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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서 부족한 탓 같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ㅠ

..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3-03-07 14:21:49

24개월차이 형제맘입니다.

첫째 7살, 3년차 유치원생이고

둘째 5살, 완전 신입이지요.

게다가 생일도 겨울생이라.. 덩치도 작고, 키도 작고.. 아직도 아가티가 물씬 납니다.

첫주라 단축수업중인데요..

첫째는 여직.. 엄마 어디서 기다려? 안가고 기다리지? 이런거 수십번 물어보고

둘째는 신이 나서 들어갑니다.

생애 첫 기관생활이기도 하고, 본인이 유치원을 다닌다는 감격에 겨워하는 듯 해요..

형 다니는 걸 보면서 커서.. 형이 부러웠나?그런가?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고요..

근데 첫째는 엄마 어딨나 이런 분위기..

아후.. 속터집니다.

7살짜리가 저러고 있으니 모잘라보이기도 하고..

참 답답하고 화도 나고..

제가 뭔가 잘못 기르고 있는 듯 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4.47.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1410
    '13.3.7 2:33 PM (211.36.xxx.115)

    큰아이를 잘못 기르신게 아니라, 큰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보살펴주지 않는게 잘못입니다.
    작은 아이 비교해 부족해보여도 그게 큰 아이 성격이고, 또래에 비해 유달리 뒤떨어지는 것도 아닌데다 아이가 15세 20세 넘어서도 엄마 찾을리도 없지요.
    아직 어린 아이인데 컸다컸다 하지마시고 보듬어주세요

  • 2. ..
    '13.3.7 2:36 PM (14.47.xxx.6)

    그런가요?
    둘째는 첫째에게 밀려서.. 첫째만 보고 첫째를 더 사랑하면서 길렀는데..
    첫째를 더 많이 안아주고.. 그렇게 길렀는데도..
    첫째는 응석부리느라 정신없고, 둘째는 의젓하고ㅠ
    아리송하고 혼란스럽기까지 합니다..

    큰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보살펴주지 않아서라면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보살펴줘야겠네요..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 ..
    '13.3.7 2:48 PM (58.141.xxx.44)

    첫째는 어린이집 가는게 엄마랑 떨어져서 낯선 환경에 혼자 놓인다는것을 아는것이고,
    둘째는 뭐가 뭔지 분간도 안되고 마냥 좋은걸로 생각하는것 같은데요.

    7살이면 아가네요. 그 나이에 어른스러움을 기대하지 마세요.
    큰애도 지금은 아기인데 상대적으로 크다해서 아기대우 안받으면, 나중에 커서 정신적으로 안좋다하네요.
    (무식해서 자세히 설명은 못해드리지만, 전문가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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