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아울렛에서 가방을 하나 구입했어요.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겨울에 들기에는 그렇고 봄에 들어야지 하고 구입한겁니다.
3월이 되서 그 가방을 꺼냈는데..
가방안에서 생선상한듯한 냄새가 납니다.
차라리 가죽냄새나 화학약품 냄새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왠 생선상한 냄새가 나는지...미치겠네요.
구매한지 3개월도 넘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혹시 페브리즈를 뿌리면 좀 괜찮아질까 했는데...이게 왠걸요..
페프리즈+생선상한 냄새 같이 납니다. 더 미치겠더군요.
가방 뒤집어서 베란다에 널어놨더니 페브리즈냄새는 날아갔는데..
이 생선상한냄새는 계속 나네요..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