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가정에서 만든김치와 추어탕은요?
사업자등록증? 인가 내면 가능한건가요?
이분들은 현금영수증해주나요?
1. ᆢ
'13.3.4 3:16 PM (110.70.xxx.203)만들어 파는 김치, 게장, 추어탕 된장 등등
먹거리들 어찌들 믿고 주문하시는지? 의문입ㄴ다
그리고 식품허가 내고들 판매하시는건지도 모르겠구요
여기 장터는 맘 먹으면 돈 벌기 쉬운곳인듯해요2. ....
'13.3.4 3:19 PM (211.179.xxx.245)우리 착한 82회원님들 제발 호구노릇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좀 전에 장터 가보니 고구마 파는 글에 주문댓글 주르륵...
그중 어느한분 현금영수증 되냐는 댓글 달았던데 속이 후련하더라구요..3. 그러게요
'13.3.4 3:24 PM (1.227.xxx.103)음식점 종사자 보건증 필수...
4. 맞아요..
'13.3.4 3:24 PM (203.233.xxx.130)김치도 그렇고 다 믿을수 없어요..
공장을 봤나요?? 아님 만드는 과정이 남의 사진인지 진짜 만드는 사진인지..
먹거리는 당췌 믿을수가 없어요5. 가정김치?
'13.3.4 3:34 PM (115.140.xxx.99)그많은양의 김치를 어찌가정에서 만들어팔거란생각을???
대체 어디서 떼다 파는건지부터가 궁금.. 몹시6. 신고
'13.3.4 4:03 PM (175.120.xxx.104)장터에서 유명한 진xx김치..가정에서 만든다하지않았나요?
7. 에고..
'13.3.4 4:09 PM (182.213.xxx.36)이제 진xx님도 도마에 오르는건가요..
임신했을때 몇번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맛보다는 정성이 더 고마웠던 분인데..
진xx님까지 믿지못한다면 정말 장터 못갈거같아요ㅜㅜ8. ..
'13.3.4 4:10 PM (121.157.xxx.2)진부*님 김치 후기 검색해보세요.
믿을만하지 않던데요9. aㅜ
'13.3.4 4:10 PM (211.47.xxx.35)예전에 총각김치 주문했는데, 김치가 내가 한것 보담도 못하고 완전 말라 비틀어지고
어찌 만들면 그리 되는지 맛도 너무 없고 반품 하려다 귀찮고 해서 다 버렸고,
다시는 장터에서 김치 구매는 안해요...10. ...
'13.3.4 4:42 PM (180.64.xxx.20)진부령님 김치 저도 몇번 주문해 먹었는데 전 정말 괜찮았었어요.
그런데 배추김치 말고 깍두기나 총각김치는 별로였어요.11. ...
'13.3.4 5:18 PM (61.102.xxx.12)레스토랑에서 서빙하는 사람도 보건소에서 검증받아야 해요.
하물며 음식을 직접 만든 사람은 더 철저해야죠.
그런데 정말 전 의문이에요.
친정엄마나 시어머니 정도나 자기 가족들에게 먹일거니
좋은 재료 정성껏 깨끗하게 하는거지, 얼굴도 모르는 타인이
만든 것, - 그나마 사업자는 위생법을 어길시에는 법이 제재를 가할 수 있지만-
뭘 믿고 돈을 지불해서 먹는것인가요?
그나마 농산물 쪽은 음식물 사는 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 만큼이나 믿을 수 있겠네요.12. choi15
'13.3.4 5:22 PM (59.5.xxx.108)그만들하시죠 배가 산으로 갑니다
13. ..
'13.3.4 5:41 PM (175.249.xxx.144)무슨 배가 산으로 가고 있다고???
맞아요.....가정 집에서 하는 거 위생상태 우리가 눈으로 확인 할 수 없죠.
종가집이나 풀무원 처럼 깨끗한 시설 만들어 놓고 직원들 에어샤워 하고 복장 다 갖춘 상태로
김치 담그는 것도 아닌데..................종가집 풀무원 보다 더 비싸요.14. 찝찝하면
'13.3.4 9:29 PM (211.201.xxx.165)먹 지 말던가..
이러쿵저러쿵 말이 넘많네.
지겹다 지겨워