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찰 치고 도주한 미군…美 협조없인 수사 속수무책

세우실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3-03-04 17:44:05

 

 

 


"시민생명 위협 미군차량…시속 150km로 쫓아갔죠"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420961

<경찰 치고 도주한 미군…美 협조없인 수사 속수무책>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303230006161

성추행에 총질까지…도 넘은 미군 범죄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303202109668

경찰 '이태원 총기위협 도주' 주한미군 4일 출석 요구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303185606844

영화의 한 장면?…서울 도심서 총 쏘고 추격전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303183207430

시민단체·누리꾼 '무법자 행동' 미군에 '분노·규탄'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303184908730

<주한미군 도심난동, 외교당국 '촉각'>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303190306924

150km 넘는 속도…미군-경찰, 한밤중 추격전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659733

“미군, 공포탄 쏴도 무표정 마치 약을 한 환자 같았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6368.html

"미군 차량 고의로 수차례 돌진…경찰관 용기 대단"(종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3/03/0200000000AKR2013030304465100...

 

 


"힘없는 자의 용서와 이해는 비굴해 보일뿐이다....고마운건 고마운거고 그건 따로 보답할 일이고 아닌건 아닌 것이다 제발 국가의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키자...제발 부탁이다 ..."

베플에 이런게 있었습니다. 이런 거 가지고 비판이건 비난이건 하면,

꼭 무슨 수작 부리는 반미 주의자 내지는 종북 주의자 운운 취급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누가 미군 내쫓으래요? 이런 것 가지고 수 틀려서 우리나라에서 군대 뺄까봐 이런 말도 못합니까?

고마운 건 고마운 거고요! 총기가 금지인 나라의 수도 한복판에서 술을 쳐먹었는지 약을 빨았는지...

저런 상황에서도 아무 말 못하고 제대로 처벌 못하고 눈치를 봐야 하느냐고요.

제발 주권 국가로서의 자존심은 지킬 수 있는 방법은 궁리해보려고 노력해야 하는 게 아니냔 말이에요.

일단 저 택시 기사분은 저날 사납금도 못 냈고 택시가 파손되어서 회사측에 변상까지 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나라에서 무슨 조치나 보상같은 걸 해줄 수는 없는 건지가 궁금하네요.

 

 


 

―――――――――――――――――――――――――――――――――――――――――――――――――――――――――――――――――――――――――――――――――――――

희망은 어둠 속에서 시작된다.
일어나 옳은 일을 하려 할 때, 고집스런 희망이 시작된다.
새벽은 올 것이다. 기다리고 보고 일하라. 포기하지 말라.

        - 앤 라모트 -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4 5:44 PM (211.219.xxx.62)

    이런 질문에 51프로가 대답해주셔야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 2. 정말
    '13.3.4 5:58 PM (59.17.xxx.38)

    너무 대답이 없어 의외네요.

  • 3. 어디
    '13.3.4 7:59 PM (58.126.xxx.114)

    감히 미국에게 대들겠어요?
    울 나라 먹여살려주고 지켜주시는 은혜의 나라인데?
    51.6%님들은 이런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니 답글을 안다는 거죠 맞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024 바라는점에서 아이들간에 왕따나 은따에대하여신경써달라는말을..... 3 선생님께 2013/03/04 1,288
225023 박시후 A양 맞고소했네요 13 .. 2013/03/04 13,193
225022 부모님은 걍 자식 50대에 돌아가시는게..?? 7 .... 2013/03/04 3,417
225021 환경판(교구) 사용해 보신 분~~~?? 4 유치원 숙제.. 2013/03/04 856
225020 자퇴하는 것이 답이겠죠? 10 태권도선수 2013/03/04 4,763
225019 스마트폰 케이스 어디서 사는 게 좋을까요? 3 쇼핑은 어려.. 2013/03/04 947
225018 실비 상담 받았는데요 3 고민 2013/03/04 963
225017 대우 클라쎄 양문형 냉장고 써보신 분... 8 냉장고 2013/03/04 3,068
225016 장터 다중계정 공지 다시 올라왔네요. 82장터정화.. 2013/03/04 1,124
225015 무코타 클리닉이라는 거 1 머리 2013/03/04 4,331
225014 어린이집 운영위원회는 뭘 하는 모임일까요? 2 음.. 2013/03/04 4,122
225013 장터에서 제일 짜증나는 것 26 ... 2013/03/04 4,188
225012 담배피시는 분들 제발 몰상식한 행동 좀 하지마세요 4 린츠 2013/03/04 1,124
225011 남편 자랑해요 1 아하하 2013/03/04 970
225010 친구가 떠났습니다.. 93 친구 2013/03/04 19,326
225009 남편이 강력하게 원해서 하나 더 낳은경우...만족하세요? 11 행복한영혼 2013/03/04 2,737
225008 영화 라이프오브파이 보신 분께 질문(스포유) 20 리차드파커 2013/03/04 2,848
225007 질투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30 로염 2013/03/04 8,340
225006 고해 노래 좋아하시는 분? 11 40대 2013/03/04 1,276
225005 중학교 50대초반 남자담임 어떤가요? 3 궁금 2013/03/04 1,365
225004 남편 가사노동 시키는 방법 ㅠㅠ 21 초보 주부의.. 2013/03/04 3,282
225003 코뼈 부러졌을때 어떻게 하나요? 5 에구 2013/03/04 3,809
225002 sbs 달인.....라면 수제비 나오는데....조리도구가...... 5 sbs달인 2013/03/04 3,910
225001 아빠어디가에 윤후아빠는 21 뭐하는 사람.. 2013/03/04 13,596
225000 혹시 출산을 7월에 하시는 분 계세요? 15 봄날의 먼지.. 2013/03/04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