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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모자라고 못된 사람들..

싫다 조회수 : 16,593
작성일 : 2013-03-07 14:41:19

옷입기님 패션 조언글 너무 좋았거든요.

얼마나 쉽고 실용적인 글인지 감탄하면서, 다음 글 기대하면서 읽었어요.

그런데

'어머나~ 그런 걸 배워야 아는 거예요? 정말 그런 거예요? 신기하네요~~'

하는 공주병 말기인지, 아님 바보인지 분간 안되는 글이 올라 왔죠.

그리고, 그 글에 초를 치고 싶지는 않지만 많은 댓글님들이 걱정스럽다며

'패션은 완성은 몸매, 얼굴인데 뭔 옷에 그리 열광하냐'는

글이 올라왔어요.

본인 말에 따르면 옷에 전혀 관심도 없고, 패션에 대해서도 문외한이라는데 용감하시대요.

많은 댓글이 달리니 두 사람이 또 자기 글을 쌱 삭제해 버리네요.

 

제발들 좀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즐거워하고 감탄하고 그럼.. 자기 생각과 다르더라도 그냥 좀 입닥치고 지나가세요.

뭘 오지랖을 떨며 나서서 좋은 분위기에 초를 치고

시간 들여 공들여 좋은 글 올리신 분에게 상처를 주고 그러세요.

오프 공간에서도 그렇게 눈치없고 비호감으로 사시는지 궁금해요.
IP : 210.204.xxx.34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악
    '13.3.7 2:45 PM (180.230.xxx.138)

    옷입기님 쿨하게 잘 넘기시는구나 안도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결국 이런일이 ㅠㅠ
    열광 좀 하면 어떠냐구요. 간만에 여러번 읽을만한 상큼한 글이었는데. 아 분해!!!

    그 원글들 눈앞에 있으면 소리지르고 싶더라구요!!
    만폐쟁이들 같으니라고!!!!

  • 2. 육자배기
    '13.3.7 2:45 PM (182.218.xxx.224)

    마클때도 저런 좋은 글 써주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나중에 집중포화받고 게시판 떠나더라고요.
    징글징글합니다. 여초사이트는 어디나 그래요.

  • 3. 그런부류의
    '13.3.7 2:46 PM (218.209.xxx.59)

    사람들은 비겁한거죠.
    아마도 오프에서는 찍소리도 못하고 살걸요.
    익명성에 숨어 찌질한 짓은 잘할겁니다.

  • 4. 댓글
    '13.3.7 2:46 PM (175.223.xxx.47)

    댓글 하나 하나 신경쓰시는 님도 좀 짜아증이~
    요며칠 이런글이 올라오는데
    그냥 무난하게 넘어가심 안되나요????

  • 5. 댓글에
    '13.3.7 2:47 PM (218.209.xxx.59)

    이정도 일까요?
    원글로 올렸다가 동조하는 댓글보다 나무라는 댓글이 많으니 지운거겠죠..역시 비겁해요!!

  • 6. 싫다
    '13.3.7 2:48 PM (210.204.xxx.34)

    '댓글'님..
    님은 님과 관계없는 일에도 이렇게 '짜아증이~' 나시잖아요.
    그런데 왜 다른 사람에겐 무난하게 넘어가길 바라세요????

  • 7. 육자배기
    '13.3.7 2:48 PM (182.218.xxx.224)

    그러는 윗님도 무난하게 넘어가시지 웬 리플씩이나.

  • 8. 아악
    '13.3.7 2:50 PM (180.230.xxx.138)

    이번건 무난하게 넘기기엔 넘 비열했다고 생각해요.
    백화점 점원이냐느니(점원 비하 아니어요) 그런것도 배워서 알다니 놀랍다느니...

    단순히 호불호를 표시하는 수준을 넘어서지 않았나요. 요 글 써주신 원글님 덕에 저도 버럭 좀 해보고 갑니다. 감사^^;;

  • 9. 참나
    '13.3.7 2:52 PM (220.149.xxx.65)

    원래 패션이라는 게요
    민감합니다

    아까도 댓글달았지만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들
    사람들의 열광이나 관심에 겉으로 티는 안낼뿐 속으로 다 으스대는 거 있어요
    저만 해도 옷잘입는 축에 끼는데
    보면 간단한 건데 그걸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얘기해주고 싶은 사람한테는 해주고
    안해주고 싶은 사람한테는 안해줘요

