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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심은하를 보면 관리의 차이일까요?

,, 조회수 : 23,629
작성일 : 2013-03-05 14:48:35

예전에 숙희라는 드라마에 둘이 같이 주인공인 드라마가있었어요

고소영도 심은하도 정말 이쁜 배우였잖아요

그땐 둘다 이십대였으니 제일 이쁠때였구요

둘이 동갑이더라구요

근데 드라마 보는내내 눈코입이 돋보이는 고소영보다도 심은하가 정말 훨씬

더 예뻤어요 당시에 평도 심은하가 훨씬 매력적이라는  평이었구요

근데 지금 둘을 보면 고소영이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이뻐서 신기해요

전 심은하가 항상 더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심은하는 그냥 평범한 주부로 살면서 관리를 안해서 그럴까요?

 

IP : 58.141.xxx.204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소영도
    '13.3.5 2:50 PM (180.65.xxx.29)

    아줌마 티가 나던데요 관리 차이겠죠 끊임없이 관리 하는 사람과 주부로 사는 사람 차이
    저희 아이는 고소영 보고 결혼식부터 신부가 아줌마네 했어요

  • 2. ...
    '13.3.5 2:51 PM (211.36.xxx.183)

    심은하를 제대로본적이 없어서.. 고소영은 외모로 먹고살아야 하는 연예인이니

  • 3. ..
    '13.3.5 2:52 PM (1.225.xxx.2)

    심여사 그녀가 관리를 안했을리 없음.
    평범녀라는 82쿡 독자들도 정기권 끊어 관리 받으러 다니던데요,.
    저번 어느 글에보니 관리 받으러 안다니는 여잔 저 하나더군요,

  • 4. 저는
    '13.3.5 2:52 PM (112.162.xxx.51)

    둘의 차이가 '일을 하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심은하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니고... 연예인들 하는만큼 관리 못 받을 이유가 없잖아요 당연히 받고 있을텐데...
    고소영 같은 경우는 그래도 cf도 찍고 가끔 tv 얼굴도 비추고... 이런 것들이 사람을 긴장하게 해서 같은 관리를 받아도 외모에서 차이가 나는 거 아닌가 싶어요

  • 5. ;;
    '13.3.5 2:52 PM (211.246.xxx.42)

    취향 차이죠. 전 고소영 딱히 이쁜 줄 모르겠던데요

  • 6. 보는눈,취향
    '13.3.5 2:53 PM (182.209.xxx.113)

    둘다 최고의 관리는 받으며 살테고.. 근데 전 지금도 심은하가 더 예쁜데요~?

  • 7. ...
    '13.3.5 2:54 PM (211.36.xxx.183)

    밥줄이 걸린 차이? ㅎㅎ

  • 8. ...
    '13.3.5 2:55 PM (61.106.xxx.135)

    화장, 조명발 등등의 차이겠죠.

    몇 년전인가?
    견미리의 일상을 보여주는 아침방송이었어요.
    견미리가 가벼운 화장만 한채 밴으로 이동 중인걸 찍었는데 피부도 부석부석한데다 턱부분도 늘어진게 엄청 나이들어 보이더군요.

  • 9. 원래
    '13.3.5 2:56 PM (223.33.xxx.122)

    고소영처럼 생긴 얼굴이 나이들어서도 아가씨 같은 느낌을 유지해요 이미숙 봐도 그렇고 숱이 풍성한 생머리 풀어다녀도 어울리잖아요 고소영도 그럴듯.

  • 10. ..
    '13.3.5 2:56 PM (61.72.xxx.112)

    심은하는 외모자체에 연예인치고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애들 유치원 다닐때 거의 언제나 맨얼굴로 부시시(?) 다니고
    오히려 다른 평범 엄마들보다 멋을 안낸다고 하더라구요.

  • 11. ㅎㅎ
    '13.3.5 2:56 PM (175.114.xxx.118)

    심은하가 어딜 봐서 평범한 주부인가요 ㅎㅎㅎㅎ
    평범하면 82에도 그런 외모의 주부 대여섯 명은 그냥 찾을 수 있겠네요;;;
    원래 심은하는 좀 심심한 듯 생겼잖아요. 고소영은 완전 고양이상이고요.
    고소영은 살이 좀 붙는 체질이라 활동 안할 때 보면 결혼 전에도 그다지 날씬하지 않았어요.
    얼굴도 그렇고 특히 허벅지 엉덩이 이런 데요. 애 낳고 얼마나 관리했을지 짠해요.

