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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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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제일 짜증나는 것

... 조회수 : 4,190
작성일 : 2013-03-04 21:57:49

전문판매자를 다 정리하자...하시는데

저는 그동안 많은 것을 사면서

좋은 농산물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사과, 배, 감귤, 매실, 곶감, 곶감만들 감... 

쌀도 사고 콩도사고 고춧가루도 사고...

된장, 고추장도 샀네요.

솔직히 가격 빼고는 다 만족했습니다.

맛도 있고...품질도 그런대로 좋았습니다.

 

가끔 전자제품이나 주방 도구들도 샀습니다.

가습기나 선풍기, 제습기...

스텐냄비들...

그것도 잘 샀고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장터거래 하면서 제일 짜증스런 것은요...

'반품불가'하고 당당히 말하는 것이에요.

장터규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서도

어찌 그리... 귀찮으니 반품은 안받아요...라고 할 수있는지...

그러고도 제제를 안받는거요.

 

제가 구매한 것도 아니고

살 것도 아니지만

하얀 남방에 약간 얼룩이 있다면서...그러나 반품은 안받는다는...

정말 괜히 혼자 열불나고 그랬네요.

이 문제는 전문판매인은 그래도 반품이 되는데

개인판매자들이 심해요. 

 

쓰고보니 장터가 문제도 많고

저도 호구짓 많이 했는데...

 

장터 물건 값은

전문판매인이든 개인 벼룩판매자든

지금은 너무 비쌉니다.

확~~~내려야 되요.

그리고 개인 판매자들

반품 불가는...정말 말이 안됩니다.

 

 

 

 

 

 

 

 

 

IP : 59.15.xxx.6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3.3.4 10:00 PM (14.55.xxx.168)

    내 말이요. 반품불가!! 참 쉽죠

  • 2. 틈새꽃동산
    '13.3.4 10:04 PM (49.1.xxx.112)

    장터에 관해서 여러 여론이 조성되네요.
    이젠 직덥 답글 적을 시기이지요.
    아까 잠깐 장터 들러서 봤는데
    목댕기 파는데 반품불가라고 하던게 보여서..
    왜 반품 불가냐고 물어볼려다.
    남정이라서 ...

    저는 그랬습니다.

  • 3. ...
    '13.3.4 10:06 PM (59.15.xxx.61)

    저 같은 사람 때문에 장터가 그리 호구가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어쩌다보니 앉아서 주문하는 재미에
    그동안 장터 이용 많이 했구요...
    장터 없애자는 말이 나오니...어쩌나...싶네요.
    완전 중독 된 듯...ㅠㅠ

  • 4. ....
    '13.3.4 10:20 PM (110.12.xxx.86)

    저는 남편한테 장터순이...라는 별명까지 들을 정도로 장터에서 저렴하고 좋은거 많이 건졌는데요...
    제 친구는 자기도 맨날 장터 들여다보는데, 왜 득템 물건들은 네 눈에만 띄고 자기눈에는 안띄냐고...ㅋㅋ

    그런 저도 농산물은 거의 안사요. 몇번 사봤는데, 별로 만족스럽지 못했거든요.
    대충 건너건너서 생산자분들이 농협에 넘기는 금액이 소매가의 몇%정도인지 많이 들었는데,
    여기 장터가격은 말만 직거래가라고 하지 거의 소매가나 다름없었어요.
    도시 사는 친척들이 소매가 대충 알려주고 그 밑으로는 팔지 말라고 언질이라도 하는지...-.-

    지시장이나 옥시장에 보면 사진도 많이 올리고, 진짜 직거래다...싶은 판매자도 많습니다.
    그런 물건 받아보면 확실히 최상품은 아니예요. 살짝 흠이 있거나 못생겼거나...하지만 싱싱하고 좋습니다.
    물론 가격도 확실히 도매가+택배비 정도의 수준이구요.

  • 5. ..
    '13.3.4 10:20 PM (175.249.xxx.21)

    원글님 정말 많이 사셨네요.ㅎㅎㅎ

  • 6. ...
    '13.3.4 10:23 PM (59.15.xxx.61)

    세세히 못써서 그렇지
    뭘씬 더 많이 샀어요...ㅠㅠ

  • 7. ,,,,,
    '13.3.4 10:26 PM (1.247.xxx.40)

    육칠년전만 해도 농산물 저렴하게 팔았던것 같아요
    그때는 시골 장터 같은 느낌도 있었구요
    그런데 지금은 전문 장사꾼들 장터가 됐죠

  • 8. 그런데
    '13.3.4 10:32 PM (118.45.xxx.114)

    반품불가는 왠지 본인 물건에 자신없는 사람들 아닐까요?
    구미가 당겨도 안사면 됩니다.
    전 구미자체가 안생겨요
    반품불가란 말 자체가 빈정거려서요.

