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어릴때는 육아가 힘들어 하루하루가 전쟁이었고
어린이집 다닐땐 그나마 조금 쉴수 있다가
초등저학년때는 4교시 마치고 밥먹고 오니 또 정신없었는데 3학년되서 6교시하니 딴세상온것같네요
오늘은 5교시이지만 방과후 수업 두시간하고 4시쯤 올 예정인데 빈집에 저혼자 빈둥빈둥 하니 좋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좀 심심하고 무료하네요
중 고등가면 더하겠죠....
문득 옛생각도 나고 치열했던 과거 생각하니 허무하기도 하네요 파트타임이라도 할까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6교시 하니 심심하네요
음 조회수 : 1,727
작성일 : 2013-03-06 12:12:01
IP : 175.213.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3.6 12:12 PM (122.32.xxx.19)갑자기 시간이 너무 많아지죠 ㅎㅎ 그럴 때 운동을 하거나 뭔가를 배우거나 일을 찾거나 하면 좋다고 하네요.
2. ...
'13.3.6 12:19 PM (222.235.xxx.24)아이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9시에 끝나니
정말 하루가 길어요.3. ......
'13.3.6 12:25 PM (112.186.xxx.157)기숙사 고등학교가서 한달에 한번나오니까
시간이 여유롭네요..평상시 하고싶던 운동 다닐생각이예요4. ㅇㅇ
'13.3.6 12:31 PM (118.148.xxx.251) - 삭제된댓글어린아이키우는 엄마들에게는 넘 부러운 글이네요. 즐기세요!
5. 아들
'13.3.6 12:37 PM (116.127.xxx.107)애가 대학 기숙사 들어가니~ 이젠 품을 떠났나 싶어요.
대학다니다 군대 가고, 취직하고 결혼하고~
허전하네요.6. ㅏㅏㅏㅏㅏ
'13.3.6 3:04 PM (182.208.xxx.182)자식한테 올인하지 말고 ,,자기 시간을 가지세요.... 언제까지 품안의 자식인줄 ..
알바를 하든, 취미를 가지든, 자식한테 기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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