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낸시랭 VS 진중권 ㅋㅋ

허허허 조회수 : 3,498
작성일 : 2013-03-07 11:30:54

몰랐는데 어제 라스보니 두사람 이런 설전이 있었나보더군요

낸시랭씨 라디오발언을 놓고 진중권씨가 글을 올림 ㅋㅋ

진중권씨가 먼저 시작하셨던데..

음..그러고보면 진중권씨가 사실은 낸시랭에게 약간의 관심이 있는거 아닐까요?

이후로도 계속 관심의 범주로 SNS 올렸던거보니 웃음이..큭크..

진중권씨 낸시랭에게 관심있나봐요

차원이 다른 측면에서 관심과 호감이 있을지도 진씨 그러고보면 참..ㅋㅋ

시랭씨를 좋아하진 않는다고 하면서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는다고 또 SNS 올린건 뭔지.

낸시랭 백만안티에게 크리에이티브한 욕 좀 하라고 말하는거 넘 웃겼어요 ㅋㅋ

 

 

 

IP : 121.130.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낸시랭
    '13.3.7 11:40 AM (203.233.xxx.130)

    그 정신세계가 정말로 특이하다 못해 좀 이상한 듯 ㅜㅜ
    뭘로 돈을 버는 지는 모르겠고..

  • 2. ...
    '13.3.7 11:49 AM (211.209.xxx.91)

    진중권씨가 낸시랭에게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일대일로도 깨알같이 상대해주는 특성이 있으시더라고요. 트위터에서도 늘 그래요. 전 그게 좋던데요.
    낸시랭은 그냥 이슈메이커고요. 이슈 만드는면에서는 똘똘해요. 그런데 그게 전부라는거죠.

  • 3. ...
    '13.3.7 11:50 AM (182.219.xxx.140)

    방송도하고 작품도 하고... 알아서 돈 벌겠죠..
    정신세계로 보면 강용석이나 변듣보보단 나은데요 뭘

  • 4. 재밌는
    '13.3.7 12:05 PM (122.37.xxx.113)

    처자같아요. 과대평가와 과소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는.. ㅎ
    변듣보랑 붙을때엔 정말 깜놀이었죠. 토론으로 퍼포먼스함 ㅋㅋㅋㅋ
    근데 진교수님 낸시랭한테 관심 있는듯한 건 저도 동의.
    아예 관심 없으면 상종도 안 할텐데 툭하면 걸고 넘어지더라고요.
    그때마다 낸시랭은 아 자기한테 신경 좀 끄라고, 난 니한테 관심없는데 넌 왜 그러냐고 둘이 막 싸우고 ㅋㅋㅋ
    다른 말이지만 진교수님 요새 너무 급노화해요. 턱선이 다 무너졌음.
    몇년전까지만해도 미남은 아니어도 나름 샤프한 매력이 있었는데. 요샌 할배모드.

  • 5. 그냥..
    '13.3.7 12:27 PM (14.37.xxx.43)

    관심종자들.. ㅎㅎㅎ

  • 6. 저도
    '13.3.7 7:38 PM (58.234.xxx.154)

    한때는 너무 부풀려 진거 아닌가 했는데
    요즘은 일부러 위악을 부리는구나
    실은 보여지는것 보다 좀 더 깊이 있는 사람은 아닐까 생각도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795 집에 냄비가 다 올스뎅? ㅇ인데 불닿는 부분이 타고 그을려요 어.. 9 ㅈ집에 2013/03/20 1,734
230794 여자 많고 뒷담화 많은 직장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될까요? 직장인고민 2013/03/20 1,790
230793 [퍼온글] 피겨의 신 5 무명씨 2013/03/20 2,097
230792 외환은행 뉴스에나오는데 예금 놔둬도 될까요? 1 은행 2013/03/20 1,620
230791 좋은 글 마이홈에 스크랩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거북이~ 2013/03/20 608
230790 애완견 매매하는 영업점이 없는 영국이 부러워요. 8 .. 2013/03/20 1,319
230789 약쑥 끓이고 남은 물로 세정해도 될까요? .. 2013/03/20 381
230788 포스텍 교수의 연봉은 어느 정도인가요? 1 000 2013/03/20 2,677
230787 연아 좋아하는 분만 클릭 4 ... 2013/03/20 1,775
230786 엄마사랑못받은 나.. 아기 잘키울수있을까요? 21 초보엄마 2013/03/20 3,894
230785 현장시장실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서울시 2013/03/20 457
230784 6개월 아기가 눈물을 계속 흘려요 3 리기 2013/03/20 1,877
230783 판교에서 낙성대 근처로 출퇴근 하시는 계신가요? 5 판교 2013/03/20 1,397
230782 동생이 오피스텔 계약했는데 도움 좀 주세요~ㅠㅠ 1 .. 2013/03/20 795
230781 커피 핸드드립 장비 추천 해 주세요 7 .. 2013/03/20 1,482
230780 어바웃 경유해서 결제하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1 네이버 2013/03/20 624
230779 태몽 안꾸신분 계세요? 4 태몽 2013/03/20 971
230778 제가 동거에 반대하는 이유 14 ... 2013/03/20 6,831
230777 코스트코에서 연어사면 핫도그 양파 꼭 담아오라고 ;; 3 zz 2013/03/20 2,532
230776 술 뒤늦게 배울 필요 없을까나요...? 5 dd 2013/03/20 578
230775 노래방 도우미 불러놀고 떳떳한 남편(남편한테 댓글보여줄꺼에요) 20 백만년만의외.. 2013/03/20 10,848
230774 ^^; 초1 담임선생님께서 전화주셨어요. -소소한 일상- 6 진짜 학부모.. 2013/03/20 2,553
230773 차라리, 큰 병이라도 걸렸으면... (원글 펑) 4 ddd 2013/03/20 1,077
230772 조카의 거짓말 74 .... 2013/03/20 15,188
230771 고등 아들이 배고파서 허덕이며.. 3 뭘로 2013/03/20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