  • 9. ㅡㅡ
    '13.3.4 10:42 PM (210.216.xxx.174)

    구매자도 이상한 사람 많아요. 말도 안되는 흠을잡길래 말섞기 귀찮아서 그냥 두말않고 반품받아줬는데 ㅡ정말 삼백그램도 안되는거 육천원 착불로 왔더군요. 반품불가 공지 하지도 않고 솔직하게 맘에 안든다하면 반품해줬을텐데 지돈 아니라구 그짓하는듯 . 진짜 아이디 확 공개하고싶어요 ㅡㅡ

  • 10. ㅡㅡ
    '13.3.4 10:43 PM (210.216.xxx.174)

    반품안해주는 판매자도 거르고, 진상떠는 구매자도 공유했음 좋겠어요

  • 11. double-check
    '13.3.4 10:56 PM (61.247.xxx.205)

    반품 불가라 하면
    문제 있을 - 따라서 불만 있을 -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만큼 더 구매에 신경을 써야 하지요.
    모험(마음에 들지 않아 버려야 할 경우)과 이익(싸게 구매해서 만족할 경우)을 비교해 구매를 결정해야 하죠.
    모험이 적고 이익이 클 것 같으면 모험하고 (즉, 구매하고), 반대로
    모험이 크고 이익이 작을 것 같으면 모험하지 않는 게 (즉, 구매하지 않는 게) 합리적인 결정이죠.

    그건 그렇고,
    비싸게 보이면, 댓글로 불만을 제기하세요.
    "왜, 님 것은 비싸냐"구 물어 보세요.
    사실 저도 그렇게 하려다 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그럴 생각이에요.

    농산물은 자주, 그리고 년중 내내 구매하는 것이라,
    동네 수퍼에서 사든, 대형 마트에서 사든, 이곳 장터에서 사든
    불만이 있을 수 있다 봐요.
    항상 (가격 대비 품질이) 만족스런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그런대도 유독 이곳에서 산 물건에 대해 불만이 많은 것은
    물건을 받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 그만큼 기대했다 받는 물건이라, 실망스런 경우엔 실망이 더 크고,
    이곳에서 살 때는 동네 수퍼나 대형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택배로 사는 거라 더 대용량으로 구매하게 되어 (그만큼 돈을 더 지불하게 되어) 좋지 않은 물건을 받으면 처치 곤란하기 때문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건 받아서 마음에 안 들면
    환불 조치 요청하세요.
    저 그렇게 해서
    후기가 아주 좋아서 구매했다가
    물건 받고 황당한 것
    빨리 처리했네요.


    아주 마음에 안 들면 환불 요청하고,
    애매하면 그 사람 것은 다음엔 안 사고,
    마음에 들면 다음에도 그 판매자 것 삽니다.
    그렇게 해서 단골 판매자 몇 분 만들기는 했습니다만
    농산물이라 약간의 여분 - 마음에 좀 더 들 수도 있지만 조금 덜 들 수도 있다고 보는 것 - 을 둡니다.
    그렇지만 한 번 어느 선을 넘으면 그 판매자 것은 다시는 안 사고, 다른 구매 루트를 찾습니다.

  • 12. 싸도문제비싸도문제
    '13.3.4 11:02 PM (175.223.xxx.217)

    싸면 마치 하자 있는것 으로 티집잡고
    비싸면 비싸다고 트집잡고
    쪽지로 은근히 협박하고
    물건 사고 짧게는 3개월 길게는 2년지나서
    물건이 맘에 안들었다는분
    별별사람 다 있습니다.
    물건사서 다른곳이 더 싸면 티집잡아 반품해 달라고
    하고 그곳 물건사서 재판매 하는분도 있고
    참 재미있는 곳인것 같아요

  • 13. ...
    '13.3.4 11:06 PM (58.145.xxx.251)

    안좋은 후기 올린다고 협박하는 사람도있어요
    그냥 달라는 사람도 있구요

    여기장터는 후기에 예민해서
    물건 품질에 엄청신경씁니다

    신경안쓰고 농협에 넘기는게 훨씬편해요

  • 14. 말을 안해서 그렇치
    '13.3.4 11:12 PM (175.223.xxx.217)

    정말 책 한권은 쓰고도 남아요
    판매자라는 죄인 때문에 인격적 모독도
    참고 있지만요
    진짜 심한분들 많아요

  • 15. 심지어.
    '13.3.4 11:12 PM (118.45.xxx.114)

    엄마 농산물 팔아봤는데 맘에 안든다면서
    갖은 소리 다해대고 나흘지나 보내면서 반은 쳐드시고 보냈더라구요
    완전 또라이더군요
    뒷말 싫어 완불해드렸죠.
    그리고 사사건건 후기에 맘에 안든다는 분.
    제가 판 농산물및 다른분 농산물에 죄다.
    오죽하면 저랑 같은 시기에 농산물 판매하던 분이 쪽지로
    그 분 닉넴 가리키며 그 사람한텐 팔지마라 했을까요.
    저는 여기서 구매도 하고 친정 농산물 판매도 해봤지만
    판매자도 구매자도 전부 인간같지 않는 사고는 다 있더라구요

  • 16. 반이요
    '13.3.4 11:19 PM (175.223.xxx.217)

    반이면 양호한거에요 ㅎ
    웃긴것은 안좋은 덧글 단분이 과연 물건을 쌌나
    확인해 보면 한번도 안 산 분이에요

  • 17. ,,,
    '13.3.4 11:33 PM (119.71.xxx.179)

    장터 농산물 비싸고, 상태가 좋을지도 의심스러운건 맞지만..그와중에 실속챙기는 사람들 참 많을거예요.
    환불받고 안보내고 먹는경우도 있다더라구요.

