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형 간염 항체가 없어졌다는데 재 접종 해야하나요?

....... 조회수 : 10,469
작성일 : 2013-03-04 19:36:27

대학생 딸애 기숙사 제출용으로 동네 내과에서 건강검진을 했는데요

b형 간염 항체가 없어졌다고 재접종 해야한다더군요

애기때 했었는데 항체가 없어졌으니 재 접종을 해야한다는거죠

그래서 보건소에 전화해 물어봤어요

어릴때 했어도 항체가 없어지는경우가 있다고 굳이 재접종 안해도 된다고 하네요

내과에서는 꼭 해야한다고 하고

보건소에서는 안해도 된다고 하고 누구 말이 맞는건가요?

 

 

IP : 1.247.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맘미
    '13.3.4 7:41 PM (116.40.xxx.110)

    맞어서 나쁜건 없어요 병원 말 들으세요^^

  • 2. ...
    '13.3.4 7:41 PM (112.151.xxx.163)

    저는 항체가 하도 안생겨 맞고 또맞고 도무지 이해불가라 약도 바꾸고...나중에 항체 정밀검사 했더니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막내 임신하고 없다고 나와 또 맞았습니다.

  • 3. 전,
    '13.3.4 7:50 PM (211.246.xxx.12)

    저희 엄마, 저는 아무리 주사를 맞아도 항체가 안생겨요
    병원에서는 자꾸 맞으라지만 아는 의사들은 어찌피
    없어지는거 왜 맞냐구
    좋은음식먹고 즐겁게 살고 운동하면 된다구 하더라구요

  • 4. 제경우
    '13.3.4 7:51 PM (117.111.xxx.1)

    2년전에 검사했을땐 있다가 2년후에 없어졌더라구요
    그게 수치가 낮게나옴 없어진거라 말하던대요?
    그래서 재접종했어요
    대부분 항체있던이들은 재접종후 생긴대요
    따로 생겼나검사할필요없다했어요

  • 5. ...
    '13.3.4 7:52 PM (211.244.xxx.42)

    여러번 맞아도 안생기는 분은 걸릴 확률도 낮다고 하던데요

  • 6. ..........
    '13.3.4 8:05 PM (118.219.xxx.125)

    전 간염예방주사맞으려고 검사하니 항체있다고 안해도 된다고 해서 안햇어요 그러다가 몇년지난후에 검사하니 항체가 없다고 나왔어요 그래서 맞으려고 했는데 전에 검사한얘기를 하니까 의사샘이 한번 항체가 생기면 지금은 수치가 낮아 없는것처럼 보여도 막상 걸리면 항체가 다시 늘어난다고 맞을필요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안맞았어요

  • 7. 아이가 항체가 없어졌는데
    '13.3.4 8:11 PM (180.65.xxx.29)

    소아과 선생님이 괜찮다던데요. 간염균이 들어오면 항체가 싸우기 위해서 다시 생긴다 하던데

  • 8. 요리는 어려워
    '13.3.4 8:16 PM (125.180.xxx.206)

    저도보건소에서검사했더니 없다고나와서
    맞아야되냐고물었더니 전에있었으면안맞아도된대요..
    면역력이 약해질때도있는것처럼
    항체도약해졌다나타나고하는거라고..
    그래서안맞았어요..
    그럼 돈내고피뽑기전에 전에항체있었냐고물어보든가..
    돈내고피뽑고일주일후에항체없다고해서 맞아야되냐고물으니 그때서야 안맞아도된다..
    머냐구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049 실비 상담 받았는데요 3 고민 2013/03/04 961
225048 대우 클라쎄 양문형 냉장고 써보신 분... 8 냉장고 2013/03/04 3,065
225047 장터 다중계정 공지 다시 올라왔네요. 82장터정화.. 2013/03/04 1,123
225046 무코타 클리닉이라는 거 1 머리 2013/03/04 4,324
225045 어린이집 운영위원회는 뭘 하는 모임일까요? 2 음.. 2013/03/04 4,118
225044 장터에서 제일 짜증나는 것 26 ... 2013/03/04 4,184
225043 담배피시는 분들 제발 몰상식한 행동 좀 하지마세요 4 린츠 2013/03/04 1,118
225042 남편 자랑해요 1 아하하 2013/03/04 963
225041 친구가 떠났습니다.. 93 친구 2013/03/04 19,319
225040 남편이 강력하게 원해서 하나 더 낳은경우...만족하세요? 11 행복한영혼 2013/03/04 2,731
225039 영화 라이프오브파이 보신 분께 질문(스포유) 20 리차드파커 2013/03/04 2,844
225038 질투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30 로염 2013/03/04 8,307
225037 고해 노래 좋아하시는 분? 11 40대 2013/03/04 1,269
225036 중학교 50대초반 남자담임 어떤가요? 3 궁금 2013/03/04 1,361
225035 남편 가사노동 시키는 방법 ㅠㅠ 21 초보 주부의.. 2013/03/04 3,273
225034 코뼈 부러졌을때 어떻게 하나요? 5 에구 2013/03/04 3,801
225033 sbs 달인.....라면 수제비 나오는데....조리도구가...... 5 sbs달인 2013/03/04 3,904
225032 아빠어디가에 윤후아빠는 21 뭐하는 사람.. 2013/03/04 13,588
225031 혹시 출산을 7월에 하시는 분 계세요? 15 봄날의 먼지.. 2013/03/04 1,615
225030 이사가 낼 모래인데 정말 정리하기 싫어요 4 이사싫어 2013/03/04 1,553
225029 족저근막염 의심했더니 발바닥에 혹이 있다고 하네요 ㅠ.ㅠ 6 비냉물냉 2013/03/04 11,532
225028 입주청소, 이사청소 1 뽀송이청소 2013/03/04 1,716
225027 전화영어 수업, 3 과외 2013/03/04 893
225026 3년째 임신하신 선생님이 담임 맡으셨어요ㅠ 52 학부모 2013/03/04 17,219
225025 장터댓글 웃겨죽겠어요. 6 ㅎㅎ 2013/03/04 3,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