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 남자들 사이에서는 친자확인이 필수라더군요.

,,, 조회수 : 19,742
작성일 : 2013-03-04 19:34:34
요즘 젊은 남자들은 와이프 임신하고,아이태어나면..
친자확인은 필수로 한다더군요.
사실인가요?
어쩌다 사회가 이리 되었는지..
IP : 175.223.xxx.12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4 7:39 PM (119.71.xxx.179)

    혼전임신이 많아서?

  • 2. ㅎㅎㅎ
    '13.3.4 7:45 PM (59.10.xxx.139)

    부풀려진 얘기겠죠
    애인없는 유부녀 없다고 한참 인터넷에 오르내렸지만 실제 그렇던가요

  • 3. ㅎㅎㅎㅎ
    '13.3.4 7:48 PM (211.234.xxx.114)

    여자는 애를 낳으니 확연히 아는 거고
    요즘 많이 하는 건
    옛날에 불가능했기 때문이죠

    남녀 편가르는 건 10 살에 정상적으로 졸업했습니다만
    남의 씨 배에 품고 시집 간 여자가 있다면
    씨뿌리고 책임 못 진 사내가 있는 법이고

    필수로 검사할만큼 경험있는 사내들이니 했겠죠

    얘기 켯속을 한번만 생각해보시면 뻔한 일일텐데요

  • 4. ...
    '13.3.4 7:49 PM (211.244.xxx.42)

    미드를 많이 보시는듯

  • 5. 필수는 무슨
    '13.3.4 7:50 PM (180.65.xxx.29)

    소수를 다수라 말할 필요 없나요

  • 6. 필수로 하진 않죠
    '13.3.4 7:51 PM (14.52.xxx.59)

    근데 실제 친자확인하면 90% 이상이 친자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뭔가 소지가 있어서 수상하면 하는거고,하고나면 자기 자식이 아니라고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거죠
    애 낳고 키우다보면 남의 자식은 확실히 생긴거나 하는짓이 다르긴해요
    병원에서 애 바뀌워서 진짜 자식 찾으면 멀리 골목에서 놀고있는 자기자식도 한눈에 알아본다잖아요 ㅠ

  • 7. 신둥이
    '13.3.4 7:53 PM (14.54.xxx.127)

    필수는 과장이고 친자확인 건수가 늘어난건 사실이죠.
    과학기술의 발달이 만든 현상이고,
    조건만 따지는 신뢰없는 남녀결혼도 문제인거죠.

  • 8. ㅇㅇ
    '13.3.4 7:58 PM (182.218.xxx.224)

    근데 일베충들이 왜자꾸 여기 오는지 모르겠네요.

  • 9. ㅎㅎㅎㅎ
    '13.3.4 8:02 PM (121.131.xxx.90)

    원래 벌레들은 이리저리 돌아다녀요
    어차피 어딜 가도 환영 못받긴 매한가지니까여
    딱한게 있다면 온라인질만 일베충이지 오프에서 표 안날 거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새머리 가진 새가 숨고 싶으면 제 눈 가리고 사냥꾼이 저 못보는줄 알듯이요

  • 10. 벌레
    '13.3.4 8:19 PM (1.241.xxx.27)

    이사람 82에 불란일으키려고 이런글 올리는거에요. 아마 퍼다 다른데 다 나를거에요.

  • 11. ㅋㅋ
    '13.3.4 8:24 PM (115.126.xxx.115)

    175,223...낯익어...

  • 12. ..
    '13.3.4 8:43 PM (119.69.xxx.48)

    여기 아짐들은 자기 맘에 안 들면 무조건 일베충이래~
    요즘 여자들이 과거보다 남자 못지 않게 불륜을 많이 저지르는 게 현실이니 남자 입장에선 친자 확인을 하려는 경우가 늘어나는 게 당연한 거죠.
    결혼을 앞두고 딴 남자와 원나잍을 하는 하는 여자도 있다는데...
    친자 문제에 관해선 남자가 약자일 수 밖에 없음.

  • 13. ....
    '13.3.4 9:44 PM (175.223.xxx.178)

    뭔가 미심쩍은경우만 확인하겠죠.남편이 이유없이 친자확인한다면 여자들 기분나빠서 가만있지않을껄요...

  • 14. dd
    '13.3.4 10:15 PM (222.112.xxx.105)

    남자들은 저 문제가 약할수밖에 없지요.
    얼마전에 본 중국드라마에서는 황제도 속이고 다른 남자 아이를 황손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많은 야사들에서 핏줄이 바뀐 얘기들이 나오고요.

    요즘은 전보다 훨씬 자유분방해졌으니 더 의심도 늘어나고 또 확실히 알수 있는 기술도 있으니
    당연히 하고 싶을거 같아요.

  • 15. ㅇㅇ
    '13.3.4 11:16 PM (14.32.xxx.72)

    애가 의외로 아빠를 닮아요....
    그런거 크게 필요치 않을걸요

  • 16.
    '13.3.5 12:19 AM (211.246.xxx.43)

    탁구공만 한걸 수박만 한걸로 확대 해석하네요.
    뭐가 대부분이 그렇다는 건지 ..

