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파는 쇼핑몰 (해외직배송) 가보면 다이어트 보조제 중에
고카페인 식욕억제제가 있어요. 그런 제품 드시지 마세요.
그린티펫버너 도 그런 제품이구요.
요즘은 과라나 라고 천연 카페인 제품이라고 안전하다고 하는데
저런 에너지부스터 드시면 불면증에 가슴두근거림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아요.
저는 과라나 함유된 지방연소제를 정기적으로 복용했는데요
긴장감 초조함 때문에 불안장애로 치료받았어요. 꼭 공황장애 증상처럼
호흡이 가빠지고 땀이 나고 어지럽고 그랬거든요.
제가 평소에도 아메리카노만 먹어도 두근거리는 카페인 과민증이였는데
겁도 없이 식욕 억제된다는 소리에 먹었던게 너무 후회되요.
저 처럼 스트레스성으로 과식하시거나 폭식하시는 분들
성요한풀이라고 st. john's wort - 세인트 존스워트
생약성분의 약이 있어요. 우울증세와 소염효과가 좋다고 해서 먹고 있어요.
가볍든 중하든 어느 정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해서 먹고 있는데
저는 이거 먹고 미칠듯한 식욕이 아주 약간 가라앉는 기분이 들어요.
저는 아침이나 점심즈음에는 식욕이 크게 동하지 않는데 저녁때가 되면
가끔 정신줄을 놓고 폭식하는 경향이 있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가 부르고의 문제를 떠나서 일단 먹고 싶은거 다 먹어야
직성이 풀리구요. (저 혼자 아딸 가서 밀떡볶이, 튀김1인분, 닭꼬치 2개, 감자튀김 이렇게 먹어요.)
아이허브 가면 이것저것 약이 많은데요. 나우푸드꺼는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요.
근데 저는 그냥 랭킹 1위길래 kira 제품 먹고 있어요 개별캡슐이라서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보름치 들어있어요. 하루에 세알씩 이구요. 먹고서 하루 이틀정도는 약간 소화 불량 증세 올수도 있어요.
말이 길어지는데..
거의 폭식증상은 정신적인 문제에서 오는건데 대부분의 식욕억제제는 고카페인 성분이고
일반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억제제는 항정신성 약품이라서 부작용이 반드시 있어요.
스트레스는 음주흡연으로는 절대 해소가 안되고 운동으로만 풀수 있다니까요.
가볍게 산책 즐겨주시면서 성 요한풀 한번 드셔보세요.
운동과하게 하시고 몸이 아프실때 소염작용도 하니까요.
그럼 건강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