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받은 걸 알고 그때 바로 담임께 말씀은 드렸다는데 2주 후에 주신다고 답변만 듣고
몇번 더 문의는 했지만 그냥 방학이 되고 말았어요.
개학 하고는 잊고 말았고요.
이제 5학년이 되었는데 새로 부임하신 선생님 반이 되었는데
지금에서야 그것이 기억난다고 걱정하더라구요.
오늘 내내 대형서점을 돌아다녀 봤는데 그 교과서를 구할 수 없었어요.
며칠 더 기다려 보는게 좋겠죠?
선생님께 문자라도 보내서 보유하고 계신것이 있으면 구해 달라고 하는게 좋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런 문자를 받으면 인상이 좋지 않게 남을까 걱정도 되고요.
아... 고민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