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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수술중인데 저혼자 있네요ㅠㅠ

그냥 조회수 : 10,090
작성일 : 2013-03-06 14:53:14
추간판 파열로 수술하는데 아무도 와보지 않네요

시형제들이 가까이 살고 관계도 돈독한데 저 혼자만의 착각이었나 봐요

전 모든 애경사 빠짐없이 다녔는데 돌아 오는건 없는거 같아요

옆에 보호자들은 둘셋이 와서 얘기도 나누고 하는데
전 혼자 쓸쓸합니다... 모두들 사느게 바쁘니 그렇겠지요

울남편 그동안 넘 힘들게 일해서 얻은 병같아 미안하고
불쌍하네요

회복해서 복귀할때까제 제가 열심히 벌어야겠어요

혼자서도 잘할수 있다고 응원해주세요
IP : 223.62.xxx.24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6 2:56 PM (1.225.xxx.2)

    힘내세요.
    가족밖에 믿을 인간 없습니다.

  • 2. //
    '13.3.6 2:5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아마 저녁엔 병문안 올겁니다, 회사 출근하고 그러면 낮에 오기 힘들어요,,
    님이 곁에서 잘 지켜주세요..

  • 3.
    '13.3.6 2:57 PM (39.7.xxx.158)

    에공.. 남편분 빠른 쾌유를 빕니다..
    수술 후에 입원해있을때 다들 달려올꺼에요.. 추간판이 뭔지는 잘 모르지만 병이란게 회복할때까지 보호자 역할 중요하니까 원글님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화이팅입니다!!!

  • 4. ....
    '13.3.6 2:57 PM (218.209.xxx.59)

    퇴근하고 오시겠지요.

  • 5. 결혼하고 하면
    '13.3.6 3:03 PM (180.65.xxx.29)

    저희 시어머니 수술 할때도 자식들은 다 먹고 산다고 직장가고
    며느리인 저만 옆에 있었어요. 저녁에 오겠죠

  • 6. ....
    '13.3.6 3:05 PM (211.179.xxx.245)

    생사가 오고 가는게 아닌이상..
    퇴근후 방문하겠죠...

  • 7. ...
    '13.3.6 3:10 PM (122.42.xxx.90)

    수술 끝나고 와보겠지요. 섭섭하신 마음은 알겠지만 그리따지자면 남편이 수술하는 동안 인터넷에 글 올릴 여유가 있나 남들도 님을 그리 생각할 수 있잖겠어요.

  • 8. ...
    '13.3.6 3:10 PM (203.229.xxx.14)

    남편분 수술 잘되길 빌게요.
    아마 저녁쯤 오시지 않을까요.
    전 낼 수술받을려고 혼자 입원해 있는데 좀 쓸쓸 하네요..
    힘내세요^^

  • 9. 힘내세요
    '13.3.6 3:14 PM (115.178.xxx.253)

    응원 보탭니다.

    수술 잘 되시고 빨리 완쾌되시기 바랍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응원의 기운을 왕창 보내드립니다!!!!!!!!!!!!!!!

  • 10. 혼자있는게
    '13.3.6 3:17 PM (203.142.xxx.231)

    더 낫지 않나요?

  • 11. 수술 잘 될거에요
    '13.3.6 3:23 PM (115.140.xxx.99)

    지금 일하는시간이니 저녁에들 오실거에요.
    혼자 지키고계신거 힘드시죠?
    저도 같이 수술잘 마치시길 화살기도 드릴게요. 힘 내시구요^_^.

  • 12. //
    '13.3.6 3:24 PM (210.204.xxx.34)

    어떤 병이신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생사가 걸린 큰 수술 아니라면 저라도 일과 시간에 가진 않겠어요.
    며칠 입원해 계실 거면 중간에 병문안 가겠지만
    수술실 앞에 같이 기다릴 이유가 뭐가 있나요.
    저같음 누가 와서 불편한 대화 나누느니 혼자 차분히 기다리는 게 훨씬 낫겠는데요.

