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해 노래 좋아하시는 분?

40대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3-03-04 21:36:37
임재범이 꼭 불러야 좋은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불러도 전 그 노래가 너무 좋아요^^

처절한 가사가 너무 맘을 울려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저 같으신분 혹시 계세요?ㅎ
IP : 121.176.xxx.9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3.3.4 9:39 PM (121.165.xxx.117)

    유툽에서 임재범 세종대콘 고해 검색 하셔서 보세요~근데 이 노래도 호불호가 강해서요^^;;;

  • 2. ..
    '13.3.4 9:39 PM (1.225.xxx.2)

    저도 좋아요.
    여자들이 노래방에서 남자가 이 노래 부르는거 싫어한다는데
    제가 처음 들은건 동창회 뒷풀이로 노래방에 가서 동창 남자애가 부르는 고해였어요.
    너무 좋더라고요.(잘 불러서가 큰 이유 였겠지요)

  • 3. 저는
    '13.3.4 9:41 PM (112.164.xxx.79)

    그 처절하다는 가사가 오글오글~~~
    걍 임재범이 부를때나 그나마 괜찮지..

  • 4. 근데
    '13.3.4 9:46 PM (121.165.xxx.117)

    아시겠지만~ 고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시죠? 우리가 추측하고 있는 구애의 노래가 아니란거요...콘서트에서 임재범이 부르는 고해는 절대로 사랑을 논할 수 없어요ㅠㅠ

  • 5. 원글
    '13.3.4 10:04 PM (121.176.xxx.97)

    네.해석은 각자 하기 나름이구요^^
    그냥 노래가 좋아요

  • 6. 중1
    '13.3.4 10:06 PM (211.234.xxx.62)

    아들이 이노래를 듣더니... 찬송가 같다고 하더이다ㅜㅜ
    전 임재범이 불러야 제맛이네요

  • 7. 윗님
    '13.3.4 10:07 PM (220.85.xxx.55)

    고해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이 뭔데요?
    절절한 사랑 노래인 줄 알았는데
    안타까운 사연이라도 있나요?
    저만 모르는 건지 궁금하네요.

  • 8. 에구.
    '13.3.4 10:13 PM (220.85.xxx.55)

    위에 질문 올리고 검색해 봤어요.
    너무 극적인 이야기라 사실일 것 같진 않은데
    잘 모르겠네요. ㅎ

  • 9. 고해
    '13.3.4 10:33 PM (125.128.xxx.173) - 삭제된댓글

    고해는 임재범씨 본인의 신앙고백 같은 곡입니다.
    곡 속의 그녀는 하나님을 의미한다고
    했던 것 같아요.
    정말 아무나 부를 수 없는
    명곡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임재범, 누가 뭐래도
    이 시대 최고의 보컬이지요!!~

  • 10. ...
    '13.3.4 10:41 PM (110.70.xxx.165)

    임재범의 성장기를 보면 고해라는 노래의 탄생배경이 아프게 다가옵디다.
    임재범의 노래는 임재범이 불러야 제 맛이긴 하죠.

  • 11. 찔래꽃
    '13.3.5 12:31 AM (110.70.xxx.6)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라 라디오에서 부활의 정동하가 부른 고해 넘 좋아합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033 정말 이해불가에요 4 스노피 2013/03/04 1,367
225032 동남아나 동유럽 남자들은 결혼 문제없나요? 10 --- 2013/03/04 3,574
225031 고등학교 야자 신청 다달이 받나요?? 8 질문있어요 .. 2013/03/04 1,848
225030 이사온후 아이가 코가 너무 가렵대요. 10 조언부탁드려.. 2013/03/04 887
225029 이 자켓에 어울리는 블라우스 추천좀 해주세요~ 4 0k 2013/03/04 1,373
225028 아이들은 몇시에 자나요? 2 중학생 2013/03/04 1,042
225027 대딩 딸의 과외 얘기. 46 심심 2013/03/04 15,840
225026 난원공에 의한 뇌경색 질문이예요. 3 나비 2013/03/04 1,475
225025 저를 부담스러워하는(?) 입사동기...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게자니 2013/03/04 3,476
225024 바라는점에서 아이들간에 왕따나 은따에대하여신경써달라는말을..... 3 선생님께 2013/03/04 1,288
225023 박시후 A양 맞고소했네요 13 .. 2013/03/04 13,193
225022 부모님은 걍 자식 50대에 돌아가시는게..?? 7 .... 2013/03/04 3,417
225021 환경판(교구) 사용해 보신 분~~~?? 4 유치원 숙제.. 2013/03/04 856
225020 자퇴하는 것이 답이겠죠? 10 태권도선수 2013/03/04 4,763
225019 스마트폰 케이스 어디서 사는 게 좋을까요? 3 쇼핑은 어려.. 2013/03/04 947
225018 실비 상담 받았는데요 3 고민 2013/03/04 963
225017 대우 클라쎄 양문형 냉장고 써보신 분... 8 냉장고 2013/03/04 3,068
225016 장터 다중계정 공지 다시 올라왔네요. 82장터정화.. 2013/03/04 1,124
225015 무코타 클리닉이라는 거 1 머리 2013/03/04 4,331
225014 어린이집 운영위원회는 뭘 하는 모임일까요? 2 음.. 2013/03/04 4,122
225013 장터에서 제일 짜증나는 것 26 ... 2013/03/04 4,188
225012 담배피시는 분들 제발 몰상식한 행동 좀 하지마세요 4 린츠 2013/03/04 1,124
225011 남편 자랑해요 1 아하하 2013/03/04 970
225010 친구가 떠났습니다.. 93 친구 2013/03/04 19,326
225009 남편이 강력하게 원해서 하나 더 낳은경우...만족하세요? 11 행복한영혼 2013/03/04 2,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