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과일은 마트나 백화점서 사는게 맛있어요

,,, 조회수 : 3,351
작성일 : 2013-03-07 05:31:38

마트나 백화점서 사면 왠만큼은 보장이 되더라구요. 하나로는 말할것도 없고..적어도 신선하긴해요. 날마다 물건이풀리니.

자몽같은것도.. 온라인에서사면 단맛이 없이 씁쓸한맛만 있는데..

**마트서 사다먹는건 정말 달콤하드라구요. 물론 이건 가격차가 좀있긴하지만..

오렌지도..요즘 무슨 행사하던데.. 새콤한맛이 전혀없이 완전 설탕이라.. 이건 호불호가 좀 있을듯..

암튼..믿을만하고 저렴한곳 아니면.. 오프에서 사는게 답이더라구요.

특히..온라인은 진상고객비용까지 상식적이고 무난한 일반구매자들이 부담하게되는거같아요.

장사하는사람이 손해보고 장사안하죠.비싸도 팔리니뭐..

IP : 119.71.xxx.1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3.7 7:30 AM (14.43.xxx.254)

    완전 공감.

  • 2. 맞아요..
    '13.3.7 7:41 AM (39.121.xxx.55)

    전 과일 백화점에서 사먹는데 늘 만족해요.
    82장터에서 후기가 많아서 분위기따라 2번 과일 샀었는데
    완전 후회...가격도 그리 저렴한편 아니였고 맛도 상태도 별로..
    담부터 쳐다도 안봐요.

  • 3. ..
    '13.3.7 7:50 AM (1.241.xxx.27)

    전 우리동네 롯데마트에서 과일사면 다 실패였어요. 고기랑. 엠디가 형편없는지..ㅠㅠ
    어제 재래시장가서 샀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딸기가 좀 물렀지만. 당도는 좋고
    내일쯤 한번 더 가보려구요. 재래시장도 다니다보면 괜찮은듯해요.

  • 4. ,,,
    '13.3.7 8:07 AM (119.71.xxx.179)

    백화점, 마트들어가는건 유기농, 저농약, 친환경, 무농약인데다가..농약잔류검사?를 해요.
    장터서 무슨 인증서니 뭐니 요구할 필요도없죠..기본적으로 검사를하니..
    아는분 부모님 연세가 아주많으신데.좀 큰밭에 열가지 넘게 농사를 지으시거든요.약안치고는 농사못짓는다..이런말을 항상해요. 작물별로 이야기를 해주던데 까먹었어요..가족이 먹을건 옆에다 따로 한다네요--
    전 장터 먹는제품 후기는 안믿어요. 제가 실패해보기도 했고..후기 하나가 많은 위력?이 있다는것도 들었어요. 그걸 빌미로 협박하고 공짜로 먹는 사람들도 있다네요. 조금이라도 파손되면 부분환불이라도 받고 그냥먹고... 장터의 습성을 잘 알고 잘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을거예요. 이런사람들은 장터 없어지면 참 아쉬울듯 ㅎ 파손되기 쉬운것들은 시중이나 다른사이트와 가격차이 꽤 날겁니다.

  • 5. ,,,
    '13.3.7 8:11 AM (119.71.xxx.179)

    저도 롯데마트과일은 늘 맛있는건 아니고..귤 오렌지 자몽..이런건 괜찮았어요~^^
    간단하고 품질차이 안나는 그런것들은 그냥 노점에서 사기도해요~^^

  • 6. 하나로
    '13.3.7 8:12 AM (211.192.xxx.155)

    하나로는 맛있지만
    마트는 맛 없던데요.
    어떻게 재주좋게 이렇게 모양만 반반한 과일들을 구해 놨나 감탄하면서 먹어요.

  • 7.
    '13.3.7 8:50 AM (182.213.xxx.164)

    백과점 과일은 맛있어요..일반 과일가격보다 엄청비싸다는거 안맛있으면 이상한거죠...

    마트과일은 맛있는가? 이건 뭐 잘 모르는소리 십니다
    .일단 일반 시장보다는 비싸게 되있습니다
    딸기 한박스에 일반 시장에서 7000원이면 마트에서는 아무리 세일해도 만원의 차이
    평균 20에서 30% 비싸게 되있습니다...."