  • 13. 수술후
    '13.3.6 3:52 PM (182.210.xxx.14)

    생사가 오가는 수술 아니면
    보통 수술후 오지 않나요?

  • 14. 포니테일
    '13.3.6 3:53 PM (218.237.xxx.25)

    혹시 직장생활 해보셨나요????
    생사를 걸고하는 수술 아니고선...형제 자매 일로 자리 비우긴 힘들어요...

    아마도 이따 퇴근하고 오겠죠..(그때도 안왔을땐 이건 서운해할만 하긴해요)

  • 15. 성격 나름
    '13.3.6 4:01 PM (121.161.xxx.243)

    인가봐요. 저도 남편 암수술할 때 혼자 있었는데 전 그게 더 낫더라구요.

  • 16.
    '13.3.6 4:02 PM (171.161.xxx.54)

    시아버지 심장수술 하실때 회사 갔었어요. 남편은 휴가 냈지만 휴가라는게 언제고 마음대로 낼수 있는건 아니라서요.

  • 17. ........
    '13.3.6 4:06 PM (211.226.xxx.197)

    수술받는다는 사실을 안다면 마음은 다 걱정되고 무거울거에요....그리고 다른 형제 식구들은 직장생활을 하든 안하든 하루종일 붙어있진 않아요..
    한번은 얼굴 비출 거에요..

  • 18. 학습효과
    '13.3.6 4:13 PM (110.70.xxx.178)

    수술이 처음이신가봐요....
    저희는 시댁어른들 워낙 수술실에 자주 들어가다보니 지금은 딱한명만 지키고 다들 각자 일봅니다.
    수술끝나고 회복실에깨어날때까지 온가족 기다리는거 너무 지치고 피곤하더라구요...
    큰 중병이 아니기때문에 나중에 오시겠지요.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조금 덜 서운하지않을까요...
    수술 잘되시길바랍니다.

  • 19. 저도 수술때
    '13.3.6 4:52 PM (121.139.xxx.173)

    저도 그 수술 받았는데
    남편오는것도 왠지 불편해서 그냥 보호자 없이 하겠다고 했더니
    안된다고 했어요

    수술 끝나고 올것 같아요
    수술하는 당사자들은 허리쪽 수술이라 걱정스럽겠지만
    기본적으로 생멸이 위험한 경우가 아니라
    옆사람들에게는 그리 심각한 수술은 아닌 듯 해요

    잘될거예요
    힘내시고
    남편 병간호 잘해 드리세요

  • 20. 00
    '13.3.6 5:03 PM (223.62.xxx.52)

    저는 제가 수술할 때,
    수술날짜는 알려줘도 병원이름은 안가르쳐줬어요.
    근데 남편수술인데 그 친형제들이 알면서도 안와보면 남편분이 알아서 판단하겠죠.

  • 21. 다 좋은데
    '13.3.6 5:14 PM (203.236.xxx.252)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
    '13.3.6 3:03 PM (180.65.xxx.29)
    저희 시어머니 수술 할때도 자식들은 다 먹고 산다고 직장가고
    며느리인 저만 옆에 있었어요. 저녁에 오겠죠
    ---
    얘 남자예요. 여자인 척 의견 몰아가기 할 때 대비해서 이러고 다니나본데, 얼마 전에 식탁 사고 싶은데 남편이 반대한다는 글에- 자기도 여잔데 남편이 싫어하몀 사지 말아야 한다고 드립치는 거 보고 제가 너 남자지, 하고 걸었죠.
    아니라고 저보고 싸이코라고 난리난리 치더니
    진짜 여자는 그렇게까지 화낼 일도 아니다 하니까 댓글 싹 다 지우고 튀었더군요. 이 글에는 정상적인 댓글 달았는데. 다른 데서 또 "나도 여잔데 이건 여자가 잘못한 거다" 할 겁니다. 저 거짓말쟁이 아이피 기억하세요. 딴 아이피로 들어오면 또 잡아낼 것임.

