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여성 87%, "결혼으로 '신분상승' 기대"

.. 조회수 : 4,027
작성일 : 2013-03-08 17:33: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73&aid=000...

 

 

87%면 너무 적게 나온거 같은데.. 최소 97% 아닌가요??

IP : 175.112.xxx.13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3.8 5:34 PM (219.251.xxx.5)

    최소 99%라고 하시지~~~97%는 뭐람??

  • 2. 공주병딸엄마
    '13.3.8 5:35 PM (218.152.xxx.206)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금 상황보다 더 나이질 기대로 결혼을 하지 지금보다 더 비참 하게 살 생각으로 하나요?
    요즘은 혼자 사는것도 흠이 아니기 떄문에 더더욱이 억지로 결혼은 안하죠.

  • 3. ??
    '13.3.8 5:35 PM (203.226.xxx.240)

    무슨의도로 이런글을 쓰시나요?

  • 4. ..
    '13.3.8 5:37 PM (175.112.xxx.139)

    결혼하면 지금보다 더 나아질거라고 기대하고 결혼하는 남성은 아무도 없어요..
    상식적으로 계산기 뚜드려봐도 나아질수가 없거든요 애키우고 살라면...
    다만 여성들만 허황에 사로잡혀 이런 기대를 하는거죠...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게 희생없이 가능한가요?

  • 5. 공주병딸엄마
    '13.3.8 5:43 PM (218.152.xxx.206)

    그게요. 여자는 애를 낳아서 키우면 희생이라고 생각 안하거든요.
    내가 사랑하는 아이니깐 기꺼이 즐겁게 키우는거에요.

    자식들을 희생이라고 생각하다니...
    이해를 못하겠네요.

  • 6. ..
    '13.3.8 5:45 PM (175.112.xxx.139)

    윗분 이해력이 좀 딸리시는가본데요..
    남자들중에는 결혼후에 내 생활수준이 더 나아진다고 기대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구요..
    왜냐면 말이 안되니까요.. 생활 수준이 어떻게 더 나아지죠?? 애 낳고 사는데??
    헌데 여자들은 생활수준이 나아지는걸 87%가 기대하니까 뭔가 현실감각이 전혀 없는거라구요

  • 7. 원글님..
    '13.3.8 5:46 PM (119.64.xxx.12)

    그런 기대하는 남자가 없긴 뭐가 없어요.. 기사 읽어보니 그런 대답한 남성도 45%나 되는구만..
    남녀 따질게 아니라 저런 사고방식 갖는 젊은 층들을 비판하고 그런 사고방식을 심고
    그런 사회문화를 만든 기성세대를 비판해야지 그냥 한국여자들 까고 싶으신건가요?

  • 8. 공주병딸엄마
    '13.3.8 5:49 PM (218.152.xxx.206)

    일단 올리신 링크열면 다운이 되고요.

    본인이 결혼할 여자가 현실 감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미혼여성의 97%가 님이랑 결혼하려는 것도 아닌데
    왜 다른 여자를 이리 챙기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본인 걱정하시면서 사세요

  • 9. ..
    '13.3.8 5:51 PM (110.70.xxx.220)

    남자가 45%인 반면에 여자들은 그 두배 수치잖아요
    여기 딸가진 엄마들 아주 드러내놓고 시집만 잘가면 장땡이라고 하는데
    그게 다 결혼으로 한단계 혹은 서너단계 상승이 가능하다고 보는거 아닌가요?
    여자들이 사랑으로 애를 키우는 것도 맞겠지만 요즘 처자들 애 낳아줬다고 하도만요
    이게 무슨 짓들인지;;;
    결혼은 서로를 위해 희생할 자신들이 있을때 하는 거에요
    남의 희생 덕을 볼려고 하는게 아니라요

  • 10. 허허
    '13.3.8 5:53 PM (116.127.xxx.114)

    이런 이유 때문에 저와 헤어진 여자 있었네요.

  • 11. 한국여자들 참 이기적
    '13.3.8 5:56 PM (119.69.xxx.48)

    젊은 남성에게 자기 부모와 같은 경제력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죠.
    미혼녀들이 현재 누리고 있는 환경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부모의 것인데...
    차라리 스폰을 구하거나 사별한 50대 남자의 재취 자리로 가든가.

    그리고 대부분 여자는 출산과 양육을 자신들의 큰 희생이라고 말하거든요?
    왕비병 엄마인 것 같은데 철 좀 드쇼.

    결혼으로 신분상승을 기대한다는 게 한국녀들의 지독한 거지근성의 발현이죠. 남자 하나 잘 물어서 팔자 고치겠다는 천박한 의식과 결혼에 대한 저급한 관념~

  • 12. 됐고
    '13.3.8 6:13 PM (218.148.xxx.50)

    신분 하강이나 안 했음 좋겠고,
    수입이 비슷하면 집안일도 비슷하게 했음 좋겠음.