    맛이 있느냐 흠..글쎄요..가격대비 맛은 없다가 정설인데요.....
    마트쪽에 있는 사람들도 마트에서 가장 경쟁력이 약한게 의류하고 과일이라는 ....


    그쪽 유통에 있는 사람의 말이니 ......

  • 8. ..
    '13.3.7 8:51 AM (110.14.xxx.9)

    하나로도 실패 자주 해요. 농산물이라 공산품과 다른거 아닐까요. 생협도 요새는 자주 실패하고 백화점은 비싸죠. 엄청이요. 백화점조차도 비싼데도 불구하고 돈값못할때 자주있어요. 결론은 맛있는 과일은 눈이 보배랄까요. 오프에서 보고 질 골라야죠. 아니면 비싸게 사야 확률이 올라가고요..

  • 9. ,,
    '13.3.7 9:03 AM (119.71.xxx.179)

    마트는 시식을 하잖아요. 전 대부분 시식을 해보고 사는편이거든요. 하나로에서도 그렇고..
    아니면 조금씩만 사서먹어보든가요..
    같은제품이 여기저기 다 나가는걸로 아는데, 마트는 조금더 비싸겠죠. 근처에 재래시장이 없으니 보고살수 있는곳.. 마트 노점 백화점정도만 예를 든거예요. 장터는 많은사람이 먹어보고 후기를 남기기때문에 믿을만하다 생각해서 먹어보지도 않고, 가족한테 보냈는데 별로더라 하더라구요. 그후로. 어쩜 가장 믿기힘든곳일수도 있단 생각을 했어요. 뭐 다그렇다는건 아니구..아는분은 해산물인지 건어물인지 시중에서 못구하는 품질이라며 감탄하는 제품도 있드라구요.

  • 10. ,,
    '13.3.7 9:13 AM (119.71.xxx.179)

    맞아요. 조금씩 사다먹는게 답이죠. 실패확률도적고..

  • 11. 하나로에서
    '13.3.7 10:05 AM (219.250.xxx.115)

    귤이랑 딸기사고 다시는 안사요
    완전 이건 과일인지 야채인지 단맛이 하나도 없어요
    이마트 매출이 왜 1위인지 알겠더라구요. 귤이 꿀이예요. 좀 비싸긴해도 이마트만 가기로 했어요

  • 12. ,,,
    '13.3.7 10:08 AM (119.71.xxx.179)

    전 이마트귤 별로던데^^;; 귤은 롯데가 ㅎㅎ~~
    하나로는 귤도 여러가지예요. 사과도 여러가지고..

  • 13.
    '13.3.7 10:15 AM (175.118.xxx.55)

    저희도 과일은 하나로ᆞ백화점에서 사요ᆞ근데 하나로는 맛없을 때도 많았어요 ᆞ그래도 싱싱하고 믿을만해서 사고요ᆞ백화점꺼는 거의 맛있던거 같아요ᆞ어제도 오렌지12개 12000원주고 사왔는데 맛있었어요

  • 14. 이건...
    '13.3.7 11:21 AM (58.103.xxx.5)

    원글님께 동의 못하겠네요.
    백화점 과일은 맛있기는 해요. 비싸니까.
    그렇지만 마트 과일은 거의 맛이 없거나 그저 그랬어요. 저희 동네 홈플이나 이마트 다 그렇더군요.
    그냥 편하니까 장보는김에 사는거지 맛은 솔직히 별루예요.
    다만 하나로가 종류가 많고 신선한 거는 있어요.
    우리 동네는 신기하게 동네 수퍼의 딸기랑 토마토가 신선하고 맛있어요.
    이렇게 조금씩 사서 먹어보고 과일별로 괜찮은 데를 알아두고 쇼핑해요.

  • 15. 다른것도
    '13.3.7 11:30 AM (220.119.xxx.40)

    마트가 더 맛있어요..특히 백화점 밑 마트..나물도 원산지 표시되니 믿을만하구요
    시장에서 사면 야채가 씻어도 씻어도 미끌거려요..