  • 18. 저 위에 점3개님
    '13.3.4 11:42 PM (14.63.xxx.143)

    그럼 농협에 넘기심 되지 왜 여기서 파시나요?

  • 19. 두가지
    '13.3.4 11:43 PM (218.158.xxx.95)

    판매한 물건에 흠이있거나 처음 설명과 다를땐
    당연히 환불해 줘야 돼요

    근데,단순히 구매자의 변심으로 인한건
    미리 반품불가라고 못박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가끔 책 팔긴하는데 반품불가..이런말 쓴적은 없지만요)
    구매자도 살때 신중하게 생각해서 사야
    서로 반품때문에 번거롭지 않죠

    전, 젤 짜증나는게 산다고 계좌까지 물어놓고 잠수타는 사람들..

  • 20. ...
    '13.3.4 11:45 PM (59.15.xxx.61)

    판매자들도 불만과 고충이 많네요.
    결국 장터폐쇄가 정답인지...에효~~

  • 21. ,,,
    '13.3.4 11:54 PM (119.71.xxx.179)

    그냥 달라는사람도 있다고 들은듯.. 그래서 그..은빛물새의 정성스러운 후기가 더 의심스러움--
    점세개님 판매자시면.. 달라고 하는사람 오픈하시는게 좋을듯-_-

  • 22. 어디나
    '13.3.5 12:00 AM (175.223.xxx.202)

    어다나 다 있어요

  • 23. 싫은 점 정말 많아요.
    '13.3.5 12:05 AM (203.247.xxx.20)

    뭐 위에 틈새님은 그 글에 댓글로 남기라는 댓글 남기셨던데...

    댓글로 듣기 싫은 말 하면 쪽지가 바로 와요.

    그런 댓글을 남겨서 남 파는 거 방해하지 말고 지우라고...

    어이없어요.

    운영자분께 그런 쪽지 받았다 신고해 버렸는데... 별다른 조치를 취하진 않는 거 같더군요.

  • 24. double-check
    '13.3.5 12:18 AM (61.247.xxx.205)

    판매자로서 고충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제 경험으론 (저는 구매자이기도 하지만 판매자이기도 합니다) 터무니 없이, 즉, 근거 없이 불만을 제기하는 경우는 드물다 봅니다.
    지금까지 팔면서
    불만이랄까 하는 걸 서너분한테 들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배송이 잘못되어 물건에 하자가 생긴 거였어요).
    소비자가 그냥 불만하는 게 아니에요.
    장난 삼아 저를 더 힘들게 하는 게 아닌가 의심되는 분이 한 분 있었는데, 그 까칠한 분한테도 친절하게 그리고 공손하게 대하니 아무 탈없이 넘어가긴 했어요.
    살다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만나게 되는 것이니(세상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으니), 그런 사람 만나는 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라 생각하니 그리 힘들었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최악의 경우엔 그런 사람에겐 그냥(무료로) 주면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장사하다 보면 좀 손해 보고 파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 경우라 생각하면 마음 편합니다.

    판매자도 알 거예요, 이 정도 품질의 물건을 이 정도 가격에 팔면 어느 정도 (몇 %의 소비자가) 만족할지를요.
    자기가 좀 이익을 덜 보려하면 많은 소비자들이 만족할 것이고, 눈앞의 자기 이익만 생각하면 자기 이익만 극대화하려고 하면 소비자들로부터 욕 먹습니다.
    어쩔 수 없어요. 그건 제로섬 게임이에요.
    길게 보면, 좋은 물건을 좀 또는 많이 싸게 팔면 좋은 평가 받고, 나쁜 물건 비싸게 팔면 비난 받는 거예요.

    문제는 (쉽지 않겠지만) 자기이익에 눈이 멀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악덕판매자들을 어떻게 걸러내느냐 하는 것 같습니다.

  • 25. 고독은 나의 힘
    '13.3.5 12:51 AM (112.152.xxx.174)

    저는 지금까지 장터에서 산것 99% 다 만족했습니다. 물론 의류 같은 것은 구매하지 않았고요.. 나름 장터에서 오래 활동하신 분들 위주로 구입을 했었거든요..

    제가 거래했던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박스 열어보면 주문한 물건에 덤으로 라도 조금씩 더 넣어 주시고 하는 모습에서 상술이라기 보다는 오고가는 정을 느꼈었는데..

    아무튼 이번일을 계기로 장터가 조금더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바라면서도 선량하게 소신껏 판매하시는 많은 회원님들께 피해가 안돌아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26. ㄱㄱㄱㄱ
    '13.3.5 9:08 AM (211.199.xxx.14)

    장터 전문 판매인으로 분류되어 있어요.
    인격적으로 모욕하는 사람들도 있던데요.
    문제 일으키기 싫어서 덮는 부분 없지않아요.
    어느날은 모진말 듣고 펑펑 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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