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2002년 95.1%에서 작년 93.3%로 소폭 하락한 동안 여성은 54.6%에서 56.0%로 상승했는데도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이런 경력단절이 40대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전체 여성의 임금은 남성의 60% 수준에 그치고 있다.
지난 2011년 기준으로 여성의 월급여액은 154만8천원으로 남성(244만4천원)의 63.3%에 그쳤다. 한국의 남녀 임금격차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대다.
작년 전체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9.9%로 남성(73.3%)보다 23.4%포인트 낮고 생산가능인구(15∼64세) 기준으로는 여성이 55.2%, 남성이 77.6%였다.
그리고 이건 정말 궁금한건데...;;; 직장 생활하면서 그 "여풍" 덕을 이제 좀 볼수 있는 건가? 지금까진 여풍은 커녕 대충 일하고 도망치듯 퇴근하는 여자들만 봐 와서... 니들 몫까지 내가 커버해 주는 거 이젠 더이상...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