  • 22. 미치겠다 203.236
    '13.3.6 9:36 PM (180.65.xxx.29)

    그래 나 남자다 됐냐...또라이가 스토커도 아니고
    제발 내가 남자인 증거를 말해봐라 내가 남자라고 했던 댓글 가져 온다며 왜 안가져 오고 스토커 짓하냐
    구글링 못하냐 ? 검색해봐라 좀 미친 ... 또라이 상대 해서 같이 또라이 되는것 같아 지웠더니 뭐???
    여자는 화나도 그렇게 화내지 않는다는둥 아휴...매일 확인하냐 댓글 단거 2-3일 두고 있다 오늘 같이 상스러워 지는것 같아 지웠더니...제발 부탁인데 내가 남자라는 댓글 좀 가져와 볼래 미친 또라이 상대하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정신병원 가봐야 하는거 아닌가 걱정된다 다른 사람도 너 보고 또라이라잖아 그런 댓글 못봤냐 ?
    너 상대 하지말라고 또라이라고 하는 댓글

  • 23. ㅂㅅ
    '13.3.6 10:16 PM (203.236.xxx.252)

    놀고 있다.... 댓글 가져온댔냐 내가?
    댓글이라 검색이 안된댔지?
    그리 당당하면 니가 쓴 댓글 싹 다 가져와 보.라.고 너한테 내가 그랬지.
    그리고 나 상대하지 말란 댓글 너나 가져와 봐. 그런 댓글 없었어. 지가 싸이코면서 남한테 그런 말 하는
    121.130.228 이 있었지. 걔가 쓴 글 검색이나 해 봐라, 얼마나 제정신이 아닌지. 조기 밑에 지난 게시판 있지? 거기서 해 봐~~
    걔는 니가 근거로 삼을 만한 정상인이 아니야. 걔가 날보고 또라이라고 한다면 그건 내가 정상이라는 반증이 된단다.

  • 24. ㅇㅇ
    '13.3.7 4:03 AM (182.218.xxx.224)

    아 이 미친 남자들좀 게시판에서 몰아냈으면 좋겠어요 ㅜㅜ

  • 25. 211.234
    '13.3.7 8:55 AM (180.65.xxx.29)

    구글링 하면 댓글도 검색 되거든 내가 미쳤다고 남자면서 여자인척 하냐 또라이야
    너때문에 남자인척 한다 ? 여론 몰이? 난 글도 잘 안쓰는데 무슨 여론 몰이
    너 낚시하다 나한테 걸린적 있구나 아이피가 그런데 아이피도 여러개고 ...앙심품었네 낚시하는거 걸려섴ㅋㅋㅋㅋ

  • 26. ㅂㅅ
    '13.3.7 9:03 AM (203.236.xxx.251)

    뭔 소리야..... 너나 구글링 해 봐라 ㅋㅋㅋㅋ 내 아이피로 낚시글이 있나. 난 너같은 놈 잡을 뿐이야.
    전엔 구글링이 됐는데 요즘은 검색해도 이상하게 결과가 잘 안 나오더라구? 넌 잘 되는 모양이네 니가 해 봐라.
    아이피가 여러 개인 건 핸드폰이라 지 혼자 변하는 거다~. 모르면 알려 주마.
    앙심이 어쩌고, 낚시가 뭐? 너 낚시하는 글 잡아내는 일을 한 적은 있니? 난 니가 최근에 가입해서 설친다는 걸 기억하고 있을 뿐이야. 적어도 니 아이피는 그렇단다.

