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무슨 김치 담가드세요?

해리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13-03-06 20:45:59

김장김치는 이미 가공하지 않으면 못 먹을 정도로 시었고(게다가 김치냉장고도 없어요)

새 김치 먹고 싶기는 한데 배추김치는 별로 안 땡기고,

얼마 전 깍두기 담갔는데 무가 맛있어서 그런지 맛있게 됐어요.

그거 다 먹어가는데 이제 또 무슨 김치를 담그나 고민되네요.

 

총각김치 같은 거 먹고 싶은데 딱히 지금 나올 철도 아닌것 같고

무슨 김치 해드세요?

 

IP : 221.155.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6 8:4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오늘 파김치 담궜구요,, 양념 조금 남아있어서 부추 한포기 사서 남은 양념으로 담그면 될거 같네요,
    요즘 부추가 초벌부추라서 아주 좋대요,, 파김치랑 고기랑 먹으니 맛이 좋더군요,,

  • 2. ㅎㅎ
    '13.3.6 8:48 PM (223.33.xxx.77)

    오이소박이요 20개 담아 두 식구 2주째 먹고 있네요.

  • 3. ...
    '13.3.6 8:59 PM (121.190.xxx.242)

    냉이하고 마늘잎?으로 담근 김치를 얻어먹었는데
    냉이를 생으로 김치담근게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 4. 저도
    '13.3.6 9:06 PM (110.14.xxx.164)

    부추랑 오이김치 담가야겠네요

  • 5. 해리
    '13.3.6 9:10 PM (221.155.xxx.140)

    맞아요.
    파김치, 부추김치, 오이소박이 다 아는건데
    꼭 누가 이렇게 짚어줘야 아! 맞다! 그거 있었지. 그거 해먹어야지 이렇게 되는거죠. ^^
    질문하기를 잘 했네요. 조금씩 사다가 뚝딱뚝딱 담가야겠어요.

    냉이김치는 냉이만 단독? 아니면 풋마늘도 같이 넣는건가요?
    이건 난이도 상이네요. 근데 못 본거라 그렇지 그리 어려울것 같지는 않아요.
    막 검색욕구가 생겨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 6. 시장가면
    '13.3.6 9:32 PM (59.86.xxx.85)

    알타리팔아요
    1단에 3500~4000원하던데...사다가 담그세요

  • 7. 초승달님
    '13.3.6 9:38 PM (124.54.xxx.85)

    알타리가 요즘 맛있는 철인가요?
    먹고싶다.

  • 8. 알흠다운여자
    '13.3.6 10:48 PM (210.97.xxx.109)

    김치라고하긴 그렇고 무생채도 맛있어요 그냥 막 흡입한다는 요즘 무값도 싼데요

  • 9. ,,,,,,,,
    '13.3.7 10:20 AM (118.219.xxx.125)

    전 돌나물 물김치 해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056 압력솥 휘슬러? 풍년? 7 고민 2013/05/08 2,467
250055 외대영어경시..궁금합니다! 5 초보맘 2013/05/08 1,476
250054 고3, 생리불순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 5 엄마 2013/05/08 1,753
250053 1년전 계획했던 외국여행을 가야할까요?아님 말아야할까요? 35 ㅠㅠ 2013/05/08 3,528
250052 어린이집에서 .... 3 어찌해요 2013/05/08 790
250051 10개월된 아기데리고 3시간정도 고속버스타도 될까요? 8 ^^ 2013/05/08 4,161
250050 신데렐라 스토리에 결혼 생활 얘기가 없을까? 4 리나인버스 2013/05/08 2,027
250049 중세유럽인들 진짜 쇼킹하더군요. 46 정신병자들 2013/05/08 16,844
250048 어제 나에게 준 생일선물 6 다크 2013/05/08 1,456
250047 저 지금 여행 가요 6 ㅋㅋㅋㅋ 2013/05/08 1,300
250046 영화 추천해 주세요~~ 3 감사 2013/05/08 715
250045 올해 추석연휴... 생각해 보셨나요? 11 아아 2013/05/08 2,465
250044 폐경이 두렵거나 혹은 두렵지 않은 분들에게 드립니다. 8 늘처음처럼 2013/05/08 2,528
250043 나인 제 생각 33 어쩌라고75.. 2013/05/08 2,784
250042 LA 에 사는맘께 여쭙니다. 4 ㅉㅉㅉ 2013/05/08 1,055
250041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현명할까요? 4 2013/05/08 1,097
250040 자식 나이 50-60인데도 부모님 살아있는분들은.. 20 ... 2013/05/08 8,413
250039 천만원...어떻게 두어야 좋을까요 2 ... 2013/05/08 1,471
250038 장애 딸 몸으로 막아 구하고 숨진 엄마 6 ..... 2013/05/08 2,353
250037 [나인] 어제, 오늘 의문점 2 박앵커 2013/05/08 957
250036 새이불은 반드시 세탁해야 하나요? 4 새이불 2013/05/08 38,096
250035 세탁기 바꿀까 해서요.. 추천부탁~ 2013/05/08 487
250034 KBS1 딸 못됬네요. 16 ... 2013/05/08 3,262
250033 이게 문법적으로 맞는건가요?? (영어) 6 .. 2013/05/08 910
250032 '나인' 에서 가장 현실적인 거... 11 1초의 의미.. 2013/05/08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