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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주저리주저리

시간 조회수 : 841
작성일 : 2013-03-06 02:46:48
다들 주무시고 계시겠죠큰애학교보내고 신랑 출근시켜야하는데 잠이 안오네요 잠이 안오니 이런저러 잡생각 옛날생각나구 그러네요 터울 차이 마니나는 애둘키우다보니 초등학생인 큰애와 이제 두돌된 둘째 성격이 좀 내성적이라 주위에 친구엄마들 잘사귀지두 못하고요 그나마 알던 엄마들은 이사가서는 연락두 잘안되고 그나마두 둘째가 어리니 잘돌아다니지두 못하고 큰애케어두 잘안되고 공부두 잘봐주다가 ㄱ둘째낳고부터는 것두 잘안되네요 주위사람들 애들케어 이런저런 머리복잡한일들로 잠못들고 있네용 제대로 잘키우고 있는건지두 몰겠고 에궁......잠못드는 새벽 그냥 주절ㄷㅐ다 갑니다
IP : 222.238.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라*
    '13.3.6 3:13 AM (110.70.xxx.121)

    저랑 비슷하시네요
    님보단 제가 2년정도 뒤떨어졌는듯
    둘째 돌됐구 첫째 6살이구... 그래요
    저도 요즘들어 생각도 많고 밤에 잠도안오구 쓸쓸한거같이 마음도 헛헛하구
    저두 사람이랑 잘 친해지는 성격이 못되서
    맨날 방안퉁수네요. 근데 친해지자고 다가오면 막상 제가 피하고 그러네요
    애 유치원 델다줄때도 나혼자만 뻘쭘하니 서 있는데
    거기하구 그래요
    언능 시간좀 갔으면 좋겠네요

  • 2. ...
    '13.3.6 4:05 AM (118.216.xxx.167)

    저도 아이걱정에. 제걱정에....잠못자고. 괴로워하고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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