    그런데, 그 옷입기 원글님이 무려, 이런 공개게시판에다가 얘기를 하셨으니
    얼마나 밸이 꼴리겠습니까
    자기들만 뛰어나야하는데 말예요

    다른 분야 시리즈보다 패션이 유독 더 심해서 빠른 피드백이 온거라 보여집니다

    옷입기 원글님이 상처 안받으시길 바래요
    돈받고 해줘도 될 일을 무료로 하는 것도 싫었을 겁니다

    어휴...
    하여간 여자들의 이기심이란;;;
    잘난 사람 꼴을 못봐줍니다

    보기 싫으면 패스하면 될 일을 말예요
    그래놓고 지적하는 걸..............
    나름대로 용기있게 나서는 거라고 착각들이나 하지 마세요

  • 10. ...
    '13.3.7 2:52 PM (58.227.xxx.7)

    잘난 척 하더니만 숨어버렸나봐요
    자기 날씬하다고 자랑하더니만....
    사회생활을 해본건지 ...
    하여간 그분 글을 계속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11. 음..
    '13.3.7 2:53 PM (59.15.xxx.84)

    저분이 대체 뭘 잘못했나요? 광고를 했나요 돈벌이를 했나요?
    전 오히려 저런 분과 친해져서 조언 많이 받고 싶네요.

  • 12. 그니깐요
    '13.3.7 2:54 PM (222.100.xxx.51)

    공주병 말기인지 바보인지2222

  • 13. ㅉㅉ
    '13.3.7 2:55 PM (211.196.xxx.20)

    진짜 못나빠져서들 ㅉㅉ
    어휴... 저도 글에 동의합니다
    하여간 남 잘 되는 꼴을 못 보죠 그저.

  • 14. phua
    '13.3.7 2:57 PM (1.241.xxx.62)

    그래서 줌인에 인증 안 하면 꽈배기과로 자동분리라고 했는디...

  • 15. 오브
    '13.3.7 3:01 PM (119.67.xxx.88)

    좋은글..추천합니다.
    동의해요.

  • 16. 변태마왕
    '13.3.7 3:03 PM (121.164.xxx.227)

    닉네임 고정으로 변경 강추~

  • 17. ...
    '13.3.7 3:04 PM (211.209.xxx.91)

    그러게말에요.
    전 전직 패션계종사자로서 알고있던 얘기들이지만 글쓰신분이 알기쉽고 이해하기쉽게 쫙 풀어서 써주시니 너무 좋던데요. 막 잘난척하고 그런게 아니고 조심조심해가면서 쓰는 글이란게 읽혀서 더 괜찮더만요.
    아무리 나이가 먹어도 과할 정도만 아니라면 좀 더 이쁘게 몸과 마음을 치장하고 살면 얼마나 좋아요.

  • 18. 원글 동감
    '13.3.7 3:04 PM (58.231.xxx.23)

    저는 정말 옷 입을줄 모르는 사람이라서 정말 도움되는 글이었어요.
    삭제글 쓴 사람들 진짜 찌질해요.

  • 19.
    '13.3.7 3:09 PM (121.139.xxx.140)

    악의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눈치없고 말을 밉상으로 하는 사람들

    일상생활은 잘할려나 몰라

    그리고 스스로 악의 없다 여길지 모르지만 글이 그렇게 비아냥조로 써진다면

    무의식적으로 질투폭발 상태였다는건데

    본인은 그거 알까 몰라?

  • 20. 비아냥도 댔죠.
    '13.3.7 3:17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이랬잖아요.

    "아 배우기도 하는구나..배워서 향상 되는 거라면 배울만하죠.."

    헐헐헐.
    아이피도 외우고 있다오.

  • 21. 윗님,
    '13.3.7 3:21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이미 쓰신 글은 아직 지우지 않으셨어요.
    작성자 옷입기로 검색해보시면 나올꺼예요.

  • 22. 늦게
    '13.3.7 3:23 PM (112.171.xxx.124)

    로그인했더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요?
    저는 그분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었는데...;;;

  • 23. ....
    '13.3.7 3:27 PM (59.22.xxx.245)

    그렇게 길게 성심껏 써준글에 내가 취할거 있음 취하고 아님 패스하면 되지
    내가 별로고 아니다 싶다고 그걸 또 도마위에 올릴거까진 없다고 봅니다.