    근무시간이 분명한 시간대에 요새 하루가 멀다하고 이런 글 올리는 녀석들은 대체 뭐임?

  • 13. 여자도 마찬가지
    '13.3.8 6:22 PM (122.36.xxx.73)

    결혼해서 신분상승이라는게 될리가 없다는걸 아니까 꿈이나 꾸는거지 결혼해서 애낳고 키우면 여자가 남자보다 더 힘들어집니다.결혼 잘하면 남자도 장땡인거고 결혼잘해서 장땡잡은 여자가 대체 몇명이나 됩니까? 어처구니 없다....남자들은 자기들이 봉이나 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거임???

  • 14. 여자도 마찬가지
    '13.3.8 6:23 PM (122.36.xxx.73)

    처녀적 아빠의 경제력으로 백화점 다니던 여자들이 남편하고 생활하면 백화점 구경도 못가는게 현실입니다.남자들 많이 착각하고 사나보네요.

  • 15. fatal
    '13.3.8 6:38 PM (182.208.xxx.131)

    여자 10명중 1명만 아니고 9명이 신분상승 기대한다는데 이점은 좀 비판받을만한것 같은데요?
    남자 45퍼센트면 반이 조금 안되니 둘중 하나...

    의도니 뭐니 말할필요는 없을거같고요.
    꿈이나 꾸는거다 이런것도 좀.. 그런식으로 변호를 해줄거면 세상에 변호못해줄게 없을듯.

    자주적이고 독립적이지 못하다고 여자들을 비난할 수 없는것이, 우리나라는 정말
    급격하게 사회변화가 이루어져서 지금은 가치관의 혼재상태잖아요. 그런점도 고려를 해봐야죠.

  • 16. fatal
    '13.3.8 6:39 PM (182.208.xxx.131)

    사회는 계속 발전적으로 변화할테고 ( 먼길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
    죽기전에 얼마나 변화할지가 궁금하기도하고 그러네요.

  • 17. 다ᆞ
    '13.3.8 6:39 PM (218.51.xxx.220)

    저번에 의사사위보고싶단 글만봐도ᆞ
    자기딸을 의사만들면되지 의사사위는 뭔지
    진지하게들 상상하시더군요

  • 18. 깨몽들하셈
    '13.3.8 8:29 PM (118.209.xxx.104)

    신분 하강할 여자 만나고 싶은 남자는 없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713 제가 교복 자율화 시대때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21 아줌마 2013/03/08 2,885
226712 피티 15회의 효과.... 5 운동 2013/03/08 11,184
226711 차화연 왜??이덕화에게 부동액 탔나요?? 2 야왕 2013/03/08 3,232
226710 스타킹에 사치했어요 18 사월의눈 2013/03/08 5,098
226709 어떤 색 구두 사시겠어요? 2 고민중 2013/03/08 1,132
226708 남친 아버님 칠순 선물걱정이예요 5 .... 2013/03/08 1,983
226707 영어유치원 졸업한 초등학생이 재미있게 다닐수 있는 영어학원 있을.. 5 에휴 2013/03/08 1,360
226706 이거 뭐하자는건지 1 바나 2013/03/08 508
226705 피자나 스파게티 싫어하시는분 있으신지? 6 요리 2013/03/08 1,214
226704 산드라 블록이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어요 12 영화 2013/03/08 3,214
226703 오늘아침에 살짝 환기하고 못했는데, 환기 어떻게 하세요? 1 환기 2013/03/08 1,010
226702 농심 강글리오 커피 CF 보셨나요? 23 농심 2013/03/08 4,807
226701 옷 잘입기 생각하다가 4 tods 2013/03/08 1,554
226700 생전 처음 항문 외과 가는데.. 엉덩이 보여주는것.. 어색하지 .. 20 .. 2013/03/08 15,545
226699 건물에 잡힌게ㅠ이 정도면 어느 수준일까요? 3 ^^ 2013/03/08 1,178
226698 사춘기 아들이 세들어 사는 집을 많이 파손시켰는데요... 7 ㅠㅠ 2013/03/08 3,102
226697 오늘은 여성의 날입니다. 공유하고싶은 동영상 둘.(글이 길어요... 3 나거티브 2013/03/08 535
226696 하숙집 계약금 관련 문의 3 마뜰 2013/03/08 549
226695 오리털파카 집에서는 어떻게 빨아야 할까요? 4 오리털 2013/03/08 2,076
226694 여자 핸드백 들고 다니는 청년 16 ... 2013/03/08 3,317
226693 노회찬 생각보다 정말 찌질한 사람 이였네요(펌) 10 ... 2013/03/08 2,053
226692 확실히 개학하니 피곤해서 일찍 자는군요 2 . 2013/03/08 824
226691 고소영 브랜드 옷.. 상당히 고가이고 디자인 독특하더라구요. 2 .. 2013/03/08 5,943
226690 이상한 마음 3 ... 2013/03/08 741
226689 외국 중고생도 교복입나요? 17 === 2013/03/08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