  • 27. 전 더했어요
    '13.3.7 9:16 AM (1.251.xxx.240)

    저도 한참전에 추간판파열로 수술했었어요
    시간이 경과한후라 흘러내린 디스크용액으로 신경도 좀 죽어가는 상태였고
    그랬는데

    수술도 혼자 들어갔고
    보호자도 없었어요
    2년전에 맹장수술할때는
    그때도 혼자 수술들어가는데
    외로워서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
    물론 그때도 보호자 없었어요
    이제는 혼자 있는게 편하더라구요

    그래도 님 남편분은 아내분이 지키고 계셔서 괜찮을거에요
    빠른 회복을 빕니다.

  • 28. ㅋㅋㅋㅋㅋ
    '13.3.7 9:28 AM (180.65.xxx.29)

    지 아이피 여러개 돌려서 낚시질 하는건 핸드폰이고
    내 아이피는 고정이고 알았다. 아가 난 가입한지 4년이 넘어간단다 최근가입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궁금하면 관리자에게 내 아이피 말하고 남자인것 같다고
    가입언제 했는지 쪽지 보내 봐라 관리자는 중간에 X되어 있는것도
    다 보인단다. 나보고 남자라고 증거 있다고 하는데 내가 왜 검색을 하냐 니가 검색해서
    날 망신줘야지 바보아냐????
    바락 바락 내가 남자라고 우기는데 왜 그럴까?
    짐작하는건 내가 얼마는 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아이피가 바뀐걸 니가 다른사람이랑 착각하거나 아님
    니가 쓴글에 망신을 준것 같은데 뭘까???
    똘아이 같은글 아니면 망신주는 댓글 안올리는데 궁금하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진찍어 너한테 보내 주고 싶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남자라 철썩같이 믿고 있는데
    여자면 얼마나 충격 먹겠니

  • 29. 중간에 댓글 많이 삭제했네
    '13.3.7 9:47 AM (180.65.xxx.29)

    203.236 아이피 여러개인것 중 하나는 삭제하고182.218.xxx.224님에게 알베충이니 했던것도 삭제했네
    뭐가 무서워 삭제했지??
    ........................................
    원글님 죄송해요 엄한 댓글 자꾸 달아서요

  • 30. 그런데
    '13.3.7 12:50 PM (141.223.xxx.32)

    저는 수술 받았을 때 다른 이들 없는게 맘 편하고 좋던데.
    그저 남편만 있으면 부모님 형제들 와서 있는 거 부담스럽고 미안하고 맘편하지 않아요. 만약 남편 마져 없다면 그건 좀 외로워서 안되겠고 다른 이들은 안오는게 돕는 거라 생각해요.

  • 31. ...
    '13.3.7 2:32 PM (112.185.xxx.143)

    디스크네요..
    디스크 수술 정도는 생업 빠지고 달려가 볼 사안은 못 되요.
    사실 그 정도 수술은 걍 주변에 말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저라면 왠만하면 주변에 알리지도 않겠는걸요..
    저도 파열이었는데... 제 경우는 수술않고 치료했네요. 주말부부라 남편도 없이 혼자 병원다녔었습니다.

    같은 지역이라면 수술은 안 와도 퇴근후에 병문안들 오겠죠. 타지라면 굳이 달려올 사안은 아니라고 보구요..

    여기에 [지인이 디스크 수술받는데 가 봐야 할까요?] 라고 질문이 올라와도 제글이랑 비슷한 답 올라올걸요?
    괜히 부산스럽다. 수술후에 병문안이나 가라. 먼곳이면 전화나 한통해라.. 라고 말이죠.

  • 32. 또마띠또
    '13.3.7 2:32 PM (14.52.xxx.126)

    저는 입원했을때 손님 오니까 귀찮던데요. 똑같은 대꾸 계속해야되고(수술경위, 경과 등등) 나는 아파서 쉬고 싶은데 계속 오고.
    그리고 수술하고 하루이틀은 힘들어서 아무도 안오는게 좋더라고요.
    가족이나 오면 반갑지 그 외엔 귀찮아요(많이 아프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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