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진눈이 늘 컴플렉스였는데
제가 언젠가 보톡스에 대한 글 올렸더니 눈꼬리 올려주는 수술이 갑이라고 어떤분이 댓글을 남기셨던데
그런 수술도 있나요?
저 해보고 싶어요.
삶이 아마도 지금까지 산만큼의 분량정도 남아있을거 같은데
남은 반평생은 눈이 좀 쌩쌩해서 사람들이 제겐 한 설명을 여러번 해주고도 못알아들었냐고 물어보지 않게
좀 살아보면 좋겠어요.
다행히 아이들은 다 눈이 올라갔어요.
저도 눈꼬리가 조금만 올라가면 좋겠네요.
포니테일로 땡땡 땡겨묶은 정도로만..ㅠㅠ
그런 수술이 있는지..해보신 분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