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찰 치고 도주한 미군…美 협조없인 수사 속수무책

세우실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3-03-04 17:44:05

 

 

 


"시민생명 위협 미군차량…시속 150km로 쫓아갔죠"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420961

<경찰 치고 도주한 미군…美 협조없인 수사 속수무책>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303230006161

성추행에 총질까지…도 넘은 미군 범죄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303202109668

경찰 '이태원 총기위협 도주' 주한미군 4일 출석 요구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303185606844

영화의 한 장면?…서울 도심서 총 쏘고 추격전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303183207430

시민단체·누리꾼 '무법자 행동' 미군에 '분노·규탄'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303184908730

<주한미군 도심난동, 외교당국 '촉각'>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303190306924

150km 넘는 속도…미군-경찰, 한밤중 추격전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659733

“미군, 공포탄 쏴도 무표정 마치 약을 한 환자 같았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6368.html

"미군 차량 고의로 수차례 돌진…경찰관 용기 대단"(종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3/03/0200000000AKR2013030304465100...

 

 


"힘없는 자의 용서와 이해는 비굴해 보일뿐이다....고마운건 고마운거고 그건 따로 보답할 일이고 아닌건 아닌 것이다 제발 국가의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키자...제발 부탁이다 ..."

베플에 이런게 있었습니다. 이런 거 가지고 비판이건 비난이건 하면,

꼭 무슨 수작 부리는 반미 주의자 내지는 종북 주의자 운운 취급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누가 미군 내쫓으래요? 이런 것 가지고 수 틀려서 우리나라에서 군대 뺄까봐 이런 말도 못합니까?

고마운 건 고마운 거고요! 총기가 금지인 나라의 수도 한복판에서 술을 쳐먹었는지 약을 빨았는지...

저런 상황에서도 아무 말 못하고 제대로 처벌 못하고 눈치를 봐야 하느냐고요.

제발 주권 국가로서의 자존심은 지킬 수 있는 방법은 궁리해보려고 노력해야 하는 게 아니냔 말이에요.

일단 저 택시 기사분은 저날 사납금도 못 냈고 택시가 파손되어서 회사측에 변상까지 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나라에서 무슨 조치나 보상같은 걸 해줄 수는 없는 건지가 궁금하네요.

 

 


 

―――――――――――――――――――――――――――――――――――――――――――――――――――――――――――――――――――――――――――――――――――――

희망은 어둠 속에서 시작된다.
일어나 옳은 일을 하려 할 때, 고집스런 희망이 시작된다.
새벽은 올 것이다. 기다리고 보고 일하라. 포기하지 말라.

        - 앤 라모트 -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4 5:44 PM (211.219.xxx.62)

    이런 질문에 51프로가 대답해주셔야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 2. 정말
    '13.3.4 5:58 PM (59.17.xxx.38)

    너무 대답이 없어 의외네요.

  • 3. 어디
    '13.3.4 7:59 PM (58.126.xxx.114)

    감히 미국에게 대들겠어요?
    울 나라 먹여살려주고 지켜주시는 은혜의 나라인데?
    51.6%님들은 이런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니 답글을 안다는 거죠 맞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121 아침마다 티비소리가 너무 커서 깨는데 다른집도 이런가요?????.. 6 dd 2013/03/07 2,238
227120 1년 생활비 7억5천만원, 하루 200만원쓰는 장관? 4 한숨만이 2013/03/07 3,043
227119 똥차가고 벤츠오는경우는 아주 드물고요 9 tttt 2013/03/07 3,289
227118 아휴~이마트 여러모로 맘에 안드네,,,,,, 주주 2013/03/07 949
227117 이재오 “파트너에 굴종 강요 정치 아니다“ 朴대통령 정조준 세우실 2013/03/07 680
227116 죄송합니다. 다 아는 글을 괜히 썼나보네요. 179 옷입기 2013/03/07 16,139
227115 네이버 가계부 잘 쓰시는 분들께 질문~ .... 2013/03/07 2,826
227114 카톡 좀 전 까지 주고 받았었는데... 1 스마트폰 2013/03/07 1,319
227113 점쟁이 한테 신년 운세 보다가 들은말. 7 변태마왕 2013/03/07 3,627
227112 진중권 낸시랭 진짜 좋아하나봐요 ㅋㅋㅋ 12 ㅋㅋㅋ 2013/03/07 4,365
227111 플룻조율 잠실에서 가장 가까운곳은 어딘가요? 6 아시는분? 2013/03/07 1,294
227110 비메이커고, 싸고 이쁜 그릇 사이트 공유 좀 해주세요. 4 비메이커 2013/03/07 1,581
227109 朴대통령 “잘못됐을 때 질책 받겠다…기회 달라“ 14 세우실 2013/03/07 1,700
227108 문화센타에키즈강좌는대박 3 ... 2013/03/07 1,265
227107 제빵기 사면 잘쓸까요? 10 제빵기 2013/03/07 1,665
227106 동네동생.. 6 아는동생언니.. 2013/03/07 1,430
227105 김냉에 넣은 물김치가 떫어요;;;; ... 2013/03/07 687
227104 에어컨 '열대야기능' 쓰시나요? 1 뽀나쓰 2013/03/07 2,589
227103 스키니진 좀 찾아주세요~ 15 82수사대!.. 2013/03/07 2,335
227102 오븐으로 카레 만들기. 1 신둥이 2013/03/07 954
227101 20대 경제활동률 남녀 첫 역전…'女風시대' 1 ... 2013/03/07 486
227100 이소라 몸매 정말 이쁘네요... 3 이뿨~~ 2013/03/07 3,118
227099 안 쓸려했는데..정우성 본거..참을수가 없어서.. 62 .. 2013/03/07 29,914
227098 휴스턴 날씨어떤가요? 2 휴스턴 2013/03/07 2,185
227097 자게는 고정닉으로 변경이 필요해 보이네요 10 변태마왕 2013/03/07 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