  • 24. 초초초
    '13.3.7 3:41 PM (110.70.xxx.183)

    그리고 그 초치신 분이 짜증나는 이유는..원래 자기 옷은 그럭저럭 잘 입는 사람 많아요.본인만 수십년을 스타일링한 셈인데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죠.다른 사람에게도 적용되는 스타일링의 법칙을 그렇게 객관적으로 풀어쓰기 쉽지 않은데.그런데 재능 있는 사람이 패션전문가죠;;;;;;본인이 감각 좀 있다고 나도 전문가라며 일순간 댓글글 다 바보만들어 버리는거 정말 별로였어요

  • 25. 어지간해서는
    '13.3.7 3:54 PM (211.36.xxx.231)

    로그인잘안하는데 옷입기님 글보면서 너무 좋더라구요
    나름 날선 댓글도 이쁜말로 잘넘기셔서 멋지다~싶었는데
    정말 말도 안되게 얄미운글 올리는 사람때문에 여러사람
    김빠지네요. 그렇게 자신있음 자기가 써보던가..

  • 26. ㅎㅎㅎ
    '13.3.7 3:55 PM (14.37.xxx.82)

    제목처럼 모자란데다 못되기까지 한거죠

  • 27. ㅡㅎㅎ
    '13.3.7 4:11 PM (210.216.xxx.214)

    그 사람 악플 많이 다는 나이많은 아줌만데...
    시월드글이나 아들 딸 글에 시에미 사위놈 등등 아주 광분하면서 사람들이랑 자주 싸우던데요? .기억하는 사람 많을거같네요.
    거기에다 공주병도 엄청 심하고 ㅋ
    스트레스 많은 사람같았어요.

  • 28. 옷입기님 ㅜ.ㅜ
    '13.3.7 4:17 PM (211.202.xxx.35)

    저처럼 패션에 문외한인 인간은 너무너무 도움되는 좋은글이었는데 익명에 숨어서 공격을 하다니 82에 좋은글 올리는게 싫은 부류들 아닐까요?

    이래서 82를 못떠난다는 말이 젤 싫은 부류들 아닐까???????

    옷입기님 글은 쉽게 이해가고 가르치려 들지 않아서 좋았어요.
    에휴.. 상처받지 않으셨기를

  • 29. 이젠
    '13.3.7 4:27 PM (211.181.xxx.221)

    으악 또ㅠ

    아침부터 찌질한 저격글 보고 덜컥했는데 벌써 가셨나요ㅠㅠㅠ 안돼요ㅠ 하비 패션테러리스트인 난 어쩌라고오 저격한 잘난 분들이 대신 쓰시덩가요.

    엔지니어님부터 시작해 그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흥,족이 보낸 보석같은 님들이 몇분인지. 단편적인 지식 한두개 아는 게 문제가 아니고요. 다른사람에게도 쓰일수 있도록 일반화 종합 정리하는데는 정말 오랜세월의 경험과 혜안과 공력이 필요한 겁니다요 가볍게 읽히면서도 핵심이 딱딱 전달되는 글쓰기 솜씨는 또 흔한 것이던가요 이 잘난 몇 분들아. 초딩들 보는 책에 컬럼버스의 달걀 편이나 다시 읽고 수양 좀하시길 빕니다.

  • 30. 저위에 이번엔 내체형차롄데님
    '13.3.7 4:40 PM (211.202.xxx.35)

    저두요 ㅎㅎㅎ ㅜ.ㅜ

  • 31. ㅇㅇㅇ
    '13.3.7 5:06 PM (61.72.xxx.69) - 삭제된댓글

    어떤 글이던 비판은 있을 수 있는데 그 비판글은 정당한 비판이 아니고 '아니꼬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더군요. 저도 패션 테러리스트지만 패션 종사자들이 해라 하지마라 이런 거 싫어했었는데요. 무조건 유행을 따르는 건 웃긴거라고 생각했었죠. 몰개성을 유도한다..는 생각? (사실은 내 게으름에 대한 변명) 근데 패션조언 원글님은 개성을 나타내는데에도 몇가지 원칙을 지켜라..라는 듯 촌스럽지 않게 내가 깨닫지 못하고 있던 오류들을 짚어주셔서 좋았어요. 그따위 꼬인 인간들에게 굴복하심 안돼요~~~~~
    제발 더 더 더 알려주시길..ㅜㅜ please~~~~~~

  • 32. ...
    '13.3.7 5:44 PM (39.7.xxx.248)

    솔직히 충격받고 글 안쓴다 해도 뭐라 할수없는 저질스런 글과 댓글들이었어요
    읽는 사람도 당혹스러워서 이걸어째 했는데
    원글보다 댓글들.... 저런 사람들도 82라니.