  • 12. 우왕
    '13.3.5 2:57 PM (183.107.xxx.189) - 삭제된댓글

    심은하도 고소영처럼 화려하게 화장하고 꾸미면 이쁠것 같은데요?? 지금은 거의 피부화장만하고 그러고 다니던데...

  • 13. 진짜로...
    '13.3.5 3:03 PM (116.39.xxx.87)

    고소영에게 붙는 스탭을 생각해 보세요
    고소영은 일이에요 화장 옷 신발 가방 카메라 비취는 모든것이 비지니스에요
    심은하는 개인적 취향이고요

  • 14. 멋하나도 안내도
    '13.3.5 3:04 PM (121.130.xxx.228)

    여전히 엄청 이쁘기만하던데 심은하야 여전히 독보적으로 미인이에요

    연예인생활 접었으니 당연한거고 계속 연예인케어받으면 더욱 돋보이겠죠

  • 15. 근데
    '13.3.5 3:12 PM (61.73.xxx.109)

    고소영은 지금도 활동하고 있어서 노출된 사진 자체가 풀메이크업한 사진들이 대부분이잖아요
    심은하는 파파라치 사진 정도고 그런 차이도 있지 않나요?
    다른 연예인들도 풀메이크업 한 방송, 광고 사진하고 일상생활 사진하고 차이가 크던데

  • 16. ...
    '13.3.5 3:13 PM (1.247.xxx.40)

    심은하가 좀 털털 하긴 하더군요
    결혼전 이영애 남편과 파혼선언하고 잡지 인터뷰를 할때
    톱탤런트면 화장도 하고 옷도 신경쓰고 사진 찍었을텐데

    화장 하나도 안한 생얼에 머리 질끈 묶고
    츄리닝 차림으로 사진 찍었더라구요

  • 17. ..
    '13.3.5 3:15 PM (223.62.xxx.23)

    몸매라던지 피부 살성이라던지 덜 예쁘고 아니고 떠나 덜 늙는 타입이 확실히 있어요. 고소영이 그쪽으로 좀 타고난것 같구요. 전 삼십대선저리인데 또래보다 어려도 피부쳐짐이 더 심한 후배도 보여요. 이쁘긴이쁜데..

  • 18.
    '13.3.5 3:19 PM (211.36.xxx.183)

    하긴 우리가보는 고소영은 cj홈쇼핑 광고모델 고소영 모습이니 안 늙어보이는거겠죠 심은하들으면 엄청기분 나쁘겠다는 ㅎㅎ 은퇴하고 가만있는 사람을 ㅎ

  • 19. 화이트스카이
    '13.3.5 3:28 PM (39.7.xxx.47)

    ㅎㅎ 고소영이 무슨 아줌마냄세가안나요
    브라우니인가 과자선전보고 깜놀
    딴전업주부 냄세나던데
    애낳으면 못속입니다

  • 20. 심은하가
    '13.3.5 3:33 PM (118.216.xxx.135)

    무슨 독보적 미인인지...
    미인은 차라리 고소영이고

    심은하는 여성스럽고 차분한 이미지가 호감을 줬던 거죠~

  • 21. ....
    '13.3.5 3:34 PM (125.134.xxx.91)

    그냥.. 파티 갈때와... 시장 갈때의 차이

  • 22. 심은하
    '13.3.5 3:36 PM (121.130.xxx.228)

    독보적 미인맞죠

    고소영보다 훨씬 귀티나고 귀족적으로 생겼어요
    단아하면서 여성스럽고 이쁘죠

    고소영은 질리죠 질려
    어떤 변화를 해도 너무 항상 같기만하고 길죽하게 생기고 도도하게는 보이지만
    깊이있는 아름다움은 안느껴져요

  • 23. ㅋㅋ
    '13.3.5 3:37 PM (223.62.xxx.110)

    원글님 취향이 변해서 그래요.
    나이 들수록 알굵고 화려한 반지 선호하듯~

  • 24. 고소영 지금은 좀 아줌마 같긴 해요
    '13.3.5 3:40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애낳으면 어찌해도 다 표가 나요 22222

    어느 님이 그러셨는데,
    자손을 남긴후엔 모든 생물은 급속도로 노화가 된다.

