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체비만은 무슨브랜드청바지가 어울릴까요!

아일럽초코 조회수 : 4,834
작성일 : 2013-03-06 18:48:12
밑에 청바지이야기가있어...
궁금할때여쭤봐요^^
저는 66사이즈이구요
하체는 66은 꽉끼고77은입으면 안예쁜 하비아줌마에요..
허벅지랑 엉덩이가 상대적으로 심하게 비만인관계로...
핏이예쁜 블랙진이랑 청바지하나사고싶은데...
어떤어떤디자인으로 골라라그럼...저힘들어요..
감각제로입니다...ㅠㅠ
날씬해보이는 브랜드 추천바래요!!!
엉덩이는 롱티로 커버하구요..허벅지라도 날씬해보이는걸로 꼭추천해주세요!!!!
IP : 59.25.xxx.1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6 7:03 PM (119.196.xxx.206)

    브랜드가 문제가 아니라, 디자인이 관건이예요...
    슬림일자 기본일자 , 스판타이트 스키니, 기본 스키니, 배기와 스키니가 결합된 배스키등등...
    바지 전문 브랜드에서 체형에 맞는걸로 입어 보심이 정답 같습니다..

  • 2. ㅇㅇㅇ
    '13.3.6 7:10 PM (182.215.xxx.204)

    저는 약간 전체적으로 등발있는 하체튼튼 인데요
    55ㄴ 절대안맞고 66은 브랜드따라 맞습니다
    허리맞는 바지 입어본적없는... 체헝인데요
    문제는 종아리가 완전 휘었다는겁니다 일자다리 부러워요 ㅜㅜ

    제게 비싼바지는 트루릴리전 스키니가 요술바지에요
    스판1프로만 들은 두껍고 뻗뻗한 원단이요 휜다리도 티안나고요
    중간은 갭에 스트레이트 라 써진 바지가 완전 만능이구요
    남들에겐 할랑할텐데 저는 종아리도 제법있어 스키니모양이 되요
    더 싼바지는 옹골진이라고 저렴바지에 어쩌다얻어걸린게 하나 날씬해보이는데
    결론은 엄청 입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기장을 길게두지마시고 발목달랑달랑 자르세요
    그리고 굽을 포기하면 의외로 날씬해보여요

  • 3. 저도
    '13.3.6 7:33 PM (119.64.xxx.60)

    기장을 발목달랑달랑 요거 하비족에게 중요하더라구요..아예 앵클핏으로 나온게 있어요..전 자라에서 스키니앵클핏 삿어요..타이즈처럼 종아리끝부분까지 완전히 맞으면 안되고요 종아리는 약간 뻣뻣한듯 끝이 여유가 있어야 좀 나아 보이더라구요

  • 4. 저도
    '13.3.6 9:45 PM (84.97.xxx.5)

    하비인데요 전 청바지 절대 안 입습니다.
    동네 슬쩍 10분 정도 나가는 외에는 절대 절대 안 입어요.

    온갖 청바지를 다 입어 봤는데요
    저의 결론은 그 어떤 청바지 보다 무릎 살짝 위 치마 입을때가 백번 예뻐보인다는거였어요.
    그렇다면 반드시 꼭 청바지를 고수할 필요가 있나 싶어
    청바지 안 입은지 오래됐습니다.

    청바지야 말로 하체가 예쁜 사람들을 위한 옷인 것 같아요.
    백화점에서 청바지 고를실때
    치마도 한번 입어 보시길 권해드려요~~

  • 5. 원글
    '13.3.6 10:36 PM (59.25.xxx.192)

    저주받은몸이라 종아리도 둘레가 장난아니게 두꺼워요... 일반 롱부츠지퍼가 중간에 걸려요ㅠㅠ 치마도 못입네요ㅠㅠ
    예쁜 바지 추천많이해주셔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815 폰11번가 믿을만한 사이트인가요?? 1 ^^ 2013/04/10 5,429
238814 오늘 모기가 1 어머 2013/04/10 401
238813 태몽 다 꾸셨나요? 5 곰돌이.. 2013/04/10 857
238812 마트 고추장중 안 매운거 알려주세요 2 숙이 2013/04/10 491
238811 살면서 물질적인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어떻게 감사 표시를 하시나.. 4 모지리 2013/04/10 692
238810 보험해약 했어요 6 드디어 2013/04/10 1,927
238809 양력과 음력 생일 3 꽃샘추위 2013/04/10 834
238808 조인성 쌍둥이집...전 언제 이런 집에서 살수 있을까요? 10 나홀로요리 2013/04/10 4,554
238807 스튜어디스들도 수면시간이 불규칙한가요? 4 .. 2013/04/10 2,677
238806 대출해준다는 전화 믿어도 되나요? 6 돈걱정 2013/04/10 856
238805 남편의 문자로 시작된 다툼...이 또한 지나가리라... 77 마음이 아파.. 2013/04/10 17,122
238804 진피랑 약쑥을 보통 얼마나 넣고 끓이시나요? 3 피부관리 2013/04/10 1,222
238803 신체인지발달 삐에로 삐뽀카 놀잇감 세트를 엠포인트몰에서 포인트로.. zhzhqh.. 2013/04/10 617
238802 니 물은 니가 떠다먹어라 17 aa 2013/04/10 4,100
238801 직장의신 보니까.. 4 ^^ 2013/04/10 1,847
238800 금융위기 이후 4년…'식탁의 질' 갈수록 하락 세우실 2013/04/10 669
238799 아이가 왕따를 한 가해자라는데... 5 이런 경우는.. 2013/04/10 2,267
238798 스마트폰 음악을 자동차스피커로 들을 수 있나요? 10 스맹카맹 2013/04/10 18,157
238797 시어머니의 이유있는 방문 15 ㅍㅍ 2013/04/10 4,425
238796 [원전]후쿠시마 원전, 저수조 외부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 1 참맛 2013/04/10 426
238795 맛있게 매운 맛은 무엇으로 내나요? 9 미식가 2013/04/10 1,621
238794 아이방 가구를 이렇게 넣어도 될까요? 4 해당화 2013/04/10 1,693
238793 나는 어떻게 나쁜 선생님이 한번도 안 걸렸을까요? 2 존재감? 2013/04/10 930
238792 친정걱정(공증문제)... 3 고민... 2013/04/10 1,262
238791 2013년 여름 방학에 뉴욕 여행 준비 1 뉴욕 여행 .. 2013/04/10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