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강력하게 원해서 하나 더 낳은경우...만족하세요?
1. 점점점점
'13.3.4 9:53 PM (211.193.xxx.24)그게 참 문제죠.
보통은 보면 첫째가 순한아이면 둘째가 데면데면하던지 힘들어서 밉구요.
첫째가 까칠한 아이면 둘째는 평균이상 좋아하더군요.2. 글쎄요
'13.3.4 9:55 PM (61.73.xxx.109)그건 태어난 둘째의 기질과 양육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둘째가 태어나고 나서 첫째보다 더 힘들게 하는 둘째 아기 때문에 부부가 더 많이 싸우게 된 경우도 있고 반대로 첫째때보다 훨씬 수월하게 키워서 아이 낳기를 반대했던 사람이 오히려 더 예뻐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3. 저
'13.3.4 9:56 PM (39.7.xxx.61)그런 경우인데
안 낳을 거예요. 제 몸이고 제 건강이라 곤란하다고 말했어요.
남편은 둘째에 목매는 사람이라 부동산 다 돌려준다 버킨 사준다 에이식스 사준다 회사 그만두고 아줌마 붙여줄테니 놀아라 별말 다 하는데
전 진짜 천만금을 줘도 싫고 안해요4. ...
'13.3.4 10:02 PM (59.15.xxx.61)그럼요...
낳고보면 정말 큰 애보다 훨씬 예쁩니다.
남편이 원하시면 낳으세요.
저는 반대 경우...
저는 낳기를 원하고...남편은 원치않고...
그러나 어떻게 남편을 홀려서 낳고보니
남편 판박이인데
얼마나 이뻐하는지...남편 입으로 이걸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냐고 하네요...ㅎㅎ5. ..
'13.3.4 10:15 PM (1.225.xxx.2)네, 낳고보니 이 애 안낳았으면 우째쓸까 싶어요.
아마 얘 없었으면 속상한 일 있었을때 저 몇 번은 목 매달았을겁니다.6. ???
'13.3.4 10:24 PM (59.10.xxx.139)남편이 강력하게 원했지만 제가 NO!! 했더니 이제 슬슬 포기하네요. 남편이 24시간 애한테 매달려 키울꺼 아니면 남편요구 다 들어줄 필요 있나요 애가 없는것도 아니고 이미 하나 있잖아요
7. 저도
'13.3.4 10:39 PM (139.228.xxx.30)제가 자신이 없어서 거절했어요.
아이가 좀 심심해 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한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서 전 만족해요.8. 부부가
'13.3.4 10:49 PM (211.244.xxx.166)같이 살면서 상대가 그렇게 원한다면
둘까지는 가능할수도 있지만 맞벌이라면
여자가 너무 힘들겠죠?
몇년참으면 하나보단 둘이 훨씬 좋아요
밤늦게 들어와도 서로 의지하고 있으니
덜 무섭고 엄마없어도 신경안쓰거든요
성격도 더 무던해지고요9. 행복한영혼
'13.3.4 10:56 PM (14.33.xxx.80)왠만하면 포기하지않을까 싶었는데 포기를 모르네요
제가 마음이 약한가봐요 에고10. 강...
'13.3.4 11:58 PM (175.119.xxx.202)내리 사랑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건 아니겠죠?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말이 둘째 낳고 이해가....^^;;;
솔직히 저도 둘째를 원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너무너무너무너무 이쁩니다.ㅎㅎ
말로 다 표현 못할 정도로요....
그래도 둘째 낳으라고 강요는 못하겠네요.
사람마다 아이마다 그 기질이 다르니까요.11. 냉탕열탕
'13.3.5 12:39 AM (220.76.xxx.27)저도 님과 같은 경우로 고민하다가 남편이 너무 원해서
둘째 가졌구요 지금 임신 5개월이에요
솔직히 아직도 전 마음의 준비는 덜 됐는데
남편은 너무너무 좋아해요..
설겆이청소빨래 다 도와주고 냉장고 청소까지 해줍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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