  • 33. ...
    '13.3.7 5:44 PM (39.7.xxx.248)

    이래서 또 잃어버리네요.

  • 34. ...
    '13.3.7 5:45 PM (39.7.xxx.248)

    그분더러 예민하다 속좁다 할 일이 아님...

  • 35. 가끔
    '13.3.7 6:23 PM (203.226.xxx.149)

    82가 여중생 교실같다고 느껴질때 있는데 딱 그런 글 보면 그래요 똥오줌 못가리고 질투심만 활활
    그런 중딩 수준들이 또 애 낳아서 왜곡된 경쟁심으로 애 키우겠죠

  • 36. 나무
    '13.3.7 6:52 PM (220.85.xxx.38)

    방송에 가끔 패션 조언해주는 프로가 있어요
    넘 어렵거나 넘 비싼 방법이거나
    아니면
    너도 알고 나도 아는 방법을 얘기해주는데

    옷입기님은
    쉬운 말로 알기쉽게 꼭 필요한 얘기들을 해주셨는데..

    어떤 모자라고 못돼쳐먹은 * 이
    뵹신 같은 얘기를 했을까나요..

  • 37. 최대피해자
    '13.3.7 7:34 PM (139.228.xxx.30)

    하비편만 가다리고 있던 나는 나는 어쩌나 ㅠㅠㅠㅠ 간만에 외출하고 왔더니 우째이런일이 ㅠㅠ

  • 38. 줄리엣로미
    '13.3.7 7:44 PM (180.64.xxx.211)

    얼굴안보이는데서 이러는 사람들 모두 찌질이.

  • 39. 정말
    '13.3.7 10:57 PM (112.214.xxx.248)

    원글에 동감.

    열심히 자신의 경험 알려주는데 왜그러는지.

    고맙다고는 못할망정.

  • 40. 그러게
    '13.3.8 12:50 AM (1.244.xxx.49)

    말이에요 하체비만이라서 뉸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쉬워요~~^^^

  • 41. ok
    '13.3.8 12:56 AM (121.165.xxx.143)

    완전 동감입니다..
    열등감에 사로잡힌 인간들은 가만히나 있으면 좋겠어요

  • 42. ㅛㅛ
    '13.3.8 2:19 AM (211.36.xxx.221)

    반대의견 얘기했다해서

    모자르다 찌질이 개소리 걸레 라고하는 이 원글들과 댓글들은 수십년 홧병 82에 털어 넣는 사람들 아닙니까 다수의 흐름에 기승해서 효과적인 욕설 내뱉는 본인들이나 되돌아보세요

    자기의견 비난 받을까봐 벌벌 떨며 한마디도 못하면서 다수의 의견이 흐른다 싶으면 얼른 올라타고 입에 담지도 못할 효과적인 욕설 내뱉는 당신들이 진정한 82님들이십니다

  • 43. 유치
    '13.3.8 2:31 AM (175.210.xxx.80)

    글 좀 읽어보고
    리플 남기지
    닉부터 유치하게 남기네요 초딩보다 못한 인간
    반대의견 남겼다고 뭐라고 하는 건가요
    힘들게 의견 남겨주고자 패션 정보에 대해 글 남겼고
    매너없이 토 다니까 자제하자고 한건데
    어그로 꾼이거나 머리가 안 돌아가거나
    여기도 유명해지지 안 좋네요

  • 44. 자기도 관심받고 싶은데
    '13.3.8 8:16 AM (96.10.xxx.136)

    남이 관심을 받으니 도진 애정결핍증 내지 관심병...딱한 분들이네요, 어찌보면...

  • 45. 정말 도움 많이되는
    '13.3.8 8:28 AM (116.120.xxx.4)

    저한테는 정말 주옥같은 글이엇는데.
    진짜 초 친 인간들 나빴네요.

  • 46. 하체비만
    '13.3.8 8:40 AM (58.143.xxx.140)

    저도 비정상적인 불균형 몸매..
    하체비만.. 기다렸는데요...
    정말 나빠요.

  • 47. .............
    '13.3.8 9:07 AM (58.237.xxx.199)

    나와 좀 다른사람얘기 그냥 듣고 있으면 되는데
    그걸 씹어대니......
    끼리끼리문화가 82에도 있군요.

