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어나 제일 잘한일

나비 조회수 : 3,402
작성일 : 2013-03-07 12:13:53
이 애들 셋인거예요
딸둘에 아들
힘 안들었다면 거짓말이죠
그러나 기쁨은 수십배.
엄마가 사회생활 하기는 좀늦어지겠지만
보기만해도 생각만해도 든든하고 좋습니다
IP : 211.234.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3.7 12:16 PM (99.225.xxx.55)

    세째 막내 낳은거요.
    첫째랑은 8살, 둘째랑은 6살 차이나는 막내딸이 세상에서 제일 이뽀요.

  • 2. 전 반대
    '13.3.7 12:18 PM (175.209.xxx.5)

    전 아이 하나 낳은게 젤 잘한거같아요
    울 아이도 마찬가지일꺼에요

  • 3.
    '13.3.7 12:31 PM (175.118.xxx.55)

    하나 온전히 사랑하며 키우는게 젤 좋네요ᆞᆞ이런 글 올라 올 차례ᆞ

    아이셋 분명 힘들지만 다복하고 북적북적 보기에도 좋고 부럽더라고요ᆞ정신없어 보여도 그게 부러운건 뭔지ᆞㅎㅎ

  • 4. 원글님
    '13.3.7 12:32 PM (180.182.xxx.146)

    애기 키울때 힘들었던거 다 까먹었죠 그죠 ?ㅋㅋㅋㅋㅋ

  • 5. 자칭 둘째 전도사
    '13.3.7 1:00 PM (221.140.xxx.12)

    제 친구도 둘째 늦둥이 낳은 게 제일 잘한 일이라고 안 낳았음 어쩔 뻔했냐부터 둘째 낳으라고 볼 때마다 얘기합니다.
    셋은 그야말로 꿈도 안 꾸는데, 둘째 생각도 버겁네요. 그런데도 애 둘 데리고 다니는 부모들 보면 너무 부러워서 질투가 날 정도에요. 이거 정상 아닌 듯요.ㅎㅎ;

  • 6. 띵띵
    '13.3.7 1:12 PM (211.189.xxx.101)

    ㅎㅎ

    전 남편과 만나서 결혼한거!!! 이전 남친들 생각해보면 결혼했으면 진짜 땅을 치고 후회했을것 같아요.

  • 7. 부럽
    '13.3.7 1:39 PM (96.10.xxx.136)

    아~ 부러워요. 저도 한 3남매 낳아 알콩달콩 살고 싶은데 시집을 늦게 가서 하나 낳을수 있을까 말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339 아름다운 진실된 사랑 1 우랭이 2013/03/13 610
229338 대학원간 여자~ 친구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네상 2013/03/13 630
229337 트렌치코트 어떤 재질이 좋나요? 면? 폴리? 11 헤지스 2013/03/13 8,529
229336 국가 장학금 신청할 필요 있을까요? 10 ... 2013/03/13 1,683
229335 초등 4학년 미술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미술학원 2013/03/13 828
229334 스포츠센터조언부탁드립니다 유탱맘 2013/03/13 334
229333 영어 어플 추천해주세요 김남희 2013/03/13 401
229332 정봉주가 안철수보고 공개적으로 병신이라고 말했다네요. 30 웃기네요. 2013/03/13 3,916
229331 Pd가 되고 싶어하는 딸이 있습니다 27 총총 2013/03/13 4,405
229330 미혼 여성이 나이 들어간다는 것의 최대 단점은. 2 리나인버스 2013/03/13 1,811
229329 'MBC퇴사' 오상진, SBS '땡큐' 출연하나 "출연.. 3 오상진 화이.. 2013/03/13 1,999
229328 시골에 집짓기. 7 절차. 2013/03/13 3,017
229327 화장품 전성분중 가장 피해야 할 20가지 24 화장품 2013/03/13 5,124
229326 윗집 이사갔어요^^ 4 층간소음 2013/03/13 1,807
229325 대학 새내기 ... 2 원피스 2013/03/13 821
229324 유럽 사이트 좋은데 공유해요. 1 .. 2013/03/13 816
229323 앞차가 후진하다 제차를 박았는데요 번호판이찌그러지고 위쪽에 금이.. 3 바나나 2013/03/13 1,577
229322 朴 대통령, “4대강 철저 점검하라“…MB 된서리? 6 세우실 2013/03/13 1,143
229321 아현동에서 미용실 하셨던 김광해라는 미용사분 지금 어디계신지 아.. 6 G스타일 2013/03/13 1,966
229320 요리 못했는데 잘하게되신분 비법좀... 13 입맛도없네 2013/03/13 2,154
229319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16 문외한 2013/03/13 2,143
229318 자식이 고마워요.. 8 ... 2013/03/13 1,846
229317 키이스랑 헤지스 중 트렌치코트 좀 골라주세요. 12 applem.. 2013/03/13 4,142
229316 무섭게 공부시키던 선생님. 17 ㄹㄹ 2013/03/13 3,341
229315 울 냥이가 다쳐네여.도와쥬세요 2 냥 이엄마 2013/03/13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