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 댓글로 주문했다는 거 우루루 달리잖아요
일부 농산물 판매글 올라오자마자 한박스 주문했다 두박스 주문했다 우루루 달리는거 보면서 아 사람들이 많이 사니까 믿을만하고 좋은건가보다 생각들게끔 하는거 아닌가요?
기다렸다는 듯이 우루루 달리는게 이상했었거든요...
1. 이런 일이
'13.3.4 5:37 PM (183.102.xxx.64)터지기 바로 전이라 저두 주문했는데 슬며시 걱정되네요. ㅋㅋㅁ 귤 주문에 다들 많이 하셔서 좋은가보다하고 낼름 주문했어요.
2. 알면서도
'13.3.4 5:38 PM (59.15.xxx.196)저도 항상궁금했어요
3. 아마도
'13.3.4 5:38 PM (121.55.xxx.140)측근이 사는척올리는 댓글도 있다고봅니다ᆞ아무래도 우르르경향이 있을테니까ᆢ정말로 장터물건 신중히 구매하자구요
4. 음
'13.3.4 5:39 PM (203.242.xxx.19)저도 딱 그생각 했어요 어제 재휘맘 꼬마귤에 순식간에 달린 댓글들 보며.. ㅋㅋㅋ
5. ,,,
'13.3.4 5:40 PM (119.71.xxx.179)가입날짜가 얼마안됐거나..활동 거의 안하는 사람이..특정상품에만 특정인이 항상 주문한다면 의심스러울듯.. 그냥 속편하게 마트에서 사드세요-_ㅡ^;;
6. 시이나링고
'13.3.4 5:42 PM (117.111.xxx.88)역시 비슷한 생각하시는 분들 계셨군요...며칠 게시판 지켜보면서 안타까운 마음 뿐이네요..
7. ㅠㅠ
'13.3.4 5:42 PM (59.10.xxx.139)연말에 고구마에 당한 이후 농산물은 안사요
8. 시이나링고
'13.3.4 5:43 PM (117.111.xxx.88)더구나 그 꼬마귤은 올라온 글 사진상에서도 귤이 쪼글쪼글 너무 안좋더라고요...워낙 귤을 좋아해서 귤 상태 신중히 보는 편이라...
9. ..
'13.3.4 5:44 PM (175.249.xxx.144)절임배추로 당한 이후로 장터 이용 안 하는데....
당해도 계속 사는 사람들 심리를 이해 못 하겠어요.
댓글도 못 믿겠고.........바람잡이 같기도 하고....10. 흠
'13.3.4 5:44 PM (121.134.xxx.220)자작나무 태우는 거 같아요. 몇 명이 한 패가 돼서...
장터야말로 실명이랑 아이피랑 아이디를 공개하는게 원칙이죠.11. ᆢ
'13.3.4 5:46 PM (58.233.xxx.63)전한라봉 몇년전이맘때 시고 비쩍마른거받은이후 장터거래안합니다ᆞ 친정한박스 보냈다가 욕만잔뜩먹구요
그분요즘도 성업중이시더라구요12. 그 분
'13.3.4 5:47 PM (203.247.xxx.20)재휘맘 매 번 500원짜리 동전만한 귤 올리시는데, 싸지도 않은데 순식간에 품절이예요.
도대체 세금도 안 내고 공판장에서 입찰도 안 받는 귤을 그렇게 팔아... 돈 버셨을 듯...13. ㅎㅎ
'13.3.4 5:49 PM (39.7.xxx.119)저도한달쯤 전에 감동적이라는 후기글들과 주문댓글들보고 귤을 주문했었어요. 이렇게 새콤달콤하다는 귤은 첨이라는 후기와 달리 전체적으로 맛이 좀 싱거웠고 15개정도는 터지고 물렀더군요. 15킬로 박스니 무게때문이라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꼭지를 보니 많ㅇ직접 딴게 아니라 그냥 낙과된거처럼 마른 것도 많더군요. 아니나다를까 생협에서 무농약 귤을 사놓으면 좀체로 무르지 않고 표면이 마르는 데 비해 보통의 시장 귤처럼 무르는 속도가 빨라 실망했었어요.14. 저도 다른 판매자이지만
'13.3.4 6:00 PM (124.51.xxx.27)귤 샀다가 두번다시는 주문 안합니다.
도저히 못먹을 정도였어요.15. 지금 장터
'13.3.4 6:01 PM (14.52.xxx.59)댓글들 살벌해요 ㅎㅎㅎ
친환경에 현금영수증 사업자등록증 다 요구하네요16. 시이나링고
'13.3.4 6:06 PM (117.111.xxx.88)근데도 고구마?여기엔 또 우르르 주문 댓글 ^^표시까지 하면서 신나게 댓들달고 잇떠라고요...정말 눈살찌푸려지네요
17. ..
'13.3.4 6:08 PM (175.249.xxx.144)레드키위님.......며칠 전에 어느 분이 자작글 링크 걸어 주셨는데....ㅎㅎㅎ
장터에 물건 내 놓고 파시는 거 보니....참....얼굴이 화끈 거리네요.18. 이제
'13.3.4 6:11 PM (175.223.xxx.24)장터의 농산물판매자들은 모두 기현맘을 증오하겠군요 ㅎㅎㅎ
글마다 현금영수증 되냐, 사업자 등록번호 대라..
난리났네요.19. 시로맘
'13.3.4 6:12 PM (116.33.xxx.142)재휘맘 예전에 구매자랑 말썽있었던 분아닌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20. 레드키위
'13.3.4 6:12 PM (14.45.xxx.202)저도 그거 보고 ㅎㅎ본인은 모르는듯...
자기 사진에 아이사진 까지 내가 뿌끄럽더이다21. ㅎㅎㅎ
'13.3.4 6:15 PM (121.134.xxx.220)귤맛이 감동적이어봤자죠.
미슐랭급 귤이랍디까???22. 일 터지고 어느 귤 후기
'13.3.4 6:38 PM (119.18.xxx.83)하나 범상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터졌네요 아 이 느낌이란 ...23. ...
'13.3.5 12:24 AM (58.233.xxx.193)레드키위님... 정말 이분때문에 한 맘 고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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