  • 17. ...
    '13.3.5 8:50 AM (211.171.xxx.156)

    사람들이 저런 경우가 주위에 많이 있어서 예사롭게 들리지 않네요. 혼전 임신으로 결혼했는데 문제가 많아서 이혼소송들어갔는데 여변호사가 꼭 친자확인 하라고 해서 했는데 결과가 자기 자식이 아니라고 해서 망연자실한 경우가 많아요. 여기가 여자들 목소리가 비교적 크다고 해서 무조건 정절없이 던지고 애만 낳는 여자편들기는 안되죠.
    정절지키는 여자 거의 없는 천연기념물 시대에 살고있는 요새 애낳고 친자획인 검사는 필수리고 하죠, 검사도 간단합니다

  • 18. ..
    '13.3.5 10:10 AM (175.116.xxx.107)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흔치않은일도 아닌것같아요.. 저 애기낳고 병원에있을때 애기보러 신생아실갔는데 어떤 애기아빠가 간호사한테 살짝 애기 혈액형이 뭐냐고 물어보더군요..

  • 19. 글쿤
    '13.3.5 12:44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살짝 불안한 감은 있겠군요.
    특히 이쁘고 잘나가는 여자랑 결혼했을 경우에.

  • 20. 오버
    '13.3.5 2:47 PM (61.82.xxx.136)

    아뇨..
    이건 아니고 이혼 시 남자가 애 키울 땐 친자확인부터 한다고 들었어요.
    자기 애인지는 알고 입히고 먹이고 하겠다 이거죠 뭐..

  • 21. 그렇구나
    '13.3.5 4:51 PM (58.226.xxx.69)

    일베가 있는지 오는지 모르지만 파리안에 똥파리가 서식하는
    건 분명하죠,,,특히 선거철 자게를 보면,,,

  • 22. ᆢ ᆢ
    '13.3.5 5:44 PM (1.238.xxx.221)

    영화 결혼은 미친짓이다에서 보면 결혼 앞두고
    엄정화와 감우성의 정사신이 나오는데
    질내 사정하라고 엄정화가 합니다.
    요즘 세대들 그런 사람들 더러 있답니다.
    그래서 이런 소문이 나도는 걸 테구요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083 초등 수준영어 질문하나만 받아주셔요^^ 1 초등영어 2013/03/18 466
230082 몇달을 고민한 향수를 드디어 사면서 ㅠ 10 에휴 2013/03/18 2,672
230081 총회, 모 입고 갈까요? 8 옷이 없다 2013/03/18 2,619
230080 스마트폰 핫스팟 사용법 5 초보자 2013/03/18 8,257
230079 입주전 미납된 전기세 2000원 제가 낼까요 말까요 8 2013/03/18 7,528
230078 여권 명분 얻고, 야권 실리 챙겼지만… 세우실 2013/03/18 522
230077 그릴,오븐 그릇 사노라면 2013/03/18 686
230076 대중목욕탕 거품 위에 떡하니 앉는 여자들 11 사우나 2013/03/18 4,533
230075 한옥민박...여자 혼자 묵으려는데..안전 괜찮겠죠? 3 한옥민박 2013/03/18 1,418
230074 떡집 창업에 관해 경험있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4 elli 2013/03/18 2,344
230073 외국인데, 4월 첫 주 한국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대명리조트).. 5 가채맘 2013/03/18 639
230072 1일일식이나 단식 아무나따라하면 큰일난다. 29 1일일식 2013/03/18 14,871
230071 가구 처분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3 급해요 2013/03/18 928
230070 김연아 선수는 진짜 인성이 좋은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대쪽같은.. 19 연아 2013/03/18 5,724
230069 분당에 신경치료 잘하는 치과~~ 3 수민 2013/03/18 2,877
230068 작은 플레이트 (판때기 ㅋㅋ)랑 체인으로 이뤄진 금팔찌인데요. 5 2013/03/18 604
230067 줄바꾸기 카톡질문 2013/03/18 859
230066 도와주세요~~ 천장에 고양이가 살아요~~ㅠㅠ 9 유리핀 2013/03/18 2,730
230065 예단보낼때 예단편지 12 예단 2013/03/18 4,252
230064 소매없는 살구색 3 화사한 나 .. 2013/03/18 817
230063 당귀세안 -- 이런 현상은 어떤것일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4 ** 2013/03/18 1,962
230062 광안리 해운대주변에 횟집좀 추천해주세요 4 차차 2013/03/18 901
230061 아무래도 귀걸이를 포기 해야 되나 봐요..아흑.. 19 귀걸이 2013/03/18 14,457
230060 “한만수, 경제민주화 회의 참석한 적 없다” 세우실 2013/03/18 449
230059 자식이 20대 30대되면 이런말 해주고 싶어요 7 부모마음 2013/03/18 2,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