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가정용"의 정의는 뭔가요?
공판장 가격이 높다면서 왜 장터에 파나요?
왜 집 앞 슈퍼보다 비싼가요;;;
못난이 한입 꼬마 손가락 추가요~
1. 아마
'13.3.6 11:21 PM (175.223.xxx.111)선물하기 어려운 상품을 말하는 것 같아요.
2. 아마
'13.3.6 11:21 PM (175.223.xxx.111)흠이 있거나 작거나 모양이 별로인..
저도 농산물은 장터에서 안 사요.3. ...
'13.3.6 11:22 PM (61.43.xxx.21)선물용이 아니면 인터넷 장터에서 안 팔리면 다 파지가 되는 건가요?
4. ㅁㅁ
'13.3.6 11:22 PM (112.153.xxx.76)진짜 웃기죠 말이 좋아 가정용,꼬마귤이지 다 안좋은거잖아요 82에서 소진시키고 말이죠
5. 아마
'13.3.6 11:25 PM (175.223.xxx.111)그런 것 같아요.
가정용이란 이름 붙이고 파는거죠.6. ㅇ
'13.3.6 11:26 PM (115.139.xxx.116)집에서 입는 옷과 외출복의 차이
집에서 혼자 있을 때 먹는거랑 손님오면 내놓는 음식의 차이
그런거 아닐까요7. ...
'13.3.6 11:28 PM (61.43.xxx.21)사주지 않아서 안 팔리면 헐값에 넘어가는 것 맞는 거죠?
공판장이나 중개상인들이 안 사주는 것?8. ㅁㅁ
'13.3.6 11:29 PM (112.153.xxx.76)말들은 참 잘 붙이더라고요 한입고구마 꼬마귤 가정용.. 그러려면 확 싸게 팔던지요 누가 보면 그런 품종이 따로 있는줄알겠어요
9. 판매 하기엔 쫌..미흡한?
'13.3.6 11:32 PM (175.198.xxx.154)덤핑?
그러니 많이 싸야 맞는거죠..10. 그런건
'13.3.6 11:48 PM (211.115.xxx.79)정상으로 판매할 수 없는 상품이란 뜻이에요
11. 뻔뻔
'13.3.7 12:06 AM (115.140.xxx.99)하네요. 장 터 상 인들.
12. ㅇㅇㅇ
'13.3.7 12:42 AM (59.10.xxx.139)작고 신것(=달지 않은것)
13. ...
'13.3.7 5:46 AM (1.247.xxx.40)흠사과라는 이름 앞에 가정용 까지 붙여파는 경우도 있자나요
가정용 붙이면 좀 상품가치가 있어보여서 그런듯 해요
가정용 흠사과 한번 사본적이 있는데
반 이상이 쭈글거리고 멍들고 상품가치는 커녕 폐기처분해야될 사과 더군요
후기에 상태는 안 좋아도 맛은 좋다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그 정도인지는 몰랐어요
그런 사과를 팔아도 상태는 안 좋아도 맛은 좋다 라고 후기가 올라오는 장터가
판매자들 한테는 봉으로 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