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입술이 부르틀 조짐이 보여서 아시클로버연고를 듬뿍 발라줬는데 저녁에 보니 더 번져있네요
ㅜㅜ
잠은 푹 잤는데 아침에 일이 좀 있어서 스트레스 받고 나니
그래서 그런지 아래쪽에도 급속히 번져서,,,
지금 벌에 쏘인것같거든요
올해 정말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아이 재롱잔치엔 눈병나서 뻘건눈으로 앉아있다가 왔는데
유치원입학식엔 입술다 터서 앉아있게 생겼네요 엉엉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뭔가 몸이 안좋은걸까요?
친정아버지께서 힘드실때 입술부르트고 눈의 흰자도 빨갛게 변하기도 하시던데
제가 꼭 닮았네요. 이번에 눈병도 가족들은 안옮긴걸보면
유행성결막염이 아니라 입술발병요인인 헤르페스인가 이것이 눈으로 가도 그렇다던데
안과에선 그런 말을 안해주더라구요,,처방받은 안약도 넘 따가워서 넣다가 말았는데
10일정도 붉게 지속되었던듯
헤르페스인가 하는 이런 증상을 근본적으로 치료받아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