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애 입학식때 선서하는 여학생 있었는데 또랑또랑하니 똑똑해 뵈더라구요.
어중간하게 하는 아들녀석 중학교땐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기를 바래봅니다.
어제 우리애 입학식때 선서하는 여학생 있었는데 또랑또랑하니 똑똑해 뵈더라구요.
어중간하게 하는 아들녀석 중학교땐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기를 바래봅니다.
대개 그렇다고들 하데요.
제 아이 학교는 1학년 1반 1번 아이가 하더라구요.
나름 배려라는 생각이 들고 좋던데요.
사실 그 아이가 저희 아들 짝꿍이 되었답니다.
저는 내심 좋아요. 만약 잘하는 아이라면 우리 아이한테 좀 더 자극받지 않을까...싶은.
더 후퇴하려나?
저희 아이 학교도 배치고사 1등이 하지 않고 윗님 학교처럼 했어요.
어떻게 아냐면 배치고사를 보러 갔던 날 입학식 예행 연습을 했거든요
그때 한 학생이 나와서 연습을 했고, 그대로 입학식에도 나오더라구요.
배치고사 시험 본 날이라 아직 결과가 안 나와서 1등한 아이는 아이에요.
제아이 어제 고등입학. 역시 성적 1등인 아이가..
아이에 대한 환상 버리세요.
요샌 그런 애들이 왕따 주도세력이 되곤 하거든요.
저희 애 학교는 배치고사 1등 아이가 선서했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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