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엄마도 그랬는데
저도 온몸에 작은 알맹이 같은게 분포되어있어요..
다행히 안보이는곳..
목, 쇄골 근처, 겨드랑이, 등, 사타구니 근처...
몸 안에 작은 돌멩이 같은게 좀 많이 만져져요
근데 커지거나 아프지 않아서 냅두고 있는데
만약 이걸 수술한다면.. 엄청 대수술이 될거 같아요;;
냅둬도 괜찮은건가요?
엄마가 가슴에 혹 만져져서
유방암일지도 모른다는 의사 얘기 듣고 수술했는데
다행히 그냥 혹이었거든요.
저도 겨드랑이에 그런게 잔뜩 있는데,
유방암 자가진단 같은거 하잖아요? 암인지, 낭종인지 구분 못할듯 해요.
그냥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굳이 이거 제거를 해야할까요?
82쿡에 피지낭종 글 읽고 제것이 그것인줄 처음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