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어젠 빕스다녀왔습니다. 다른 팸레는 간이 많이 세서 전 빕스 좋아하하거든요~~~ 남편은 먹을거 없다고 궁시렁대긴 하지만.. ㅠㅠ 그래도 저도 먹고, 애도 먹이기 좋아서 젤좋아하네요. 가고싶어도, 할인되는 카드가 없어서 제값주고 먹기에는 비싸서 못가잖아요.. 여기저기 후기 뒤지고, 가격비교 해대고 총동원해서... 결국 1인당 거의 6천원 할인해서 파는 쿠폰사서 다녀왔네요^^ 앞으로 가고플때는 이렇게 싸게파는거 사서 가는것도 방법이겠네요.
자주 못가서 그런가, 어제는 진짜 작정한 사람처럼 먹고왔어요 ㅋㅋ 제일좋아하는 연어... 제 몸에서 지느러미 돋을때까지 먹은거 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신기한건, 경기 안좋다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갈적마다... 사람이 다 차있는건지,,, 미스테리입니다. 경기 안좋단거.. 다 거짓말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