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까말까하다 갔는데
이거 웬걸 안갔으면 큰일날뻔했네요
아빠에 할머니들까지 엄청 오셨네요
끝나고도 다들 교실로 우르르 몰려가서 기다렸다 아이와 같이 왔네요
얼떨결에갔다 입학식 잘보고 왔네요 ㅎㅎ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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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입학식 갔다왔네요~
ㅎㅎ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13-03-04 16:20:27
IP : 110.70.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가요?
'13.3.4 4:23 PM (211.179.xxx.254)지역마다 분위기 차이가 큰가 보네요.
우리 동네 중학교 입학식엔
한반에 기껏해야 서너분 오셨던데
학구얼이 좀 떨어지는 동네여서 그런 건지...2. 그러게요
'13.3.4 4:42 PM (14.52.xxx.110)우리애 중학교입학식에도 부모는 물론이고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오신 가족이 많았는데
여기 게시판에는 별로 안 온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하물려 고등학교 입학식에도 부모님이 엄청 많이 왔다는거..3. 중고등학교
'13.3.4 5:11 PM (14.32.xxx.166)입학식 두탕^^ 뛰었는데요, 한 시간 간격으로..
중학교는 엄마들 거의 다 왔구요, 반배정해서 복도에 서 있으니 대충 인원수 나옵니다.
고등학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많이 오셨더라구요.
지역마다 분위기가 많이 다른가봐요.4. 우리학교는
'13.3.4 5:44 PM (180.70.xxx.67)싸이트에 입학식 공지도 없어서 저는 가고싶었지만 못갔어요ㅠ
아이가 그러는대 엄마들 조금 오긴왔대요..
ㅠㅠ 몇시에 한다고 공지좀해놓지..5. 어느 동네
'13.3.4 6:19 PM (175.212.xxx.68)어느동네세요?
저희 아이도 오늘 입학식인데
오지말라고 신신당부해서 않갔어요
졸업식만가고 입학식은 않가는거라고
얘기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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