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먹을때 눈살 찌푸리게 하는것들.(비위약하거나 식사앞두곤 보지마세요)

식사예절 조회수 : 2,052
작성일 : 2013-03-06 08:09:21

쩝쩝소리

쩝쩝쩝쩝쩝쩝.....한번 씹을때마다 나는소리.

밥을 20분간 먹는다면 20분간 내내 들어야 하는소리..

멀리 앉아도 귀가 열려있으니 들어야하는소리..

그런데 정작, 소리내는 사람들한테 살짝 지적해주면 본인은 모르고있던 사실처럼 놀래며

사람들이 나보고 복스럽고 맛있게 먹는다고 하더라....라고 하면 정말 할말 없습니다.

 

혀를 쭉~~~내밀어 반찬 먹는 스타일.

저는 개인적으로 쩝쩝소리보다 더 싫어라하는 타입인데요.

정말 못보겠습니다. 이런사람들...

혀라는 것이....식사중에 보면 얼마나 비위를 상하게 하는데 말이죠.

게다가 먹을라고 내민 혀에 씹다말은 음식이 있는 경우는 정말...ㅠㅠ

 

음식물 씹는중에 이야기하느라 속안내용물 보이는 경우.

속안에 씹다말은 음식물 뒤섞여있는데 그것들을 다 삼키고 얘기를 하던가..

씹다말고 속안에 훤히 보이며 이야기에 열중하는 사람들 ...ㅠㅠ

그러다 튀기라도 하면...ㅜㅜ

 

밥다먹고 씁씁~거리면서 계속 입맛 다시는 사람들.

예전에는 보통 이가 안좋은 50-60대 아저씨들이 이런다 생각을 했는데 그렇지도 않더군요

20-30대들도...특히 남자들이 이런경우가 더 많던데..

도대체 식사를 다 끝내고 나서도 뭘 그리 입맛을 다시는지...

이쑤시개로 이빨에 낀거 빼내면서 그것들 다시 되새김질하면서 그러는 경우는 정말 비위상함...ㅜㅜ

 

밥먹은 직후에도 식사예절은 지켜야된다고 생각이 드는경우. 트름..

트름을 하면 방금 먹은 음식들 소화되면서 그 음식물 냄새가 진동을 한다는걸 모를까..

밥 다 먹고 사람 얼굴 면전에서 트름 꺼~~~억 하면서 본인 소화잘되는거 뽐내는 사람들 정말...ㅜㅜ

 

 

 

사회생활하면서 나름 결론을 내려보면,

조금 더 배우고 사회생활 오래했고

특히 부모님이 어느정도 배우고 지위가 있는 경우의 자녀인 경우 위와 같은 경우는 잘 없더라구요(물론 있긴하겠지만 확률상...)

그리고 나이가 젊을수록 조금 덜하는 경향이 있구요...

그나마 교양있는 부모밑에 자란 사람들이 밥상머리 식사예절을 잘 배우는 경향이 있구요.

제가 사회생활 하면서 만난 30대 초반 젊은 남성하고 자주 밥먹을 기회가 있는데

위에 말한 혀 쭉~~~ 내밀고 먹는게 정말 너무너무 심하더군요.

사람 자체는 나쁘지않은데 점점 피하게 됩니다..

만나면 자꾸 밥먹는자리로 연결이 되서...

 

이런경우들....다들 보고는 있지만 말씀들은 대놓고 안하시죠?

스스로 깨닫기를 바라면서.....

IP : 96.250.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6 8:13 AM (221.141.xxx.48)

    1번경우 저도 혹시그러나싶어 녹음해봤는데 전 안그래서 다행이에요....
    ㅠㅠ
    제친구가 음식을 입앞쪽에 모아 씹었죠.
    씹을때 꼭 입크게 벌리고.
    어느순간 싹 없어지더라구요.ㅎ
    얼마나 다행인지요.ㅎㅎ

  • 2. 제남편이
    '13.3.6 8:39 AM (211.234.xxx.42)

    그렇게 밥먹고 트름해요 ㅠ 저나 아이들 질색하지만 밖에선 못하니까 집에서라도 하자며 우기는데 진짜 같이 밥먹고싶지않아요..안에서 이러는데 밖에서 안그럴리도 없을것같아 걱정도 되구요 ㅠ

  • 3. 쩝쩝
    '13.3.6 10:48 AM (1.233.xxx.45)

    이요... 혀내미는거야 안보면 그만이지만 쩝쩝소리 정말 싫어요ㅜ 특히 같이먹을 때도 그렇지만 나는 안먹는데 상대방이 쩝쩝 먹을때요...부모형제도 거슬리면 대놓고 지적하는데 그 버릇 못 고치던데요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515 2년만에 펌했는데 수분펌.. 상당히 괜찮네요..^^ 4 파마했어요 2013/03/08 9,096
229514 배부른소리라 하시겠지만 남편과 잘 통하고 행복하면 그 다음단계는.. 10 vk 2013/03/08 2,564
229513 프레임없이 침대 쓰시는분 계신가요? 8 방이좁아 2013/03/08 2,830
229512 성의학자들이 말하는 비아그라의 효능 5 한맥유키 2013/03/08 1,725
229511 무악재역 근처 사시는 분 4 maybe 2013/03/08 2,468
229510 엄나무 3 점순이 2013/03/08 903
229509 여성 88 사이즈 나오는 국내 캐주얼 브랜드 있나요? 4 패션왕 2013/03/08 1,765
229508 아들이 사촌형에게 돈을 빌려줬습니다. 20 조언부탁드려.. 2013/03/08 5,201
229507 수영 처음 시작했는데요. 무서워요. 9 겁나요 2013/03/08 1,911
229506 드디어 갤럭시S2 무료 막차탔네요;; 8 힘드르 2013/03/08 2,191
229505 버스에서 있었던 일인데 제가 이상한가요? 72 .... 2013/03/08 13,446
229504 여성청결제 추천해주세요 4 *** 2013/03/08 1,717
229503 여학생도 바지로 6 교복 2013/03/08 1,093
229502 이런 꿈은 뭘까요........ 3 ㄲㅁ 2013/03/08 739
229501 <중앙일보>, ‘타협정신’ 운운하며…야당에 직권상정 .. 0Ariel.. 2013/03/08 591
229500 끝나지 않은 4대강 사업, 영주댐만은 막아내야 합니다... 2 ... 2013/03/08 1,583
229499 (서울) 강북이 좋아요*^^* 10 용산구민 2013/03/08 2,793
229498 신장에 좋은 음식이나 차 ,약 알려주세요~ 5 알려주세요~.. 2013/03/08 4,710
229497 찹스테이크 맛있게하는 비법 좀알려주세요~ 2 쇠고기 2013/03/08 1,804
229496 갑자기 생각난 건데 자리 욕심 아주머니들이요 8 ㅋㅋㅋ 2013/03/08 1,882
229495 비싼 미용실 파마 사진 가지고 동네 미용실 가면........... 6 ... 2013/03/08 4,670
229494 길냥이들 밥그릇을 못찾고 있나봐요. 5 배고픈 냥이.. 2013/03/08 842
229493 MSG에 대한 오해와 진실 7 .. 2013/03/08 1,567
229492 단기간 돈이 필요한데.. 방법 알려주세요 2 단기대출 2013/03/08 1,244
229491 오늘 목격한 황당한 장면 -_-;; 22 -_-;; .. 2013/03/08 14,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