  • 48. ...
    '13.3.8 9:21 AM (218.234.xxx.48)

    음.. 희한..전 패션 같은 건 신경 안쓰고 사는 아줌마입니다만...좀 희한해요.

    전 가방, 옷, 브랜드 이런거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쓰고..
    그렇다고 해서 패션이나 유행에 관심 많은 분들을 이상하게 여기지도 않고요.
    각자가 신경 쓰이는 부분은 다 다른 거잖아요.
    서로 자기 관심 분야에 대해 각자 집중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이런 것에 관심 갖느냐 VS 이런 것도 신경 안쓰니 자기 관리 꽝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두 부류 모두 희한하게 여겨지거든요..

    (패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관심 없는 사람 흉보는 글도 적지 않고..)

  • 49. choiyou
    '13.3.8 10:03 AM (115.86.xxx.115)

    그분들의 정체는. 일베나 (일일베스트회원)
    국정원 알바 일수 있습니다

    분탕치려고 작정을 한거죠.

    분란댓글도 패턴이 있습니다

    먼저 비꼬아달면 다른사람이 첫댓글을 공격하고

    다른이가 다시 옹호하는데.

    결과적으로 보는 사람을 기분나쁘게하고

    지치게하는게 목적입니다.

    일베나. 국정원 알바일수 있습니다

    보시면. 아하~하고 넘어가셔도 되요

    그들은 관심을 먹고 자라납니다.

  • 50. 진짜
    '13.3.8 10:57 AM (110.15.xxx.121)

    못됐다 진짜~
    부러우면 걍 부럽다고 하지
    암튼 익게라는 이름아래 못된 짓거리 하는 사람들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 51. 비아냥
    '13.3.8 11:31 AM (222.96.xxx.48)

    비아냥과 저질스러운
    댓글들이 많아요 많아도 너무^^
    기초적 인격과 기본적 양심마저
    저당 잡힌 표독 스러움까지 배어있는
    꼭 자신의 삶을 한풀이 하는 듯한 댔글까지
    이런 댓글들을 보다보면
    원글님이 마녀사냥의 표적이 되어버린듯하여
    안타까울 때가 많죠

  • 52. 항상 보면
    '13.3.8 11:52 AM (121.130.xxx.228)

    좀 띨한 여자들이 있어요~

  • 53. 못난이들이 많아요
    '13.3.8 11:52 AM (210.102.xxx.9)

    정말 못난 사람들이 많아요.
    저도 그 처음 글 올라왔을 때 이거 뭐지 하고 뜨악했는데
    거기 동조하는 사람들도 있어 더 놀라웠어요.

    못 된 사람들은 서로 알아보고 서로 노나 봅니다.
    좀 따로 가서 놀면 좋겠어요. 82쿡 물 버리지 말고.

    옷입기님 정말 유쾌한 필력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글들 올려주셨는데
    어쩜 그리 초를 치는지.
    아마 정말 자기만 알고 싶은 정보가 공개 게시판에 흘러 나오는 것도 배 아프고
    옷입기님께 감사와 서포트라이트가 쏟아지니 그 빛줄기 하나 부여 잡고 자기도 관심받고 싶은 모지리 몇 몇이 나선 거 같아요.
    아니면 정말 82쿡 흥한 걸 못봐주는 의도적인 분탕질이거나요.

    전혀 새 글로 써가며 옷입기님 글을 깔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정말 이상한 글들이었어요.

    다분히 의도적이고, 마음이 못난 사람들의 소행인 거 같아요.

  • 54. ,,
    '13.3.8 1:32 PM (115.140.xxx.42)

    그니까...전문적인 글 나름 잘 아는부분을 성의껏 올리시는 글들 저는 참 좋았어요...
    쉽게 말하자면 재능기부 하시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저같은 경우 참 고맙던데요...

  • 55. 175.210
    '13.3.9 3:42 AM (211.36.xxx.67)

    175.210
    초딩보다 못한 인간아

    님이 쓴 표현 그대로 썼어요 예쁘죠?

  • 56. 175.210
    '13.3.9 3:45 AM (211.36.xxx.67)

    175.210
    머리가 안돌아가니?

    이것도 님이 쓴 표현 그대로

    입에 걸레물었어요?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환경에 사세요? 어떻게 하면 과격한 말로 공격할까 늘 궁리하는 모습 안됐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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