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젠택배 아저씨가 택배를 항상 경비실에 맡겨놓네요

.....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3-03-07 10:36:19

과일 공산품 생필품 고기등을 인터넷으로 주문해먹어서 택배가 자주 오는데요

로젠 택배는 한달에  서너번 정도 오더군요

그런데 항상 경비실에 맡겨놓고 

연락이 안되서 경비실에 맡겨놨다고 문자를 하더군요

처음에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분명히 집에 있었는데도 저런 일이 반복되서  통화기록 확인 해보니 절대 전화나  문자 한적이 없네요  

어제도 집에 있었고 전화나 문자 받은적이 없는데 경비실에서 택배 찾아가라고 해서

찾아오고 나니 한참 있다가 연락이 안되서 경비실에 맡겨놨으니 찾아 가라고 문자가 왔더군요

몇달째 저러는데 어디에 항의를 해야하나요?

한 두번 그랬으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상습적으로 저러니 짜증나네요

다른 택배는 저런 일이 한번도 없고 로젠택배만 저래요

 

IP : 1.247.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7 10:40 AM (14.52.xxx.110)

    저희도 그래요. 우린 cj택배아저씨. 짜증나지만 이제는 익숙해서 바빠서그런거겠지 하고 생각합니다.

  • 2. ....
    '13.3.7 10:41 AM (180.182.xxx.146)

    로젠택배 좀 문제있는것 같아요.
    저도 불쾌한 경우 몇번 있었네요.
    로젠택배 홈피에 불만접수 하니 전화온적 있었는데 여전히 시정이 안되고 있나요?

  • 3. endrmfrp
    '13.3.7 10:41 AM (182.211.xxx.84)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로젠택배 상습이군요.

  • 4. 굳세어라
    '13.3.7 11:08 AM (211.201.xxx.241)

    어쩌다 바뻐서는 그럴수도 있다고 해도 매번이면 짜증스럽긴해요. 저는 그래서 경비아저씨한테 말해놨어요. 집에 사람있는데 자꾸 거기다 놓고 간다고 했더니.. 그래서인지 전에 경비아저씨께서 확인한다고 집에 인터폰한적 있어요. 인터폰으로 들으니 거 사람있는데 왜 여기다 놓고 가냐.. 결국 택배 아저씨가 올라오셨는데 본인도 무안했는지 얼굴도 못 들고 물건만 얼른 주고 가더라고요.. 저희는 현대택배 아저씨가 그러시네요.

  • 5. ..
    '13.3.7 11:48 AM (125.177.xxx.151)

    저도 로젠택배 현관으로 반품물건 가지고 내려와라, 경비실로 나와라.. 뭐 그런 일 많았어요. ..

  • 6. 아메리카노
    '13.3.7 4:02 PM (14.33.xxx.166)

    로젠택배, 아~~주 유명하죠.-_-
    저도 계속 그러길래 뒤집어엎었어요. 일단 물건 산 업체에 전화해서 강력항의했고, 다행히 업체 측에서도 로젠택배 불만사항이 많아 좀 비싸더라도 우체국으로 바꾼다고 했어요. 담에 보니 정말 우체국으로 바꿨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동네 로젠택배 기사분은 경비실 맡겨놓고 문자 한통 딸랑, 제가 전화해도 절~대 전화도 안 받았어요. 헐;;; 암튼 그 뒤론 꼬박꼬박 전화하더라구요.
    그게 불만사항 접수되면 지역 대리점과 택배기사 모두에게 구체적인 불이익이 간다더군요. 진짜 성실한 택배기사분들도 많은데 꼭 이렇게 자기 편리만 생각하는 몇번 택배기사들 때문에 택배기사분들 인식이 별로 안좋은 것 같아 씁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050 옷, 나아가 스타일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9 옷중요 2013/03/07 4,433
226049 여자와 대화하는 방법 8 우리는 2013/03/07 2,095
226048 1000년 가는 안전한 저장매체 2 자료 날리면.. 2013/03/07 1,161
226047 하루아침에 여름 날씨에요. 1 갑자기 2013/03/07 1,053
226046 SDA학원 무난히 다니는 중1,, 청담이나 다른 어학원으로 바꿔.. 4 중학생 영어.. 2013/03/07 1,758
226045 여가위, 조윤선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여성부 2013/03/07 927
226044 며칠간 주문한 6가지 품목이 속속 도착하는데 16 택배 2013/03/07 3,840
226043 귀 뚥은 곳 약간 아래로 또 뚥어도 되나요? 8 ... 2013/03/07 2,029
226042 아침마다 티비소리가 너무 커서 깨는데 다른집도 이런가요?????.. 6 dd 2013/03/07 2,150
226041 1년 생활비 7억5천만원, 하루 200만원쓰는 장관? 4 한숨만이 2013/03/07 3,021
226040 똥차가고 벤츠오는경우는 아주 드물고요 9 tttt 2013/03/07 3,272
226039 아휴~이마트 여러모로 맘에 안드네,,,,,, 주주 2013/03/07 931
226038 이재오 “파트너에 굴종 강요 정치 아니다“ 朴대통령 정조준 세우실 2013/03/07 658
226037 죄송합니다. 다 아는 글을 괜히 썼나보네요. 179 옷입기 2013/03/07 16,121
226036 네이버 가계부 잘 쓰시는 분들께 질문~ .... 2013/03/07 2,809
226035 카톡 좀 전 까지 주고 받았었는데... 1 스마트폰 2013/03/07 1,297
226034 점쟁이 한테 신년 운세 보다가 들은말. 7 변태마왕 2013/03/07 3,604
226033 진중권 낸시랭 진짜 좋아하나봐요 ㅋㅋㅋ 12 ㅋㅋㅋ 2013/03/07 4,343
226032 플룻조율 잠실에서 가장 가까운곳은 어딘가요? 6 아시는분? 2013/03/07 1,276
226031 비메이커고, 싸고 이쁜 그릇 사이트 공유 좀 해주세요. 4 비메이커 2013/03/07 1,558
226030 朴대통령 “잘못됐을 때 질책 받겠다…기회 달라“ 14 세우실 2013/03/07 1,668
226029 문화센타에키즈강좌는대박 3 ... 2013/03/07 1,243
226028 제빵기 사면 잘쓸까요? 10 제빵기 2013/03/07 1,646
226027 동네동생.. 6 아는동생언니.. 2013/03/07 1,408
226026 김냉에 넣은 물김치가 떫어요;;;; ... 2013/03/07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