  • 25. 나도
    '13.3.5 3:45 PM (203.234.xxx.81)

    여전히 심은하에 한표~

    덜 예쁜지는 모르지만 우아함이 비교불가

  • 26.
    '13.3.5 3:55 PM (211.36.xxx.183)

    독보적인 미인이니 그많은 남자들을 후린거죠 이미 인터넷에 떠도는것만 해도 몇갠데.. 대표적인게 이영애씨 남편이구요

  • 27. 심은하
    '13.3.5 3:58 PM (203.235.xxx.131)

    딴거는 그렇다치고
    숙희때
    심은하가 고소영을 오징어로 만들었는데요?
    그당시 대세가 그러했는데 참;;
    M할때도 나름 주연급 김지수 양정아를 오징어로 만들었었죠
    이쁘긴 이뻐요
    고소영 이쁜지 모르겠던데
    글고 나이들면 자연스럽게 나이에 맞는게 더 아름다워 보이던데요.
    스타일이 젊어보이려하면 왠지 안쓰러워 보여요..

  • 28. 심은하한테 무슨 우아함
    '13.3.5 3:59 PM (119.18.xxx.46)

    깨끗함이죠 ..............
    벌킨백이 잘 어울리긴 하지만
    공지영 벌킨백은 목욕탕 가방 같기도 하던데 ㅡ,,
    심은하는 그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
    물도 가려마시잖아요
    500미리 5만원하는 생수 마신다나 ............

    고소영이야 운동도 하고 가공식품 일체 삼가한대요

  • 29. 피터캣22
    '13.3.5 4:19 PM (125.136.xxx.177)

    고소영 처녀적부터 이중턱 잡히고 군것질 마니아라서 몸매변화도 좀 크다고 기억하는데...둘 다 정반대 타입이에요 고소영은 김희선처럼 화려한 고양이상으로 전형적인 강남스탈이고 심은하는 어른들 좋아하는 참한 동양미인형

  • 30. 피터캣22
    '13.3.5 4:21 PM (125.136.xxx.177)

    전자는 쌈박하지만 풍기는 느낌이 없고 후자는 분위기 미인으로 모라 말할 수 없는 은은한 향기가 있죠 둘 다 개취는 있겠지만 둘 다 오래 회자될만한 미인들이죠

  • 31.
    '13.3.5 4:29 PM (211.219.xxx.152)

    고소영은 완벽하게 세팅하고 조명 비추고 최고의 각도에서 카메라맨들이 사진 찍는거구요
    심은하는 무방비상태에서 찍히는거잖아요
    심은하 결혼전에도 꾸미는데 별로 관심 없는거 같더라구요
    무릎 나온 츄리닝 바지 입고 개산책시키고..
    고소영은 원래 옷도 좋아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잖아요

  • 32. 피터캣22
    '13.3.5 4:38 PM (125.136.xxx.177)

    고소영 처녀시절에 글케 과자 좋아해서 그녀 엄마가 너 연예인 맞냐고 퉁박 줄 정도였어요 몸매변화가 크다는 것이 전체적으로 살집이 두꺼워지는게 아니라 잘 찌는 부위가 유독 눈에 들어오는 타입들 있잖아요 고소영 한 번씩 휴지기가지고 복귀할때 턱이랑 허벅지,엉덩이 두툼해진거 보이던데요;;;;;

  • 33. 심은하 이쁘다고 하는것도 개취죠...
    '13.3.5 4:40 PM (122.254.xxx.21)

    전 그 옛날 마지막 승부할때 다들 심은하 예쁘다고 할때도 이상아가 훨씬 더 이뻐 보였고 숙희에서도 고소영이 더 나았고... 심은하가 이뻐보였던건 딱 한작품... 영화 인터뷰에서만이었는데 거의 마지막 작품이었죠. 제가 보기엔 그냥 심심하고 평범한 상입니다. 환한 인상도 아니고.. 좀 울상스럽기도 하고.

