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우체국 한진 현대 CJ
5개사가 총출동하네요.
두개말곤 다 제각기... 전화에 문자에
화장실도 맘편히 못가고 안절부절입니다.
인터폰 못받으면 경비실에 맡길까봐 아이고
겨우 2개 받았어요.
동부 우체국 한진 현대 CJ
5개사가 총출동하네요.
두개말곤 다 제각기... 전화에 문자에
화장실도 맘편히 못가고 안절부절입니다.
인터폰 못받으면 경비실에 맡길까봐 아이고
겨우 2개 받았어요.
그 심정이해가요
지금 저도 그렇습니다 남편몰래 택배박스 버리고 있어요
아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ㅠ
5개 주문한적 있는데 우리집 택배는 왜 밤에 남편 퇴근하고 나면 오는지 미치는줄 알았어요
그게 하루에 5개가 다 왔더라구요 각각 택배사로
택배가 심하게 많이오네 하는데ㅠㅠ
눈치보일 사람은 회사가고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ㅋㅋ
제가 인터넷쇼핑경력 십수년인데 이런날 진짜 처음이에요
평소에 안오다가 올때 한꺼번에 몰아서.. 남편있는 토요일날 오는건 또 뭔지..
끄덕..그런 날이 있어요..ㅎㅎ
저는 오늘 한개 내일 두개..
어쩜 주문하는 쇼핑몰마다 같은 택배회사를 이용하는지
같은 택배기사님이 매일 비슷한시간에 오시는통에
일수 찍는것같은 민망함이란. 다행히 제일 친절한 분이셨지만
그분 속으로 저 아줌마는 뭘저렇게 매일 사들이나 흉보셨을지.
여러분 오시는거나, 한분이 두세개 들고오시는것 보다
같은얼굴 매일 보는게 제일 민망했어요.
그렇네요 그건 그것대로 민망할듯ㅋㅋ
한 몇년전에 패~모시기 쇼핑몰을 자주 이용했는데 어쩜 거기 옷은 왜 다 한군데서만 오는지
제발 기사님 안바뀌려나 바랬는데 그렇게 자주 바뀌던 택배기사님들이 하필 거긴 또 오래도 안바뀌더라구요.
힘든일인데 총각 참.. 성실하다 생각했네요
전 택배기사님들 모조리 핸펀에 저장 되있어서 전화오면 첫마디가 "네, 경비실에 맡겨주세요" 예요. 여보세요도 안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신랑 "넌 나보다 택배오빠야를 더 좋아하는갑다"왜 밤에만 오는지...
게을러서 푹 퍼져있을때, 택배오면 내가 달려가는속도가 장난아니라네요.
가족끼리 돌잔치하는데, 매일보는 오빠야들 세명은 초대해야안되겄나..? 이러네용..
방금 기사님전화는 "택배예요 받아요"더군요 얼마나 사람들이 전화를 안받았으면 ㅋㅋㅋ 웃었어요
어머 숑숑님부군님 센스ㅋㅋ
그런 날이 가장 좋아하는 날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배부자.
전 어제 3개, 오늘 4개요^^
경비아저씨께 어제는 우유, 오늘은 커피 사다 드릴려구요.. 죄송해서
숑숑님 댓글에 한참 혼자 웃었네요...
막 달려가는 게 눈에 보여서요...ㅎㅎㅎ
예전에 어떤 택배기사님 전화가 '안받으면 반품한다!' 라고 뜨대요.
정말 안 받을 수 없었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8138 | 3조들여 개성공단철수하면 300조 아껴. 4 | 서울불바다 | 2013/03/10 | 1,436 |
228137 | "오늘 약국에서" 사태 중요 논지를 흐리는 약.. 20 | White | 2013/03/10 | 2,061 |
228136 | 김치냉장고를 1시간거리 옯길때 제조회사에서 운반.설치 해줄까요?.. 5 | 김치냉장고 | 2013/03/10 | 1,881 |
228135 | 자녀가 초등6학년인 어머님들 계신가요ㅎㅎ 10 | doldol.. | 2013/03/10 | 1,835 |
228134 | 소파 쿠션 고르는거 너무 어려워요~ 11 | 베이지소파 .. | 2013/03/10 | 2,051 |
228133 | 삼성차 sm5 이미지가 어떤가요 19 | 삼키로 | 2013/03/10 | 4,283 |
228132 | 아들이 고등학교 가서 반장이 되었어요! 5 | 정말 궁금해.. | 2013/03/10 | 6,959 |
228131 | 인간의 조건 보다보니 김준호가 너무 얄미워요. 32 | 얄미워요 | 2013/03/10 | 16,929 |
228130 | 풍년 압력 밥솥 사려는데요. 9 | 압력은 어디.. | 2013/03/10 | 2,958 |
228129 | 잠귀가 밝은 사람 무슨 방법 11 | 없나요? | 2013/03/10 | 6,213 |
228128 | 동네 한의원 5 | 9단지 | 2013/03/10 | 1,599 |
228127 | 조언할 때 안 듣고 뒷북치는 남편..정말 열 받아요..ㅠㅠ 4 | 아 짜증 | 2013/03/10 | 1,206 |
228126 | 거실에 벽걸이 에어컨.. 도와주세요 ㅠㅠ 8 | 겨리마 | 2013/03/10 | 1,952 |
228125 | 어제 만난 삼촌의 고민 하나. 3 | 리나인버스 | 2013/03/10 | 1,861 |
228124 | 박시후 그여자 박말고도 8 | 꽃뱀인가 | 2013/03/10 | 12,858 |
228123 | 천주교 신자분들 계신가요?? 3 | 어리바리 | 2013/03/10 | 1,216 |
228122 | 이런 증상이 공황장애일까요? 8 | wd | 2013/03/10 | 3,279 |
228121 | 다시한다면 바닥을 전부 마루? 아님 나누어서? 26 | ... | 2013/03/10 | 5,960 |
228120 | 아이가 소파에서 떨어졌는데... 9 | 딸엄마 | 2013/03/10 | 2,186 |
228119 | 부부 싸움 후 밥 차려주시나요? 38 | 에뜨랑제 | 2013/03/10 | 8,161 |
228118 | 펌글ㅡ김종훈내정자충격적얘기(미이민자얘기) 6 | 펌글 | 2013/03/10 | 3,751 |
228117 | 가끔 보이는 남성의 능력 안 본다는 여성 글이 보이더군요. 11 | 리나인버스 | 2013/03/10 | 1,762 |
228116 | 박시후 음모론 결정적 단서 공개 6 | 찍히면 죽는.. | 2013/03/10 | 3,977 |
228115 | 저희 아이...에이급(심화) 꼭 풀어야 할까요? 20 | 중1 | 2013/03/10 | 3,611 |
228114 | 김치냉장고 | ᆢ | 2013/03/10 | 6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