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해 노래 좋아하시는 분?
다른 사람들이 불러도 전 그 노래가 너무 좋아요^^
처절한 가사가 너무 맘을 울려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저 같으신분 혹시 계세요?ㅎ
1. 저요!!
'13.3.4 9:39 PM (121.165.xxx.117)유툽에서 임재범 세종대콘 고해 검색 하셔서 보세요~근데 이 노래도 호불호가 강해서요^^;;;
2. ..
'13.3.4 9:39 PM (1.225.xxx.2)저도 좋아요.
여자들이 노래방에서 남자가 이 노래 부르는거 싫어한다는데
제가 처음 들은건 동창회 뒷풀이로 노래방에 가서 동창 남자애가 부르는 고해였어요.
너무 좋더라고요.(잘 불러서가 큰 이유 였겠지요)3. 저는
'13.3.4 9:41 PM (112.164.xxx.79)그 처절하다는 가사가 오글오글~~~
걍 임재범이 부를때나 그나마 괜찮지..4. 근데
'13.3.4 9:46 PM (121.165.xxx.117)아시겠지만~ 고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시죠? 우리가 추측하고 있는 구애의 노래가 아니란거요...콘서트에서 임재범이 부르는 고해는 절대로 사랑을 논할 수 없어요ㅠㅠ
5. 원글
'13.3.4 10:04 PM (121.176.xxx.97)네.해석은 각자 하기 나름이구요^^
그냥 노래가 좋아요6. 중1
'13.3.4 10:06 PM (211.234.xxx.62)아들이 이노래를 듣더니... 찬송가 같다고 하더이다ㅜㅜ
전 임재범이 불러야 제맛이네요7. 윗님
'13.3.4 10:07 PM (220.85.xxx.55)고해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이 뭔데요?
절절한 사랑 노래인 줄 알았는데
안타까운 사연이라도 있나요?
저만 모르는 건지 궁금하네요.8. 에구.
'13.3.4 10:13 PM (220.85.xxx.55)위에 질문 올리고 검색해 봤어요.
너무 극적인 이야기라 사실일 것 같진 않은데
잘 모르겠네요. ㅎ9. 고해
'13.3.4 10:33 PM (125.128.xxx.173) - 삭제된댓글고해는 임재범씨 본인의 신앙고백 같은 곡입니다.
곡 속의 그녀는 하나님을 의미한다고
했던 것 같아요.
정말 아무나 부를 수 없는
명곡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임재범, 누가 뭐래도
이 시대 최고의 보컬이지요!!~10. ...
'13.3.4 10:41 PM (110.70.xxx.165)임재범의 성장기를 보면 고해라는 노래의 탄생배경이 아프게 다가옵디다.
임재범의 노래는 임재범이 불러야 제 맛이긴 하죠.11. 찔래꽃
'13.3.5 12:31 AM (110.70.xxx.6)메이비의 볼륨을 높여라 라디오에서 부활의 정동하가 부른 고해 넘 좋아합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