  • 34.
    '13.3.5 4:56 PM (211.36.xxx.183)

    웟님 혹시 8월의 크리스마스는 안보셨는지..

  • 35.
    '13.3.5 5:06 PM (118.42.xxx.42)

    원글님 취향이 변해서 그런듯
    나이들수록 알굵고 화려한 반지 선호하듯 2222

    고소영과 심은하는 이미지 자체가 원래 정반대 스타일..
    화려 VS 심플

    둘다 애기엄마같은 느낌 있어요..
    관리한거 대놓고 보이는 화려한 고소영도 주부티 나던데요...

  • 36. ---
    '13.3.5 5:09 PM (94.218.xxx.162)

    심은하도 보면 팬들이 엄청 쉴드치더라구요..;

    연예활동 안하는 이유가 있죠. 까발려질대로 까발려서 씹히는 것도 피곤한 일이고..정치하는 남편있고..돈 벌만큼 벌었고 (본인 입으로 그랬음. 외람된 말씀이지만 돈은 벌 만큼 벌었다고)

    암튼 고소영은 뭐 데뷔때부터 여자의 적이었으니ㅎㅎ 나이들어 사그러드나 했는데 장동건하고 결혼할 때 아주 다들 얄미워서 죽으려고 합디다. 아들낳으니 또 얄미워하고..씨엡 승승장구하니 또 미워들하고..피곤한 인생이여..ㅎ

  • 37. 전 심은하 얼굴은 팬이지만
    '13.3.5 5:15 PM (119.18.xxx.46)

    심은하 자기도 웃을 거에요
    자기한테 우아라고 하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본은 못 속이죠
    천성이 왈가닥스러운데

  • 38. 냥이야어딨니
    '13.3.5 5:26 PM (125.136.xxx.177)

    둘 다 마흔넘고 애기엄만데 아가씨삘나는게 이상하죠 고소영 기를 쓰고 관리하는게 보이지만 행사장 직찍보면 티나던데요 여신급 이영애도 걍 부티나는 사모님이고...심은하가 좀 생활인 느낌 풍긴다 이정도지 미스느낌아니에요

  • 39. 둘다 미녀고요
    '13.3.5 6:20 PM (110.169.xxx.222)

    제가 봤을 땐 흰두부 같은 피부 가진 사람들이 확실히 더 나이든 티가 나요. 까무잡잡한 사람들이 탄력이 더 있고. 심은하 보면 아직도 예쁜데 얼굴 살 늘어진 느낌이 있어요. 피부 타입 차이인듯

  • 40. 정리해요~
    '13.3.5 6:49 PM (116.34.xxx.211)

    고씨는 어릴적 부터 부유 하여 꾸미는게 취미이고 연옌도 취미처럼 하죠~
    심씨는 생계형 연옌 이었죠.
    아이때문 두 여인을 봤는데요.....심씨는 정말 두아이 키우는 엄마여요. 근데 이뻐요 그려도 코디가 필요한 사람이어요.
    고씨는 다 아시죠~~~

  • 41. 피부두께 차이
    '13.3.5 9:41 PM (203.226.xxx.167)

    희고얇은 건성피부타입 심씨
    두껍고 검은 지성타입 고씨의 차이

  • 42. 숙희
    '13.3.5 9:59 PM (218.54.xxx.177)

    떄부터 고소영이 더 이쁘던데..심은하는...평범한 인상아니였나요

  • 43. ..
    '13.3.5 10:05 PM (211.224.xxx.193)

    고소영이 카메라받는건 다 돈하고 관련되어 나오는거라 엄청난 전문인력들이 붙어서 만들어낸 결과물 아닌가요? 심은하는 그냥 지혼자 대충 해결하고 나오는거..대부분 집근처서 찍힌 사진들이라..심은하도 일하기 시작해서 전문인력이 붙으면 고소영쯤 쪔쪄먹죠. 고소영이랑 심은하랑 어려서는 고소영이 더 이쁜줄 알았는데 그 당시 한 화면에 찍힌 사진들 보면 심은하가 훨씬 미인이예요. 심은하는 그 얼굴 그대로고 고소영은 지금이랑 많이 다르더라고요. 그후로 많이 손봤다는 애기죠
    고소영은 힐링 나왔을땐 참 예쁘게 봤지만 요즘 아이오페 선전서 보면 제눈엔 이상한데요. 이마랑 그런데가 뭔가 이상해요. 제 생각엔 심은하는 자연스럽게 늙을것 같고 고소영은 어느순간 훅 갈것 같은 느낌이예요.

