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빕스가면 연어는 한접시는 기본~

연어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13-03-07 16:07:40

정말 오래간만에 어젠 빕스다녀왔습니다. 다른 팸레는 간이 많이 세서 전 빕스 좋아하하거든요~~~  남편은 먹을거 없다고 궁시렁대긴 하지만.. ㅠㅠ 그래도 저도 먹고, 애도 먹이기 좋아서 젤좋아하네요. 가고싶어도, 할인되는 카드가 없어서 제값주고 먹기에는 비싸서 못가잖아요.. 여기저기 후기 뒤지고, 가격비교 해대고 총동원해서... 결국 1인당 거의 6천원 할인해서 파는 쿠폰사서 다녀왔네요^^  앞으로 가고플때는 이렇게 싸게파는거 사서 가는것도 방법이겠네요. 

자주 못가서 그런가, 어제는 진짜 작정한 사람처럼 먹고왔어요 ㅋㅋ 제일좋아하는 연어... 제 몸에서 지느러미 돋을때까지 먹은거 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신기한건, 경기 안좋다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갈적마다... 사람이 다 차있는건지,,, 미스테리입니다. 경기 안좋단거.. 다 거짓말인가봐요~

 

 

 

IP : 115.136.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7 4:37 PM (121.167.xxx.82)

    오늘 점심때 다녀왔는데
    갈때마다 돈 아깝다는 생각...

  • 2. ㅋㅋ
    '13.3.7 4:46 PM (14.63.xxx.71)

    저도 한식 부페건 해산물 부페건 결혼식 부페건
    연어로 시작해서 연어로 끝나는데
    원글님이랑 저랑 부페가면 연어로 탑을 쌓고 먹겠네요.ㅋㅋ

  • 3. 피터캣22
    '13.3.7 4:53 PM (125.136.xxx.177)

    연어 무지 좋아하는뎅 ㅜ ㅜ 저 빕스가면 정말 진짜루 연어만 처묵처묵해요 ㅜ ㅜ

  • 4. 얼마전에
    '13.3.7 4:57 PM (211.210.xxx.62)

    그 연어를 끝까지 먹다가 돌아와서 홀라당... 꾸웩 했어요.
    그게 은근히 기름기가 많아서 느끼하더군요.
    지느러미 돋을때까지라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ㅋㅋ
    3인 이상 갈때 1명 샐러드 무료 쿠폰 주던데 이걸 언제 쓰려나 싶긴하네요.

  • 5. ㅇㅇㅇ
    '13.3.7 4:59 PM (223.62.xxx.21)

    옛날에 연어가 항상 아쉬워 작정하고 먹다가 완전 물린적 있어요 꾸엑하신분 진짜 딱 그맘이었어요 ㅋ

  • 6. ㅋㅋ
    '13.3.7 5:02 PM (112.214.xxx.161)

    몸에서 지느러미 돋을때까지 드셨다니 ...빵터집니다.
    저도 한창 먹성좋은 두 아들이랑 외식할 일 있으면 자주 가는데가 빕스인데
    메인 안시켜도 연어 립과 치킨 스파게티 까지 배불리 먹고 오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942 아들녀석들은 아 이렇습니까??? 18 아들엄마 2013/03/20 4,125
230941 좀전에 SBS 장미칼 광고 보셨어요? 6 부엌칼 2013/03/20 2,051
230940 목동) 일본가는데 김치포장 해주는데 있나요? 5 올라 2013/03/20 2,504
230939 봄잠바 좀 골라주세요~ 1 옷사려구요 2013/03/20 521
230938 친정 엄마와의 갈등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52 아픔 2013/03/20 14,204
230937 아사면과 트윌면....이불소재 어떤게 좋을까요? 3 11 2013/03/20 5,630
230936 초3아들 반친구들과 카톡 그룹채팅하면서 노네요 1 2013/03/20 644
230935 정수기 온수 스위치를 껐더니 전기요금이 엄청 줄었어요 9 2013/03/20 3,521
230934 미수금 받을려고.. 10 ... 2013/03/20 1,091
230933 카페인이 넘 강한거 같은데 빨리 중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5 베베 2013/03/20 4,849
230932 고 2 아들 이런땐 어찌해야 하는지요 6 무지개 2013/03/20 1,523
230931 동네 아줌마에게 질투를 느낄때... 8 질투의화신 2013/03/20 4,749
230930 1마일(혹은4마일) 걷기 하고 계신가요?^^ 5 아롱 2013/03/20 2,659
230929 이이제이도 공개방송 콘서트 한대요 이이제이 2013/03/20 374
230928 언제 어른꺼로 바꿔주셨나요? 1 초등샴푸 2013/03/20 590
230927 서울 노량진 근처 공중전화가 고장났는데 어디다 고쳐 4 핸폰없는사람.. 2013/03/20 461
230926 기내에 가방 뭐 들고 가세요? 5 2013/03/20 1,305
230925 오늘 날씨 희한해요 6 오오 2013/03/20 1,493
230924 어머 세븐이 군대갔네요 1 ........ 2013/03/20 661
230923 사랑스러운 풍경.... 1 아가 2013/03/20 569
230922 명란젓에 참기름? 들기름? 4 젓갈 2013/03/20 3,094
230921 남편한테 어떻게 말해야할지... 30 콘서트 2013/03/20 13,740
230920 스타일과 내용(김X경 강사의 발언) 7 ... 2013/03/20 2,396
230919 김미경씨 멘탈이 쓰레기네요 18 역시나그럴줄.. 2013/03/20 11,815
230918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게 되었어요.. 패션 코디 좀 도와주세요.. 13 카페 2013/03/20 3,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