠ 타고난 각선미인임 ㅠㅠㅠㅠ

  • 9. 햇볕쬐자.
    '13.3.7 5:05 PM (112.165.xxx.18)

    운동한다고 아무나 저런몸매 되는게 아닌데...관리하는거 보면 존경스럽네요.

  • 10. 정말...
    '13.3.7 5:16 PM (121.175.xxx.128)

    대단하죠. 열심히 운동하면서 먹는 것도 철저하게 관리한대요.
    너무 부럽네요.

  • 11. ㅣㅣㅣㅣ
    '13.3.7 6:03 PM (182.208.xxx.182)

    대단하네요,,,, 이분 48세인가요? 댓글보니 몇년전에 이혼했다는 글들이 보이네요..
    인생을 열심히 사니 여자로서 부럽습니다... 화이팅..

  • 12. ...
    '13.3.7 11:20 PM (39.7.xxx.141)

    이혼은 몸짱 되기 훨씬전에... 남편 사업상 서류상 이혼이었대요.

  • 13. 굳세어라
    '13.3.8 8:56 AM (211.201.xxx.241)

    와 ~~~ 멋져요 그런데 이분 운동의 힘도 있지만 몸 비율도 좀 타고난듯 좋은거 같아요.

  • 14. ..
    '13.3.8 10:18 AM (118.219.xxx.72)

    허리라인 완전 부럽네요.
    근데 예전 부터 궁금한게 왜 어떤 사진에서도 표정이 없나요?
    컨셉일까요? 항상 다 똑같은 무표정인 것 같아요.

  • 15. ,,,
    '13.3.8 11:03 AM (119.71.xxx.179)

    멋있어보이려고?ㅎㅎ 키가 162인데..비율 저만큼 좋은사람 잘없어요

  • 16. 줄리엣로미
    '13.3.8 11:11 AM (180.64.xxx.211)

    우씨 너무부러워서 졌네요.ㅋㅋ
    타고난 걸로 먹고살고 돈벌고 세계적으로 가고
    부모님께 절해야해요.
    우린 부모님께 걍 적당히.ㅋㅋㅋ

  • 17. 아름답다
    '13.3.8 12:18 PM (211.234.xxx.72)

    근데 진짜 이혼 했다는건가 말았다는건가
    서류상 말고 그 이후 햇다는 말은 뭐지?

  • 18. 세피로 
    '13.3.8 12:19 PM (210.121.xxx.14)

    오정말 대박이에요 ㅠㅠ

  • 19. ㅜㅜㅜ
    '13.3.8 1:31 PM (183.101.xxx.196)

    운동 조금이라도 해보셨던 분은 절절히 아실겁니다.
    저렇게 만들기가 얼마나 힘든지.....아~~진짜 부럽다.

  • 20. 에긍
    '13.3.8 1:44 PM (175.117.xxx.14)

    근데 키가 162밖에 안되나요? 더 크게 봤는데....암튼 저 허리 좀 보소..ㅋㅋㅋ

  • 21. 한때
    '13.3.8 2:11 PM (175.116.xxx.106)

    함께 잠시 일했는데 남편분과 좋아보였어요.
    남편이 방송계 출신이라 매니저역할. 좀 야한 사진 컨셉도 남편이 직접 찍어요.
    이 분 피트니스 클럽에 태닝기계 놓고 몸 적당 태닝하고 바로 앞에 봄날 마사지샵도 가지고 있어요.
    본인이 밝힌대로 가슴 튜닝하고 마시지로 각선미 등 엄청 관리하는듯.
    얼굴과 체구 자체가 작고
    과하지 않은 성형도 성공적이고
    적당히 체지방 붙여서 예쁘게 만들었어요.
    실제보면 일반 트레이너들의 근육질 몸과 달라요
    인형같죠.

    같이 일하던 20대 트레이너들 보다도 훨씬 몸이 이뻤어요.
    기럭지가 긴 타입은 아닌데도 이쁘죠.
    그래서 팬츠도 거윽 속옷 수준으로 짧게 입어요.
    진짜 쉽지 않은 몸 인정.

  • 22. 실제
    '13.3.8 3:59 PM (203.238.xxx.24)

    본 사람이예요
    키는 크지 않은데 비율이 후덜덜
    저랑 머리 크기 비교하니 제 머리는 화이바 쓴 정도?
    단 한 가지 단점이라면 눈수술이 좀 부담스러운 거
    몸매 진짜 예술이죠

  • 23. ---
    '13.3.8 4:39 PM (92.74.xxx.138)

    162면 큰 키죠. 아주 큰 키는 아니지만 저 분 나이가 있는데 큰 축입니다.
    요즘 아이돌, 일반 10대중에도 160안되는 애들 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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