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에 4칸이나 3칸씩 칸이 나뉘어 있는 그릇 활용도가 높을까요?
갑자기 흰색 그릇들이 사고싶어서..근질근질 하네요
이런 그릇들은 어디서 사면 되나요?
인터넷 검색해서 그냥 싼거 사면 될런지
아님 브랜드가 따로 있나요??
흰색에 4칸이나 3칸씩 칸이 나뉘어 있는 그릇 활용도가 높을까요?
갑자기 흰색 그릇들이 사고싶어서..근질근질 하네요
이런 그릇들은 어디서 사면 되나요?
인터넷 검색해서 그냥 싼거 사면 될런지
아님 브랜드가 따로 있나요??
활용도 좋아요. 전 편식하는 큰애 식판으로 잘 쓰고 있어요
반찬 담기도 하고 안주 내놓거나 과자나 과일 내놓르때도 요긴해요
윗님들 리플 감사해요^^
그런데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그냥 인터넷으로 아무거나 사면 될런지..
아님 이마트 자연주의 같은데 있을까요??
반찬 담아내려고 샀는데 정작 아직 한번도 못썼네요.ㅎ
2001아울렛 사이트에서 발렌티로 검색하시면 4절접시 세일가로 싸게 팔고 있어요.
얼마전 제가 살 때보다 가격이 더 내렸네요.
써보니 가격에 비해 품질은 참 좋아요.
그런데 처음 반찬을 담아냈을 땐 깔끔하니 괜찮은데
젓가락 몇번 왔다갔다해서 접시 주변에 양념 묻기 시작하면 왠지 개별접시보다 더 지저분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반찬보다는 술안주류나 애들 과자 같은 거 종류별로 담을 때 쓰는 게 낫겠다 싶어서
식사 땐 잘 안 쓰게 되더군요.
참, 윗댓글에 쓴 4절접시는 크기가 꽤 커서 4인 식사할 때 사용하는 기준으로 쓴 거구요,
길죽하게 생겨서 2절, 3절로 나뉜 건 개인 접시로 쓰기엔 딱 좋더라구요.
전 3절짜리 식구 수 대로 사서
아침 식사 때 남편과 애들 각자 개인 반찬 접시로 쓰고 있어요.
삼절접시 검색해서 흰색을 구입 몇년째 잘쓰고 았어요 메이커 아니구요
삼절써요
윗님처럼 모담으면 별로 안이뻐요
저는 하얀 삼절 -깔끔하게 직사각형모양에 1/2 + 1/4 + 1/4
반찬 담아 잘쓰고 있어요, 깻잎, 오징어채 무침, 땅콩조림.. 등 마른반찬 색 맞춰서요 ^^
음식을 담아보면 똑같은 음식인데 이상하게 맛없어 보이고 안이뻐요.
차라리 큰 접시에 조금씩 옆옆이 내는게 훨씬 맛갈스러워 보이고 나아요.
삼절이나 사절접시에 찬을 내면 식구대로 젓가락이 별로 안가요. 희한하게..해서 미련없이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