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고 1년 만에 정장 구두를 사러 갔더니 한 사이즈 크게 신어야 편하네요.
게다가 결혼반지는 안들어가요 ㅠㅠ
뼈대가 굶어진 걸까요 뭘까요. 결혼반지 다시 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게어요.
출산하고 1년 만에 정장 구두를 사러 갔더니 한 사이즈 크게 신어야 편하네요.
게다가 결혼반지는 안들어가요 ㅠㅠ
뼈대가 굶어진 걸까요 뭘까요. 결혼반지 다시 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게어요.
저요.
출산 전에 230 신었는데 지금은 240 신어요.
몇달이라도 편한 신발만 신다보면 발볼 넓어져요.
저도 편한신발 신고나서부터는 다시 힐 불편해서 못신네요
집안일 많이하고나서부터 손가락 마디 굵어진건 물론이고요 ㅋㅋ
출산전 240
출산후 245
반지 당근 안들어가요.ㅠㅠ...
살이 쪄서 그런거죠
살빠지면 신발사이즈 다시 줄어들어요
235~240신다가 요즘은 240~245신어야 편하더라구요..
살 쪄서가 아니라 발 길이가 길어졌어요.
결혼전 240
첫째놓고 245 둘째놓고 250
살이쪘다기 보다는 발이 길어졌어요ㅜㅜ
남편 친구가 현관에 내가 벗어놓은 신발을 보더니 항공모함같다는
얘기까지 들어봤어요 흑흑
체중이 늘지 않았나요?
전 살빼면 230도 맞는데 살이 찌면 235던데.. 발볼하고 발 등이 답답해요. 발길이에도 살이 붙겠죠..
뒷꿈치 같은데요..
체중이 늘면 신발사이즈도 늘어요. ㅠ ㅠ
체중 원래대로 돌아왔는데도 235에서 240으로 늘었어요.
저도 커졌어요. 250-->255. 신발 맞춰 신어요. 엉엉
발이 다들 작으시네 ;;;
전 미혼인데도 250인데 벌써 부터 겁나요 ㅜ
구두도 어거지로 신는 지금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