  • 44. 너를
    '13.3.6 2:18 AM (1.177.xxx.33)

    전 심은하 이쁘다 한번도 생각안해본 사람이라..
    저는 울상은 안좋아합니다.
    고소영이 이쁘다 생각해요.생긴것 하나하나가 이쁘잖아요.
    다만 고소영한테는 분위기가 없죠
    분위기 찾는 분들이 심은하한테 손을들어주겠죠
    82성향상 심은하 좋아하는 분들이 더 많을것일테구요.

    어쩄든 전 입매가 안이쁜 배우는 그닥.
    심은하.김성령..
    그래서 82성향이랑 늘 따로놈.
    저는 박신혜가 제일 이뻐요..ㅋㅋㅋㅋ

  • 45. 고소영이
    '13.3.6 8:44 AM (39.7.xxx.51)

    흔한 동남아삘~이라는 분...
    그동남아 좀 가르켜 주세요.
    아주 그냥 우리나라 노총각들 죄다 몰려가게...
    분위기는 없지만,그정도는 아닌데...
    제가 젊을때 본 느낌은 딱!!!마네킹.이였네요
    별 감흥은 없었어요

  • 46. ...
    '13.3.6 8:45 AM (210.98.xxx.210)

    카메라 샤워를 받느냐 못받느냐가 답이군요.
    숙희란 드라마는 못봤고 사진보면 당시 고소영은 완전 동남아에서 갓 상경한 느낌.
    심은하가 고소영을 오징어로 만들었다는 말에 절대 동감해요.
    이들을 모르는 저희 아들도 그렇게 이야기 하던데요.
    둘이 꾸미는 데 관심이 극과 극이죠.

  • 47. 분당 아줌마
    '13.3.6 8:47 AM (175.196.xxx.69)

    둘 다 미인이죠.
    얼굴로 돈 벌어야 하는 고소영이 저는 안스럽네요.
    돈도 많을텐데 저러고 살아야 하니 얼마나 고로울까?

  • 48.
    '13.3.6 10:22 AM (112.149.xxx.61)

    스타일 자체도 다르긴 하지만
    고소영은 외모에 굉장히 집착하는 스타일이고
    심은하는 편하게 사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다를수 밖에요

  • 49. ㅠㅠ
    '13.3.6 11:28 AM (110.70.xxx.237)

    고소영 심은하 누가더 나은지 따질필요 있을까요?

    둘다 일반인에 비하면 비교고 안될정도로 이쁜건데 ㅠㅠ

    돈으로 따지면 일반인 외모가 백만원이라면 고소영 심은하는 수천만원이나 수억은 넘어가는 외모죠 ㅠㅠ

    고소영 심은하 얼굴 누가더 나은지 따지는건 무의미한거 같아요

    재산이 오천억 있는 사람이나 일조있는 사람이나 둘다 돈걱정없이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사는건 마찬가지거든요. 둘중에 돈이 누가 더많은지 따져서 머하겠어요 ㅋ

    고소영이든 심은하든 얼굴로는 어디서든 인정받는건 똑같죠.ㅋ 누가 더이쁘든 그녀둘에 비해 한참떨어지는 제 외모가 슬픈뿐이네요 ㅠㅠ

  • 50. ............
    '13.3.6 2:24 PM (118.219.xxx.125)

    원래 심은하처럼 하얀피부는 금방 늙고 고소영처럼 까무잡잡한 피부는 덜 늙어요 흑인들이 피부가 더 좋잖아요

  • 51.
    '13.3.6 2:35 PM (58.140.xxx.147)

    심은하 안꾸미면 그냥 보통 아줌마던데...안꾸미고 찍힌 몇몇 사진은 피부며 뭐며 그냥 아줌마더라구요...하지만 꾸미면 광이 나요.일반인들은 꾸미면 보통인데 심은하는 연예인이었구나 싶죠. 고소영은 안꾸미고 찍힌 사진이 있을리 없어서 비교 판단 보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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