  • 16. ,,
    '13.3.7 2:41 PM (58.143.xxx.237)

    당도검사 하니깐 그렇겠죠? 저 같은경우엔 근처 lg계열의 마트가 조금 비싸고 더 맛있고, 롯데마트는 좀 더 저렴하고 행사를 많이 하고 그러는데 맛은 복불복이고 그래요.
    근데 친환경은 마트도 안믿어요. 티비에서 마트에 들어오는 친환경채소류들 적발한거 나온적있어요. 그냥 같은 제품인데 담는것만 다르게 하는 마트도 있었구요. 소수긴하겠지만 믿음이 떨어져서 채소류는 한실림것만 먹어요.

  • 17. 마트요??
    '13.3.7 8:04 PM (121.166.xxx.233)

    백화점은 인정...

    하지만 롯데마트,이마트등 대형마트 과일은
    딱 봐도 맛있게 생기지 않았잖아요. 시들시들하고ㅠㅠ
    사서 먹어봐도 딱 중간정도의 맛..

    윗분 말씀처럼 LG계열 수퍼나 마트가 비싸고 맛있었어요.
    (많이 비싸던데요ㅠㅠ)

    하나로마트도 지점마다 다르고..
    (유명한 양재하나로 과일도 괜찮긴 했지만 매번 성공하진 않았지요.

    저의 경우는
    가락시장 단골집 (도매)에서 박스로 사서 나눠 먹는게 싱싱하고 맛도 최고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770 작아진 교복은 신학기때 중고로 내놓아야지 잘 팔리겠죠? 2 교복 2013/04/29 1,104
245769 아저씨... 안녕히 가셔요 15 늙은 소녀 2013/04/29 4,330
245768 퍼스트 드림회사 믿을수잇나요? 복운의여왕 2013/04/29 551
245767 애증의 늪.... 4 큰누나 2013/04/29 2,207
245766 열은없는데 온몸이 두들겨맞은듯이 아파요 4 ..... 2013/04/29 3,691
245765 손연재 선수 시상식이나 메달은 왜 안보여줘요? 41 포디움 2013/04/29 9,658
245764 인터넷 창을 열면 또 다른 창이 같이 떠요... 6 왜 그럴까요.. 2013/04/29 8,316
245763 연애 많이 하면 좋다는 말 아닌것같아요. 22 .. 2013/04/29 6,488
245762 장마처럼 비가 오네요 4 ㅇㅇ 2013/04/29 2,222
245761 아래 어떤분의 답변이 흥미로워서요. 9 남편의 성욕.. 2013/04/29 1,970
245760 남녀관계 이건 무슨 경우인지.._내용지울께요. ;; 12 /// 2013/04/29 4,034
245759 5월1일 도우미 이모님도 쉬시라고 해야 할까요? 26 .. 2013/04/29 4,677
245758 남한북한 통털어 국민들이 모르는것. 세가지 5 아시는분답변.. 2013/04/29 1,182
245757 삭제된 글인데, 어떤건 내가 쓴 댓글이 남아있고 어떤건 없고 .. 2013/04/29 678
245756 울딸..끼리끼리 논다더니.. 5 ㅠㅠ 2013/04/29 3,506
245755 부부관계 상담 받을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아래 이혼글 쓴.. 3 ... 2013/04/29 1,832
245754 여름파자마 원단 추천해 주세요 10 파자마 2013/04/29 1,939
245753 어떻게 냉정하게 처리할까요? 22 배반자 2013/04/29 5,599
245752 피부에 썬크림 바르고 나가는거랑 1 .... 2013/04/29 1,188
245751 만나면 피곤해지는 사람.... 34 ㅇㅇㅇ 2013/04/29 15,778
245750 dat가 무슨 뜻인가요 ? 2 미리 감사 2013/04/29 3,071
245749 흰색 니트 겨드랑이 누런 땀자국 어떻게 없애나요? ㅠㅠ 4 누렁이 2013/04/29 24,951
245748 금요일부터 오늘 밤9시까지 글 한자 안읽은 애에게 '공부 왜 안.. 5 부모가 되어.. 2013/04/29 1,324
245747 멜라루카 정말 그렇게 대단한 거예요? 코셔 마크는 뭐래요? 7 ㅇㄹ 2013/04/29 5,259
245746 동물원입구에 인형가게 가보신분 질문좀 ㅠ 3 궁금 2013/04/29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